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신대 (사)한국디지털콘텐츠학회가 주최한 대학생논문경진대회에서 잇달아 수상
    한신대, 한국디지털콘텐츠학회 대학생논문경진대회서 잇달아 수상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2022 (사)한국디지털콘텐츠학회 하계종합학술대회 및 대학생논문경진대회에 한신대 재학생들이 대상과 은상, 동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메타버스와 NFT 그리고 디지털콘텐츠: 새로운 결합’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대학생논문경진대회는 전국 대학교 학부생을 대상으로 캡스톤 디자인 작품 결과와 연구내용을 논문을 발표하는 대회다...
  • 「제11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수상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이하 본부)는 2022년 10월 7일, 서울 아라아트센터에서 진행된 「2022년 제11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시상식에 수상자로 참석했다. 「제11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은 2022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 개막식(기획전시·체험형 운영으로 교육기부의 즐거움 경험 및 관심을 제고하는 지연 연계 박람회)과 연계하여 개최된 시상식이다...
  • 구로구 화원종합사회복지관 내 ‘지구상점’
    서울사랑의열매 필(必)환경도시 만들기 프로젝트 시행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사랑의열매)는 지난 해 12월부터 약 1년간 총 8억 원의 예산규모로 서울 소재 16개 복지기관과 환경 불평등 해소 및 지역사회의 환경 인식을 개선하는 ‘필(必)환경 도시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 세이브더칠드런의 지구기후팬클럽 어셈블은 기후위기에 대한 아동의 목소리를 담은 입장문을 외교부에 전달했다
    지구기후팬클럽 어셈블, 정부대표단에 기후위기 입장문 전해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 11월 이집트의 샤름 엘셰이크에서 열리는 COP27을 앞두고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의 지구기후팬클럽 어셈블이 20일(목) 기후위기에 대한 아동의 목소리를 입장문에 담아 외교부의 김효은 기후변화대사를 비롯한 정부대표단에 전달했다...
  • 2022년 10월 상록수문학 월간전환호
    상록수문예인협회, ‘상록수문학’ 월간 전환 재창간호 발행
    상록수문예인협회(대표 최세균 목사)의 문예지 ‘상록수문학’이 계간에서 월간으로 전환, 10월 월간 전환 재창간호가 발행됐다. 상록수문예인협회는 오는 22일 오후 2시 30분 서울 강북구 도봉로 상록수문예원에서 월간 출판 감사예배를 드린다고 20일 밝혔다. 상록수문예인협회는 심훈 선생..
  • 요셉과 그의 형제들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꿈의 사람 요셉! 17세 소년이던 저의 심장을 고동치게 한 이름이었습니다. 형들의 등살에 밀려 조연처럼 살아가던 요셉이 하나님의 은혜로 주인공이 되고, 겨우 목숨을 건졌으나 노예로 살아가던 인생이 대제국의 총리로서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모습은 그야말로 꿈과 희망의 대명사였습니다. 대학에 입학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한국 사회는 IMF로 요동쳤습니다. 저와 주변 사람들의 삶이 무너져 가던 그때!..
  • 한국으로 가는 배 위에서 작성한 아서 웰본의 일기장
    “1900년, 한국 그리스도인들의 자발적 전도 노력에 의해 개신교 확산”
    우리는 9월 15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샌프란시스코를 떠났다. 일행 중 한 명이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한 시간이 지연되었다. 나는 그날 아침 내내 매우 바빴고 출항할 즈음에는 매우 피곤했다. 우리가 주문한 것은 다 괜찮았는데, 렉 씨의 의자가 부러져서 교환하기 위해 시내로 전화를 걸어야 했다. 꽤 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배웅하러 내려왔고, 스미스(Smith) 씨와 맥켄지(MacKenzie) 박..
  • 2022 자랑스러운 한남인상
    한남대, ‘2022 자랑스러운 한남인상’ 수상자 발표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가 지난 19일 ‘2022 자랑스러운 한남인상’과 ‘한남공로상‘를 선정해 발표했다. 자랑스러운 한남인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많은 업적을 이뤄 모교의 명예를 드높인 동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21일 오후 4시 한남대 정성균선교관에서 열리는 ‘개교66주년 한남의 날 및 한남도약 선포식’에서 시상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패, 각각 200만원의 상금과 금배지가 수여된다...
  • 2013년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내 선교기념관 2층에서 열린 양화진 선교사 추모예배에서 에비 여사(왼쪽)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오른쪽은 통역을 맡은 에스더재단 김현수 박사
    아서 웰본 선교사, 영적으로 비옥한 땅 ‘조선’으로 향하다
    아서 웰본 선교사는 1900년 내한하여 황해도 배천, 강원 원주와 경북 안동, 영주, 문경, 상주, 봉화, 대구 등 우리나라 구석구석을 누비며 오지에 복음을 전한 개척 선교사다. 순회 전도 시에는 평균 1천 리 길을 여행하며 ‘길 위의 전도자’로 불렸던 웰본 선교사는 일각에서 1903년 원산 부흥운동에 앞서 배천에서 부흥운동을 시작한 것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아서 웰본의 한국 선교 기록을..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막힌 담을 허물고 하나가 되게
    우리 사회 곳곳에 많은 갈등과 분열이 있습니다. 여당과 야당이 서로 대립하고 사용주와 노동자가 서로 맞서고 있습니다. 국가와 국가 사이에도 갈등이 많습니다. 처음 교회 교우들을 봅니다. 그들은 모이기에 힘쓰고 기도에 전념했습니다. 그 모습을 본받아 따르게 하옵소서. 예배에 정성을 다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를 본받기 위한 믿음의 훈련에 최선을 다하게 하옵소서. 또 서로의 필요에 따라 나누는 일..
  • 온라인 예배
    약화되는 신앙에… “실시간 예배 중계 중단” 선언도
    한국교회에서 온라인을 통한 이른바 ‘실시간 예배 중계’의 후유증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상황에서 거의 모든 교회들이 도입했던 이것이 오랜 시간 지속되면서 교인들의 신앙 저하를 불러오고 있다는 평가다. 천석길 목사(구미남교회 담임)는 최근 교계 매체인 ‘코람데오닷컴’에 ‘실시간 예배 중계를 중단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천 목사는 이 글에서 “모든 일상이 정상으로 돌..
  •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 규탄 집회
    [사설] 비판·반대를 차별·혐오로 모는 ‘갈라치기’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우려하는 교계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한국교회연합,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 등 700여 단체들은 17일 성명을 발표하고 2022 교육과정 시안’의 전면 폐지를 촉구하고 나섰다. 700여 개나 되는 단체들이 아직 시안에 불과한 개정 교육과정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폐기를 촉구하고 나선 건 예사로 볼일이 아니다. 그만큼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이 중대한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