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목협 신년연찬회 및 상임회장 이·취임 감사예배
    “날마다 예수 복음 선포하며 사명 다하는 직장선교 목회자 되길”
    한국기독교직장선교목회자협의회(직목협, 대표회장 손윤탁 목사)가 31일 서울 중구 남대문교회에서 신년연찬회 및 상임회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리고, 새해에도 직장선교 교육과 제자훈련, 전도, 직장선교 강령 실천 등의 핵심 사역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날 직전 상임회장 윤재봉..
  • 교회 예배
    영국 기독교인들도 ‘고령화’… 타종교 대비 평균연령↑
    영국의 2021년 인구 조사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잉글랜드와 웨일즈의 신앙인들 중 기독교인들이 평균적으로 가장 나이가 많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1월 3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최근 현지 통계청(ONS)이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기독교인의 평균연령은 51세라고 한다. 이는 잉글랜드와 웨일즈 전체 인구의 평균연령인 40세를 훨씬 웃도는 수치라고...
  • 이지 몬태규
    英 기독교인 母 “4살 아들, 학교 LGBT 행사 참석 강요받아”
    영국 법원이 4살 아들이 자신의 뜻에 반해 학교의 LGBT 프라이드 퍼레이드 행사에 강제로 참가했다고 주장하는 기독교인 어머니의 사건을 곧 심리할 예정이라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지난 1월 3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어머니 이지 몬태규(Izzy Montague) 부인은 남부 런던의 한 초등학교에서 그녀의 아들이 가족의 기독교 신앙에도 불구하고 그 행사를 거부할 수 없다..
  • 전성민 교수
    “기독교 세계관, 나와 다른 사람의 대화 가능하게 하는 것”
    전성민 교수(벤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장)가 유튜브 채널 ‘오늘의 신학공부’(대표 장민혁 전도사)와 최근 인터뷰 했다. 이번 인터뷰에서 전 교수는 “세계관은 나와 다른 사람과의 대화의 토대”라며 “한국 교계 안에 ‘대결과 충돌’이 아닌, ‘대화와 포용’으로 나갈 것”을 강조했다...
  • 예장 합동 제107회 정기총회
    목사들 대부분, 만 71세 이상으로 정년 연장에 거부감
    국내 대부분의 교단들이 목회자의 정년을 만 70세로 정하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의 목사들은 그보다 더 많은 나이로 정년을 연장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지난달 16일부터 29일까지 적정 정년에 대해 묻는 조사를 실시했다. 여기에 목사 총 695명이 참여했고, 가장 많은 44.6%가 적정 정년으로 만 70세를 꼽았다...
  •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사설] ‘징역형’ 받은 서울시 교육감 자격 없다
    서울중앙지법이 지난 1월 27일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교육감직 상실에 해당하는 판결이다. 조 교육감은 즉시 항소 의사를 밝혔지만, 법원이 판결문에 “권한을 남용하고 교원 임용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훼손했다”고 적시한 범죄 사실이 달라질 것 같진 않다...
  • 교회
    20년 이상 연구한 교회 새신자반, 수업 효과 높이려면?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인 ‘처치앤서즈’(Church Answers)의 샘 레이너(Sam Rainer) 회장이 교회 새 신자반 수업이 놓쳐선 안 될 사항들을 소개했다. 레이너 회장은 “1990년대 후반에는 20% 미만의 교회가 새 신자 수업에 참여하도록 요구했다. 사례 관찰을 해 본 결과, 오늘날은 80% 이상의 수치를 보이고 있다”라며 수업의 필수 항목으로 “교리”(doctrine)와 “기대 ..
  • 바른청년연합 손영광 대표
    “교육·문화의 주도권, 한국교회가 다시 가져와야”
    2023 전국지도자영성대회가 지난 1월 30일 오후부터 2월 1일 오전까지(2박 3일간) 경기도 안성 소재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거룩한 방파제’라는 주제로 진행된 가운데, 대회 마지막 날인 1일엔, 손영광 대표(바른청년연합대표)가 ‘다음세대 교육을 놓고 벌어진 영적 전쟁, 한국교회의 승리 플랜’이라는 주제로 특강했다...
  •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시만사회단체모임 2023년 2월 1일 기자회견
    “군부 독재 종식 바라는 미얀마 시민의 저항 운동은 현재진행형”
    106개 단체가 참여하는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시민사회단체모임’과 39개 시민단체들이 1일 미얀마대사관 무관부 앞에서 ‘미얀마 군부 쿠데타 2년 규탄 및 민주주의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 단체는 기자회견문에서 “2021년 2월 1일 민아웅 흘라잉과 미얀마 군부는 장갑차를 이끌고 미얀마 의사당을 점거해, 국민들의 투표로 당선된 의원들이 쫓겨났고, 정부 인사들이 투옥됐다. 이..
  •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었다
    믿음으로 현실을 이기는 완벽한 가르침
    세상은 결핍을 외치는 소리로 가득하다. 객관적으로만 본다면 이전 세대 어느 때보다 가장 풍요로운 때에,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결핍을 많이 호소한다. 이는 그리스도인의 시선이 세상의 기준에 머물러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은 세상과 다른 길을 걷는 자다. 홍민기 목사(브리지임팩트사역원 이사장, 저자)는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었다’는 신앙적 고백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가 제자들에게..
  • 바람을 잡는 그대에게
    영원을 만나는 시간, 전도서
    답이 너무 많아 도리어 답이 없는 시대에, 이 세상에서 인생의 답을 찾는 것은 마치 잡을 수 없는 바람을 잡으려는 시도와 같다. 아무리 답을 구해도 돌아오는 것이 없는 허무와 좌절 앞에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깊은 묵상과 적용으로 은혜와 열정을 전하는 강남중앙침례교회 최병락 목사(저자)는 바람을 잡으려다 실패했을 때, 염세와 허무가 밀려올 때야 말로 전도서를 펼쳐야 할 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