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를 생명과 평안으로 인도하시는 성령님! 우리를 자유롭게 하옵소서. 죄에 매여 있는 우리를 구하여 주옵소서.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부모의 품을 떠나 가출한 것과 같습니다. 이제 어떤 자유가 있겠거니 생각을 했는데, 하나님을 떠난 순간, 그때부터 죄악의 종이 되어 매인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개신교인 3명 중 2명, 코로나 이후 영적 갈급함 느껴
코로나19이후 개신교인 3명 중 2명 꼴로 영적 갈급함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류영모 목사)와 기아대책, 목회데이터연구소가 전국 만 19세 이상 개신교인 1,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5일부터 25일까지 11일 간 조사한 결과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7일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147호’에서 이를 포함한 주요 결과들을 공개했다... 
“푸틴 때문에 냉전 때보다 불안정한 핵대결 시대 온다”
최근 3개월 동안 러시아가 핵사용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핵전쟁의 위험이 보다 가시화되고 위험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를 향해 경고함으로써 핵전쟁 위험이 커진 시대가 시작되고 있음을 묵시적으로 인정했다... 
인사단장에 ‘행시 출신’… 각종 논란 의식한듯
법무부가 7일 박행열 인사혁신처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리더십개발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인사정보관리단을 공식 출범했다. 행정고시 출신 비검찰 인사를 단장으로 임명하면서, 인사정보관리단을 둘러싼 '권한 비대화', 한동훈 장관 '소통령' 논란을 잠재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철 감독회장 “감리교회, 창조질서 회복 위한 모범 되길”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이철 목사는 7일 ‘기후와 생명 회복을 위한 환경선교주일’을 맞아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이 목사는 “우리 감리교회는 해마다 6월 둘째주일을 환경선교주일로 지키고 있다. 이것이 올해로 서른 아홉번째가 되었다. 그러나 갈수록 환경문제가 개선되기보다 위기신호가 증폭되고 있다.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세계 여러 나라들이 탄소감축안을 내놓고, 국가주도의 기후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침신대, 7시간 연속 기도회 개최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에서는 지난 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본교 페트라홀에서 ‘그대 하늘의 음성이 들리는가?’란 주제로 7시간 연속 기도회(9 to 5)를 개최했다. 전국 지방 선거일임에도 불구하고 200여 명의 학생과 교직원, 일반인 등이 기도회에 참여하여 은혜로운 말씀, 뜨거운 찬양과 기도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기도회가 되었다... 
나성영락교회 LA한인회에 우크라이나 돕기 성금 5만 달러 기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있는 나성영락교회(담임 박은성 목사)가 우크라이나 한인 동포 돕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LA한인회(회장 제임스 안)에 5만 달러(약 6천3백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박은성 목사는 "나성영락교회 교인분들 가운데 상당히 많은 분들이 실향민들로, 우크라이나 동포들이 겪는 안타까운 소식이 남의 일 같지 않았다"며 "우크라이나 현지에서 전해오는 뉴스에서 보이는 어린아이와.. 
“하나님과 사람 앞에 진실된 목회자가 되길 원해요”
진실됨에 목마른 시대다. 사람들은 솔직한 관계에서 편안함을 느끼고 세련되지 않아도 진실된 마음을 보기 원한다. 그런 의미에서 목회자가 꼭 지녀야 할 여러 가지 품성이 있겠지만 가장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진솔함'이다. 미국 시애틀 새소망교회 성낙규 목사(51)는 진실함을 놓치지 않고자 몸부림 치는 목회자다. 어떤 겉치레나 화려한 표현보다 진실된 마음으로 하나님과 사람 앞에 서려고 노력한.. 
‘창립 8주년’ LA씨티교회, 새로운 임직자와 힘찬 발돋움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씨티교회(담임 써니김 목사)는 지난 5일(현지 시간) 설립 8주년을 맞아 임직예배를 드리고 5명의 직분자를 세웠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지근옥 집사가 시무장로로, 마이클문 집사는 명예장로로 제인문, 재클린조, 지미정 집사가 권사로 임직했다... 
“우크라 전쟁서 다시 연합하는 마리우폴과 도네츠크 지역 성도”
한국순교자의소리(이하 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 목사)는 “도네츠크(Donetsk) 주 하르치즈크(Khartsyzsk)시는 마리우폴(Mariupol)시에서 130km 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 하지만 지난 8년 동안, 두 도시는 각각 다른 세력의 통제를 받았고 이동이 엄격히 제한되었기 때문에 두 도시의 기독교인들은 지구 반대편에 사는 것이나 다름없었다”며 “그러나 지금은 전선도 시시각각 바뀌.. 
“아이들 살리려면, 열심 속에 복음의 생명력 있어야”
가음정교회에서 지난 4일 진행된 예장고신 경남노회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에서 노회장 신진수 목사(한빛교회)가 ‘말씀을 품은 어린이’(삼상3:10)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신진수 목사는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처음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성령을 받으라는 두 마디 말씀을 하셨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부활의 실제를 보여주면서 부활의 생명으로 살라는 말씀이었다... 
3천여 청년들 참석한 ‘더 홀리 스피릿 페스티벌’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 청년국이 6일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전국 20여 교회 청년들 3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2 더 홀리 스피릿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지난 2019년 개최 이후 코로나 팬데믹을 지나 3년 만에 열린 이 성회는 매년 6월 6일 열려 ‘606성회’로도 불린다. 이날 성회에 참석한 청년들은 ‘함께 드리는 찬양’,‘ 함께 드리는 기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