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52 전개를 포착한 모습. ⓒ플라이트레이더24 갈무리
    韓 요청에 美 전략 자산 B-52 핵 폭격기 한반도 전개
    북한이 25일 대륙 간 탄도 미사일(ICBM) 등 미사일 3발을 쏘며 도발하자 미국이 전략 자산인 핵 폭격기를 한반도 인근으로 보냈다. 한미 정상 회담을 통해 예고됐던 확장 억제가 일찌감치 가동되는 모양새다...
  • 북한이 25일 대륙 간 탄도 미사일(ICBM)을 포함한 장거리, 단거리 미사일을 섞어서 쏘는 도발을 감행했다. 이에 한미 연합군은 미사일 실사격 훈련으로 대응했다.이번에 발사한 첫 번째 탄도미사일(ICBM 추정)의 비행거리는 약 360㎞, 고도는 약 540㎞였다"며 "두 번째 탄도미사일은 고도 약 20㎞에서 소실됐으며 세 번째 탄도미사일(SRBM 추정) 비행거리는 약 760㎞, 고도는 약 60㎞로 탐지됐다. ⓒ뉴시스
    바이든 떠나자마자 중·러에 이어 北도발… 한반도 긴장 고조
    북한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국과 일본 순방을 마치자마자 미사일 도발을 감행하면서 한반도 긴장은 더욱 고조될 전망이다. 특히 전날 중국과 러시아의 군용기가 우리측 방공식별구역 카디즈(KADIZ)를 무단으로 진입한 데 이어 북한의 도발이 이뤄져 북중러 공조가 심화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 담임목사들의 고민… ‘다음세대 교육’과 ‘전도’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류영모 목사) 소속 목회들이 현재 교회의 가장 큰 고민으로 ‘다음세대’와 ‘전도’를 꼽았다. 이는 예장 통합, 기아대책,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지난 4월 15일부터 25일까지 예장 통합 소속 담임목사 98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 바이든
    바이든 대통령, 성경 인용하며 초등학교 총격 사건 유가족 위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4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최소 15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텍사스 롭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의 희생자 유가족들을 위해 성경말씀을 인용하며 기도를 부탁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날 저녁 열린 기자회견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아이를 잃는다는 것은 영혼의 한 조각을 빼앗기는 것과 같다”며 “가슴에 텅 빈 공간이 있어서 그 속으로 빨려들어가 절대 빠져나올 ..
  • 목사의 글쓰기
    [신간] 목사의 글쓰기
    생명의말씀사가 정대은 목사(도서관교회)의 신간 <목사의 글쓰기>를 오는 31일 출간할 예정이다. 이 책은 저자의 설교문·기도문·목회 서신 등을 포함해 그의 글쓰기 경험과 노하우가 담겨있다. 그러면서도 저자는 장르별 세세한 문장력보다는 성경과 일상에 대한 질문력을 강조하고 있다...
  • 한국VOM 우크라이나 최근 블라디미르 집사의 장례를 치르는 ‘곤다 거리 침례교회’ 성도들
    한국 VOM “우크라 마리우폴 교회에 재정보다 중보기도 필요”
    한국순교자의소리(이하 한국VOM, 대표 현숙폴리)는 “마리우폴(Mariupol) 시의회가 현지에 남아 있는 시민 17만 명 가운데 1만 명이 올해 말까지 질병과 불안전한 환경으로 인해 사망할 것에 대비하고 있다고 발표한 가운데, 죽음과 파괴에 관한 사진과 영상이 계속 쏟아져 나오고 있다”며 “하지만 이렇게 포위된 도시에서 한국VOM이 입수한 사진과 영상에는 전혀 다른 모습들이 담겨있다. 소그..
  • 미국 남침례회
    “美 남침례회 지도부, 교단 내 성추행 피해자들에 공개 사과”
    미국 남침례회 지도자들이 교단 내 성추행 피해자들에게 공개 사과하고 성범죄 은폐 혐의를 고발한 보고서에 대응해 범죄자들의 개인 데이타베이스를 공개하겠다고 약속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며, 최근 남침례회 지도자들은 수사전문회사인 가이드포스트솔루션을 고용해 자체 독립조사를 실시하고 보고서를 전달받았다. 보고서는 교단 지도부가 광범위한 성학대 혐의를 잘못 처리하고 피해자를 무시하고..
  • 비전파워 비전캠프
    자녀 신앙교육 주요 주체… 교회 49.2% 부모 38.5%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류영모 목사) 소속 교인들은 다음세대 신앙교육에 대해 부모보다 교회의 역할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장 통합, 기아대책, 목회데이터연구소가 지난 4월 15일부터 25일까지 예장 통합 소속 교인 1천5백 명을 대상으로 ‘포스트 코로나19 인식변화’에 대해 조사했다...
  • 기독교학술원 4대 이사장 취임감사예배
    기독교학술원, 신임 이사장 여주봉 목사 취임감사예배 드려
    기독교학술원(김영한 원장)이 25일 오전 11시 경기도 용인 소재 포도나무교회(담임 여주봉 목사)에서 기독교학술원 4대 이사장 취임감사예배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는 김영한 박사의 인도로, 오성종 교수(본원 연구부장, 전 칼빈대 신대원장)의 대표기도, 정기영 목사(본원 이사, 희망을노래하는교회 담임)의 성경봉독, 조은주 사모(포도나무교회 청년교구)의 특송, 김명혁 목사(본원 고문, 한복협 명예..
  • 예장통합총회 &#039;포스트 코로나19 인식변화&#039; 기자회견
    “교회학교는 반도 회복 안돼… 새 포스트 코로나 목회전략 필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류영모 목사)가 25일 오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2022년 코로나19 이후 한국교회 변화 추적조사 결과’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예장 통합, 희망친구 기아대책, 목회데이터연구소가 공동 주관한 이번 조사는 기독교 조사 전문기관인 (주)지엔컴리서치가 지난 4월 15일부터 30일까지 총회 소속 담임목사 981명과 개신교인 1,500명 등 총 2,4..
  • 교회 예배
    현장예배 안 드렸던 교인 다수, 거리두기 끝나도 참석 망설여
    코로나19 상황에서 교회의 현장예배에 참석하지 않았던 교인들 중 상당수가 거리두기 해제 이후 곧바로 현장예배에 참석하는 것을 망설인 것으로 보인다. 예장 통합, 기아대책, 목회데이터연구소가 지난 4월 15일부터 25일까지 예장 통합 소속 교인 1천5백 명을 대상으로 ‘포스트 코로나19 인식변화’에 대해 조사해 그 결과를 25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