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영동교회 정현구 목사
    정현구 목사 “교회, 몸의 원리 따라 움직이는 공동체”
    서울영동교회 담임 정현구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건강한 그리스도의 몸으로 힘있게 일하는 교회’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정 목사는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바울 사도는 말씀했다. 그렇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일 뿐 아니라, ‘몸의 원리’를 따라 움직이는 공동체”라며 “몸을 한번 생각해 보면 정말 신기하다. 모든 지체가 서로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이 얼마나 놀라운지 모른다. 그런데..
  • 예배 기도
    바나그룹 “미국인 74%, 영적으로 성장하길 원해”
    조직화된 종교에 대한 거부감이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미국인 중 50% 미만이 공식적인 교인이라고 대답하고, 미국인 대다수가 하나님 혹은 더 높은 힘을 믿고 영적으로 성장하길 원한다고 답하는 등 영적 개방성이 증가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같은 결과는 여론조사 기관 바나그룹이 지난 2022년 10월 미국 성인 2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나왔다. 이 조사 응답..
  • 코너스톤 교회
    “하나님이 시련과 고난을 허락하시는 3가지 이유”
    미국 버지니아의 한 대형교회 청년부 목회자가 하나님께서 시련과 고난을 허락하시는 세 가지 성경적 이유를 자세히 설명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리스버그의 코너스톤 교회 오스틴 햄릭 목사는 최근 설교를 통해 청년들에게 야고보서 1장을 설교하면서 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추종자들이 시련과 고난을 통과하도록 허락하시는지에 대해 나누었다...
  • 풀타임 크리스천
    믿음으로 가득 채우는 삶
    그리스도인에게 있어 믿음의 주체는 하나님이다. 김상수 목사(대전온누리교회 담임, 저자)는 죄에서 구원 받은 자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지, 그리스도인의 삶은 온전히 주께 맡기고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이 책을 통해 안내한다. 저자는 목사로서 자신의 이야기를 하며 파트타임으로, 때로 하프타임으로 신앙생활하며 삶의 주권을 하나님이 아닌 스스로 저울질해왔음을 고백하며 같은 고민을 안고 있는 이들에게..
  • 그리스도의 종인가 노예인가?
    [신간] 그리스도의 종인가 노예인가?
    신약성경은 그리스도인들과 그들 주님의 관계를 묘사하기 위한 많은 방법을 찾는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백성이며 자녀이고, 그리스도의 제자이자 친구이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노예’이기도 하다는 것은 아마도 거의 인식하지 못했을 것이다. 현대 성경이 ‘노예’라는 뜻이 분명한 그리스어 ‘둘로스’를 ‘하인, 종’으로 에둘러 번역하고 있기 때문이다. 머리 해리스 교수(미국 트리니..
  • 미주 기독일보
    미주 기독일보 창간 19주년 “교회와 세상 잇는 다리 될 것”
    미주 기독일보 창간 19주년 기념 및 위브릿지 교회 매칭 감사예배가 지난 24일(현지 시간) 오전 미국 남가주 LA에 있는 충현선교교회(담임 국윤권 목사)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예배는 교계 원로들과 지역 교회 목회자들이 참석해 미주 기독일보의 창간 19주년을 축하했으며, 미주 한인 교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기독정론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해 달라고 당부했다. ..
  • 박영선 목사
    박영선 목사 “우리의 인생, 구약과 신약의 반복”
    남포교회 원로 박영선 목사가 최근 유튜브 채널 ‘잘 믿고 잘 사는 법’(잘잘법)에 출연해 ‘성경을 보는 관점’이라는 주제로 나누었다. 박 목사는 “기독교를 특색짓는 두 단어가 ‘믿음과 사랑’이라고 했다. 그런데 믿음과 사랑은 상대가 있어야 한다고 그랬다”며 “도덕성과 윤리에는 상대성이 없다. 최고의 경지가 자기가 자기 자신에게 마지막 심판자가 돼야 하는 건데, 기독교는 하나님이 우릴 보고 상..
  •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
    조현삼 목사 “설명의 힘, 분열 예방·오해를 이해로 바꾸는 힘”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설명의 힘’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예수님이 승천하시고 성령이 강림하면서 교회가 세워졌다. 이 교회가 첫 교회, 초대교회, 예루살렘교회”라며 “교회는 부흥했고 교회의 지경은 점점 넓어졌다. 하지만, 초대 교회는 유대 벽을 넘지는 못했다. 더 정확하게 표현하면, 유대인 경계를 넘지 못했다. 유대교에 이방인의 자리가 없었던 것처럼..
  • 한동대 전국대학상담학과협의회 논문 및 작품 발표대회 수상
    한동대, 전국대학상담학과협의회 논문 및 작품 발표대회서 잇단 수상
    한동대학교(최도성 총장) 상담심리사회복지학부 소속 2개의 팀이 2022년 전국대학상담학과협의회 논문 및 작품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했다. 전국대학상담학과협의회는 회원학과 학부생들의 전문성 함양 및 우수한 사례 발굴을 위한 목적으로 학부생 대상 논문 및 작품 발표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 교회 예배당
    英 선교학자 “교회는 쇠퇴하지 않아... 잃어버린 세대 없어”
    한 선교학자가 “예수의 부활에 대한 광범위한 믿음은 교회에 기회”라고 말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지난해 발간된 ‘말씀하시는 예수 보고서’(Talking Jesus Report)에 따르면 영국 인구의 45%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 작성자들은 “이 통계가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더 넓은 공동체 내에서 전도와 신앙에 대한 대화..
  • 중국 기독교인
    “中 기독교인들, ‘무기화된 감시’로 어려움 겪고 있어”
    중국이 음력 설을 맞이한 가운데 현지 기독교인들은 기술을 통한 더 많은 업악과 통제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2023년 중국을 특별우려국가로 지정한 박해감시단체 릴리즈 인터내셔널(Release International)은 “무기화된 감시가 기독교인의 삶을 점점 더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