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정평위), 1017빈곤철폐의날 조직위원회, 옥바라지선교센터는 ‘소유가 아닌 거주로, 철거가 아닌 상생으로’라는 제목으로 ‘1017 빈곤철폐의 날 개신교인 기자회견’을 오는 14일 서울제일교회에서 공동주최한다... 
한국 VOM, 힌두교도에 핍박당하는 인도 기독교인 지원
12일 한국 순교자의 소리(대표 현숙 폴리, 이하 한국 VOM)에 따르면, 30년 전 인도 동부 사우라(Saura) 부족 중 기독교인은 2천 명에 불과했으나 현재는 20만 명으로 증가해 총인구의 60%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대표는 “이러한 성장이 힌두교도가 다수인 오디샤.. 
성경을 통해 본 게으름 극복의 5가지 방법
미 기독교 단체인 '페이스인더뉴스(Faith in the News)' 가 우리의 신앙에서 게으름을 극복하기 위한 5가지 성경적 방법을 소개했다. 1. 온 힘을 다하라 지혜로운 왕 솔로몬은 '무릇 네 손이 일을 당하는대로 힘을 다하여 할찌어다 네가 장차 들어갈 음부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음이니라.(전 9:10) 라고 말했다... 
회개할 기회도 없이 비명횡사한 성경 속 부부
기독교 작가이자 목사 '매튜 보피' 씨는 사도행전 5장에 등장하는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죽음과 관련, 해당 이야기를 해석하는 신학적 틀을 제공하고, 이로부터 얻을 수 있는 교훈을 소개했다. 그는 "아나니아와 삽비라 이야기는 해석하기 어렵다"며 "이들에게 내려진 하나님의 즉각적인 심판은 이들이 회개할 틈도 주지 않았다. 마치 구약시대 응징의 하나님을 보는 것 같은 인상을 준다"고 적었다... 
[풍성한 묵상] 하나님이 선택하신 사람들
하나님은 자신의 목적을 이루시기 위해 반드시 재능이 뛰어나거나 아주 비범한 사람만 사용하지 않으신다. 성경의 전체 역사를 통해 하나님은 보잘것없는 사람을 선택하시고 사용하셔서 하나님의 능력이 온전히 드러나게 하셨다. 우리가 스스로 무력하다고 고백할 때 하나님은 비로소 우리를 통해 모든 것을 가능케 하신다... 
“세상이 기대하는 믿음, 세상이 기다리는 그리스도인”
세상이 기대하는 기독교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세상에서는 크리스천에게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인 답게' 살기를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세상의 기대와는 달리 초대교회의 모습하고는 많이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다. 그러므로 세상에서 보는 기독교에 대한 시선은 '예수 믿는 사람은 그러면 안 되지','오히려 예수 믿는 사람이 더 이기적이다'라는 것이다. 저자 스콧 솔즈 목사는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 
예장통합 여전도회 제86회 정기총회 개최
예장통합 여전도전국연합회(여전도회) 제86회 정기총회가 12일 한국백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개회예배에선 김순미 장로(직전회장)의 기도, 김미순 장로(회장)의 성경봉독, 한국여전도회찬양단의 찬양에 이어 총회장 류영모 목사가 ‘복음으로 세상을 물들이다’(행 2장 47절)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류 목사는 “오늘날 세상이 교회를 비판하는 것은 우리가 믿는 예수와 말씀이 아니었다. 지난 한국 .. 
통합 에큐메니칼위 소책자 “WCC, 동성애 지지한 적 없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류영모 목사) 에큐메니칼위원회는 최근 ‘복음과 에큐메니칼 신앙-대한예수교장로회(PCK)의 뿌리와 정체성’이라는 소책자를 발간하고, 세계교회협의회(WCC)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총회장 류영모 목사는 머리말에서 “우리 교단은 우리에게 복음을 전해준 서구 교회들과 함께 초기부터 성경 중심 복음주의 신앙과 세계 교회의 일치와 연합, 즉 에큐메니칼 정신을 함께 추구해.. 
말리 남부서 납치됐던 콜롬비아 수녀, 4년만에 석방
지난 2017년 말리 남부에서 알카에다와 연계된 극단주의자들에 의해 납치된 콜롬비아 출신의 수녀가 석방되어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났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수녀회 회원인 글로리아 세실리아 나르바에스 아르고티 수녀가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간).. 
포스트 코비드 시대, 편리함과 본질 바꿔선 안돼
지난 13회에 걸쳐 필자는 역사의 진실앞에 오늘의 예배와 찬양의 현실을 조명하여 보았다. 역사 속에 나타났던 예배와 음악을 통해서 본 오늘의 예배 현장은 본질의 정체성을 잃고 많은 혼란 가운데 있는 모습을 다소 발견하게 되었다. 이것을 볼 수 있는 눈이 열리는 것은 하나님의 귀한 선물이라 생각한다. 그것이 바로 오늘날 우리가 겪고 있는 코비드가 주는 하나님의 역설의 선물이다... 
박해자였던 이기풍을 세운 마펫 선교사
평양에 교회가 세워지기까지는 폭정을 일삼는 관가의 핍박과 개인의 집요한 방해와 괴롭힘이 뒤따랐다. 음란한 도성이며 폭력배가 많았던 평양에 십자가가 세워지는 과정에 이를 방해하며 폭력적인 방법으로 선교사들을 괴롭힌 인물 중에 대표적으로 두 명이 있었다. 관리로는 그 당시 평양 감사인 민병석으로.. 
미 기쁜우리교회, 10월 30일부터 글렌데일장로교회로 이전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한인교회인 기쁜우리교회(담임 김경진 목사)가 오는 10월 30일(현지 시간)부터 글렌데일장로교회로 이전한다. 2017년 창립 이후 지속적인 성장과 안정을 이뤄온 기쁜우리교회는 약 4년 동안 예배 장소로 사용하던 유나이티드 커뮤니티 처치(United Community Church)와의 관계를 마무리 하고, 10월 30일부터 글렌데일장로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