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 이슬람과 다른 키르기스스탄의 토속 이슬람은 무속신앙과 많은 부분에서 묶여 있어 복음을 전하기 쉽지 않은 곳이다. 평생 한 번도 복음을 들어보지 못한 그들에게 기독교는 침략자 러시아인들의 종교에 불과했다. 그런 곳에서 안드레이 피터스 선교사(저자)는 1985년 6월 나린에 도착한 이후로 끊임없이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는 예수님 닮은 삶을 통해 그곳 사람들을 복음으로 초청했다. 그가 끼친 선.. 
<2월, 작가들의 말말말>
교회를 섬기는 목회자에서 기관 사역자로 변신하면서 가장 힘든 부분이 설교였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을 만나고 말씀을 선포하며 성도를 만나는 것은 영광이고 축복이었습니다. 강단이 없는 목사로 살면서 한동안 힘들었습니다. 더 큰 문제는 말씀을 준비하며 쏟았던 에너지가 남아서 주체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사)드림드림, 소외 계층 위해 뽀글면 전달
(사)드림드림(이사장 뮤지컬 배우 크리스 조)과 세계성시화운동본부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전용태 장로)가 2일 오전 서울 종로5가 세계성시화운동본부에서 소외 이웃을 위한 뽀글면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사)드림드림 크리스 조 이사장과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 (사)해돋는마을 이사장 장헌일 목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금 우리에게 요구되는 영성
구약은 땅에 속한 물질의 복이 강조된 반면, 신약은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강조하고 있다. 예수님은 단 한 번도 신명기 28장과 같은 복을 말씀하신 바 없다. 마태복음 5장 산상수훈의 서두 팔복은 하늘에 속한 복의 정수이다. 이를 달리 표현하면 심령의 가난과 마음의 청결로 대표되는 ‘비움의 영성’, 외면 대신 내면을 지향하는 영성이다... 
“차별금지법, 한 번 제정되면 바꾸기 어려워”
서울장신대 전 총장 안주훈 목사가 2일 아침 서울 여의도 국회 6문 앞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1인 시위에 나섰다. 최근 릴레이로 진행되고 있는 이 시위에 안 목사도 동참한 것이다. 안 목사는 1인 시위에 나서게 된 동기에 대해 “경기도 광주에 있는 서울장신대학교 총장직을 잘 마치고, 이 귀한 일을 감당하시는 모든 분들과 함께 동참하고자 자원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나왔다”고 했다... 
“한국교회 신뢰한다” 21%… 3년 전보다 10.8%p↓
21%의 응답자들이 “한국교회를 신뢰한다”고 답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은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1천 명을 대상으로 지난 1월 11일부터 15일까지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를 실시, 최근 그 주요 결과를 공개했다... 
순종하는 자에게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 순종은 곧 생명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를 기록한 구약 성경의 말씀으로 들어가 보자. 노아의 홍수가 지나고 바벨탑 사건 이후 하나님은 갈대아 우르에서 셈의 후손 중에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택하셨다. 아브라함의 아버지 데라는 70세에 아브라함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 
부교역자는 사역자인가 근로자인가? (下)
부교역자는 담임목사를 보좌하여 목회활동을 하는 부목사 또는 전도사를 가리킨다. 대부분 교단총회 헌법에 따르면 부목사도 담임목사와 같은 자격을 구비해야 하지만 당회 결의로 소속 노회의 승인을 받아 1년 단위로 사역하는 점이 다를 뿐이다... 
인도 타고르 시인
최근에 인도 타고르 시인의 시(詩)를 본 적이 있다. 제목은 모르겠는데, “성전에 가지 말고”라는 말이 몇 번 반복되는 것을 보니 이게 제목 같기도 하다. 아무튼, 싯귀는 이렇다... 
감신대 경기연회 동문회-평생교육선교회, 전도·교회 성장 위한 MOU
감리교신학대학교 경기연회 동문회(회장 오봉근 목사)가 평생교육선교회(회장 박요섭)와 지난 1월 31일(화) 수원제일교회(담임목사 박성영)에서 전도와 관련한 다양한 활동에서 협력하기 위한 제휴를 맺고 소속 회원 교회에 ‘창의융합캠퍼스’활동을 지원, 전도의 새 시대를 여는 데 이바지하기 위한 출발 신호를 울렸다... 
[아침을 여는 기도] 헛된 영광에 눈이 어두워져
악마가 예수님을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뛰어내리라고 합니다. 그러면 천사들이 손으로 떠받쳐서,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돌로 빵을 만들어 잡수실 수도 있고, 성전에서 뛰어내리면 천사들이 와서 발을 붙들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할 수도 있었지만, 간악한 악마가 노리는 함정이 있었습니다... 
복음한국, 힘든 시기 보내는 청년 위한 집회 2월 11일 진행
청년사역단체 복음한국의 두 번째 당일 집회가 오는 11일(토) 오후 1시부터 서울 서초구 가비제작소에서 ‘하나님을 가까이하라’를 주제로 열린다. 복음한국 당일 캠프 일정은 찬양의 시간, 말씀의 시간, 특별 찬양의 시간, 토크 콘서트 순으로 진행된다. 찬양의 시간에는 지미선 CCM가수가, 말씀의 시간에는 천정은 자매가 출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