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리 안에서 우리가 무엇인가를 기도하고, 진리 안에서 우리 자신이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를 기도하게 하옵소서. 삶이 기도 속에 들어와 있습니다. 기도는 집중된 삶입니다. 기도 속에 삶이 농축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정리되고 본질적인 형태로 들어 있습니다.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의 질문입니다... 
지방권력도 與 전성시대… 與·지방정부 공조 가시화되나
7월1일 출범하는 민선 8기와 함께 호남, 경기 등을 제외한 주요 광역단체장 자리를 국민의힘이 꿰차면서 중앙권력에 이어 지방권력도 국민의힘의 전성시대가 시작된다. 정치권에서는 집권여당인 국민의힘과 지방정부의 밀월 관계도 한층 강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CCC 여름수련회, “하나님 사랑할 때 진정 자신 사랑할 수 있어”
한국CCC가 ‘Loving GOD, Loving MYSELF‘(막 8:35)라는 주제로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2022 CCC 전국 대학생여름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여름수련회는 충남 공주 애터미 오롯 비전홀에서 전체특강과 박람회, 저녁 집회 등을 진행하고, 전국 28개 현장에서 각 지구 및 광역별로 교육 및 개별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하이브리드 수련회’라는 콘셉트로 풍성한 시간을.. 
“‘종교’ 배제하는 공교육, 존재 목적 등 교육에 한계”
한국코메니우스연구소(소장 정일웅 박사)가 6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기도 광주시에 있는 유나이티드 히스토리 캠퍼스에서 ‘코메니우스와 21세기 기독교교육의 방향과 과제’라는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한국코메니우스연구소의 설립 22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선 연구소 소장인 정일웅 박사(전 총신대 총장)가 주제발표를 했고, 안영혁 교수(총신대), 주광순 박사(부산대.. 
부여중앙감리교회 임삼빈 장로, 어려운 이웃 위해 백미 10Kg 222포대 기탁
부여중앙감리교회 임삼빈 장로가 최근 부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53개 마을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 등을 위한 백미 10kg 222포대(5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서울신대 아동보육학과, 성주산 아이숲터 ‘물놀이가 좋아’ 봉사활동 참여
서울신학대학교(황덕형 총장) 아동보육학과는 7월 지역사회 연계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부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성주산 아이숲터 ‘물놀이가 좋아’ 사업(이하 프로그램)에 봉사활동으로 참여한다... 
[사설] 집회·종교의 자유 무시하는 경기관광공사
지난 6월 25일 6.25 한국전쟁 72주년을 맞아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북한 동포들의 자유와 통일을 염원하는 ‘복음통일 페스티벌’이 열렸다. 그런데 장소의 대관 업무를 맡고 있는 경기관광공사 측 직원이 주최 측에 “설교와 찬양, 기도를 하면 전기를 끊겠다”고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자녀 동반 비극은 ‘비속살해’… “자녀 생명은 부모의 것 아냐”
한 달 넘게 실종됐다가 전남 완도 앞바다에 빠진 승용차에서 가족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된 조유나(10)양을 두고 안타까움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부모가 양육 능력 상실 등을 이유로 자녀를 데리고 극단적인 선택에 이르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는데, '동반자살'이 아니라 '부모에 의한 살인'이라는 비판이 제기된다... 
선지자가 왜 욕을 해!
최근 수년 전부터, 나는 매 주일 칼럼을 쓰고 있었다. 들리는 말로는 국내의 모든 교파의 교역자들과 평신도들 그리고 선교사들과 해외동포를 합하면 적어도 10만여 명이 필자의 글을 읽고 있다고 들었다. 그리고 이 글들이 묶어져서 <목사가 왜 욕을 해>, <목사가 왜 정치를 해>라는 책이 출판되어 인기리에 팔리고 있다고 한다... 
비전과 문화의 관계
비전은 중요하다. 그리고 비전은 한 사람에게서 시작되지만, 그것은 조직이나 기관을 통해서 이루어져 간다. 그런데 그런 조직이나 기관의 문화가, 즉 어떤 문화냐에 따라서 비전이 쉽게, 또는 어렵게, 아니면 그 비전을 못 이루고 끝나버리기도 한다... 
종교인 과세 시행 5년,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까?
한국교회법학회·한국교회세무재정연합이 ‘종교인과세 시행 5년 평가와 과제’라는 주제로 30일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1부 예배에서 설교한 권태진 목사(군포제일교회)는 “베드로가 예수를 ‘주’로 고백했지만 동시에 ‘사탄아 물러가라’고 주님께 책망을 받았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고난의 복음을 전했으나 사람의 일로 생각할 때 예수님께 꾸중.. 
“성결복음, 비대면 속 대면예배·교제 강조하게 될 것”
기독교대한성결교회(김주헌 목사, 이하 기성)가 30일 오전 10시 신촌성결교회(담임 박노훈 목사)에서 성결복음 회복운동을 위한 첫 걸음으로 ‘성결복음 학술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총회본부교육국, 서울신대글로벌사중복음연구소, 웨슬리신학연구소가 주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