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캘리포니아주 LA백송교회(담임 김성식 목사)가 창립 5년 만에 롱비치에 새성전을 마련하고 지난 5일(현지 시간) 입당 감사예배를 드렸다. 입당감사예배에는 한국 백송교회 이순희 목사를 비롯해 대구 백송교회, 토론토 백송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참석해 새 성전 입당을 축하했다. 또 미주성결교회 목회자들이 자리해 교회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윤치영 목사, ‘십자가의 도’ 휴스턴에 선포하다
윤치영 목사(코스타 강사, 킹덤 얼라언스 대표)가 미국 휴스턴 새누리교회 (담임 궁인목사)의 신년 축복대성회에서 '십자가의 도'의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현지 시간 지난 1월 30일에서 2월 1일까지 3일간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대해서 다시 회복해야 할 신앙의 표준임을 제시하고 교회와 성도들이 평생 가슴에 품고 있어야 할 믿음의 출발지점인 것을 선포했다. 윤목사는 '십자가의.. 
그리스도 안에서 ‘스페어 인생’은 없다
요즘 영국에서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책이 한 권 있다. 출간 첫날인 지난 1월 10일, 무려 40만 부가 팔린 대박 난 책이다. 비소설 부문 역대 1위 기록도 갱신했다고 한다. 바로 해리 왕자가 쓴 『스페어(Spare)』다. 영국 왕자가 쓴 책이기에 많이 팔린 걸까? 아니다. 그 책의 인기 비결은 엄청난 내용의 폭로가 실렸기 때문이다. 왕실의 생활은 일반인들에게는 가려진 부분이 많다... 
가난에 자족함이 게으름에 대한 핑계가 아닐까요?
기독교 진리를 깨닫고 난 후로는 돈 욕심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성경이 제 세계관과 가치관을 바꿨고 창조와 타락, 예수의 탄생과 부활, 재림, 종말, 육의 부활과 영생을 믿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돈을 쫒아 재테크(주식, 부동산, 부업)에 시간을 쏟기보다 가족과 교회 성도들을(현재 성경공부모임 리더로 봉사중임) 사랑으로 섬기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아직 죄 된 본성은 주변사람과.. 
세상의 마지막 밤
저는, 지금 세상이 미친 듯이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는데 교회 안에서 한가하게 머물며 “예수 믿고 복 받으세요!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라고 소리치며 기뻐 춤출 수만은 없습니다. 그렇게 하기에는 세상이 너무나 위협적이고 우울합니다... 
헝가리 헌법재판소 “트랜스젠더 성별 변경 금지법 위헌 아냐”
CNE뉴스(크리스천 네트워크 유럽 뉴스)가 "헝가리 헌법재판소는 최근 트랜스젠더의 성별 변경 등록을 금지했지만 LGBT 커뮤니티의 반대에 부딪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법원은 "국가는 사람이 후천적으로 식별하는 성별이 아니라 출생 시의 생물학적 성별을 등록하는 것이 정당하다"고 판결했다... 
슬기로운 신앙생활: 예배란 무엇인가?(1)
사람의 말은 곧 그 사람이다. 말을 하는 사람과 그 사람의 말은 분리될 수 없는 하나다.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지?” 그런 사람이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것.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 
“6.25 때 우리 도운 튀르키예, 이젠 우리가 도울 차례”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튀르키예 지진에 대한 논평을 8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우는 자들로 함께 울고, 도움의 손길을 펴자… 터키와 시리아의 재난에 교회도 인도적 지원을”이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지난 6일 터키(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에 발생한 강진으로 현재까지 8,000여 명의 사망자와 수만 명의 부상자 등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고, 앞으로도 더 많은 인명 피해가.. 
“자유 위해 함께 싸워준 나라… 튀르키예에 사랑과 도움을”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한국교회가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도움을 손길을 전할 것을 요청하는 성명을 8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강도 만난 튀르키예, 선한 사마리아인 되어 도와야’라는 제목의 이 성명에서 “튀르키예 남부에서 발생한 강도 7.8 규모의 강진과 여진으로 수천 명이 사망하고 3만4천여 명이 부상하는 엄청난 재난이 발생했다”며 “이번 지진으로 사랑하.. 
한교연, 나이지리아 선교 위한 MOU 체결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8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 있는 한교연 대표회장실에서 (주)그레이스브릿지와이드(대표 윤일호)와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선교를 위한 협약서(MOU)를 체결했다... 
“통일, 오직 하나님께서 이루실 것”
사단법인 한미자유안보정책센터가 8일 서울 르메이에르종로타운에서 제42차 수요예배 및 특강을 개최했다. 김성영 목사(전 성결대 총장)가 인도한 예배에선 엄태유 장로가 기도했고, 김성영 목사의 성경봉독과 오주영 장로의 특송 후 박원철 선교사가 에스겔 37장 19~22절 본문, ‘한 나라가 되리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저를 지난날에도 사랑하셨고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외아들을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요3:16) 복음의 핵심입니다. 이 말씀 속에 진리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저를 지난날에도 사랑하셨고, 지금도 사랑하십니다. 앞으로도 저를 사랑하실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