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유대 광야에 세례자 요한이 나타나 선포하였습니다. “회개하여라. 하늘나라가 가까이 왔다”(마3:2) 이는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입니다. 너희는 주님의 길을 예비하고, 그의 길을 곧게 하여라. 사람들이 요한에게로 나아가서 자기들의 죄를 자백하였고,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았습니다. 요한을 중심으로 신앙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모든 사람이 시냇물을 사모하는 목마른 사슴처럼 은혜에 목마름을 해결..
  • 제278회 한국교회사학연구소 월례세미나
    한국교회사학연구원, 신년하례회 및 월례세미나 개최
    한국교회사학연구원(원장 권평 목사)이 5일 오후 서울 서현교회 교육관에서 신년하례회 및 제278회 월례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는 예배, 신년토론세미나 순으로 진행됐으며 세미나에 앞서 진행된 예배에서는 권평 목사의 인도로 조점숙 목사가 대표기도를 드렸고, 이어 김동석 목사(믿힘연구원 원장)가 ‘너희가 주어라’(마태복음 14:16)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한국CBMC 서울·경기·인천권 신년인사회
    기독실업인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한국기독실업인회(한국CBMC, 중앙회장 김영구)가 5일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2023 서울·경기·인천권 신년인사회를 열고, 새해에도 일터 현장에 부름받은 사명자로서 각오와 헌신을 다짐했다. 한국CBMC는 올해 사역 주제를 지난해와 동일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사도행전 3장 6절)로 정하고, 코로나 이후 침체된 지회 활동을 다시 활성화하는 일 등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 뮤지컬 루쓰
    뮤지컬 ‘루쓰’, 새해 맞이 인터뷰 메이킹 영상 공개
    창작뮤지컬 ‘루쓰’가 새해를 맞이하여 배우들의 인터뷰 영상을 비롯한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번 인터뷰 영상에서는 ‘루쓰’ 역의 선예와 ‘보아스’ 역의 김다현이 출연했으며, 서정적인 멜로작품 소개와 캐릭터 설명, 작품에 참여하는 소감을 밝히며 작품을 향한 기대감을 한껏 상승시켰다...
  • 유나얼
    나얼, ‘Soul Pop City’ 선보인다… ‘기대감 UP’
    대한민국 대표 싱어송라이터 나얼이 또 하나의 프로젝트 ‘Soul Pop City’를 시작한다. 롱플레이뮤직은 지난 4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2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나얼 ‘Soul Pop City’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 가수 이현우
    가수 이현우 집사 “회개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은혜”
    가수 이현우 집사가 출연한 CTS의 간증 프로그램 ‘내가 매일 기쁘게’에 출연한 방송이 3일 게시됐다. 9년만에 다시 출연하는 이 집사는 성장배경, 가수 데뷔, 결혼생활 등 삶과 신앙에 대해 나눴다. 이현우 집사는 “아이들이 커가고 내가 아빠가 되어 가면서 주님의 마음에 대해 아이들을 통해서 깨닫는 것이 많다”며 “아이들이 생기면서 모든 것이 아이 중심이 됐다. 저는 아이들을 서포트하는 입장..
  • 목원대 2023 신년예배
    목원대, 신년예배로 새로운 한 해 시작
    목원대학교(이희학 총장)가 지난 2일 신년예배로 한 해를 시작했다. 목원대 교직원들은 이날 오전 11시 채플에서 열린 신년예배에서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서로를 축복했고, 점심으로 떡국을 나눴다...
  • 다윗! 하나님 마음에 합한 왕
    [신간] 다윗!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왕
    사도행전 13:22은 다윗을 가리켜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다윗이 이런 평가를 받게 된 것은 하나님의 대리자로 이스라엘을 통치했기 때문이다. 다윗은 율법을 중심으로 이스라엘을 공의롭게 통치했고 법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겼고 성전을 지으려고 했다. 그런데 다윗은 죄를 짓고 은폐하려 하다가 하나님의 책망을 들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회복했다...
  • 류현모 교수
    우리가 사는 시대의 이해-탈기독교 시대
    우리가 사는 시대는 어떤 시대인가? 과학기술 발달로 편리함이 점점 더해지는 시대, 인간의 이성이 모든 것을 알고 극복할 수 있다고 믿는 시대, 개인의 권리와 자유가 최대한 보장되어야 한다는 개인 중심의 시대, 그로인해 기존의 사회질서를 지탱하던 모든 기준이 뒤흔들리는 시대를 우리는 살고 있다...
  • [사설] 부강한 나라에 사는데 행복하지 않다?
    새해부터 기분 좋은 뉴스가 거의 모든 매스컴을 장식했다. 다름 아닌 우리나라가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 조사에서 6위를 기록했다는 소식이다. 미국 US뉴스앤월드리포트(USNWR)가 세계 85개국 1만7000명을 대상으로 정치, 경제, 군사력을 포함한 국가 영향력 등을 설문 조사해 순위를 매겼는데 한국은 군사력, 경제력, 외교력 등에서 세계 6위를 차지했다...
  • 총신대 총장후보추천위원회
    ‘내정설’까지… 초미의 관심사 된 총신대 총장 선출
    총신대학교 새 총장 인선이 교단(예장 합동)과 총신대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급부상하고 있다. 학내에선 교단 인사가 총장이 될 경우 학교가 교단 정치에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반면, 교단 목회자를 양성하는 총신대 특성을 감안해 교단 인사를 배제해선 안 된다는 시각도 있다...
  •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
    공수처장, 시무식서 찬송가 부르며 울컥… “소임 잊지 말아야”
    5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지난 2일 시무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처장은 공수처 구성원들에게 "공수처가 왜 생겼는지, 우리가 왜 이 자리에 있는지 우리의 사명과 소임을 늘 잊지 말고, 선한 마음과 올바른 생각으로 일신우일신 하면서 최선을 다하자"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