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리아 북서부  지진이 발생한 후 임시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누르(가명, 10세, 맨 오른쪽)와 가족들
    세이브더칠드런, 튀르키예·시리아 인도주의적 재난 경고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사망자 수가 2만 명을 넘어서면서 더 많은 생존자를 찾을 수 있다는 희망이 사라지고 있다며 수많은 생존자는 피난처, 음식, 물, 위생 시설 등 생존에 기본적인 것들이 부족하고 추운 환경에서 제2의 인도적 재난을 맞고 있다고 13일(월) 밝혔다...
  • 무너진 건물 잔해 가운데 시리아의 아이들
    월드비전, 시리아 보건 위기 및 질병 확산에 경고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이 지난 6일 시리아 북부와 튀르키예 남부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대지진 이후 시리아 지역에서 증가하는 의료 수요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고 13일(월) 밝혔다. 월드비전은 "지난 9일, 대지진이 발생한 지 3일이 지난 후에야 유엔 인도적 지원 경로(Cross-border)를 통한 구호품이 수송되는 등 시리아 북서부 지역에 대한 인도적 지원은 더디게 이뤄지고 ..
  • 가입식 사진
    김태수 회원, 서울 아너 소사이어티 376호로 가입
    서울 사랑의열매(회장 윤영석)는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이하 아너)의 서울 376호에 김태수 기부자가 등재되었다고 13일(월) 밝혔다. 김태수 회원은 강남구에 거주하며 2021년 개인 1억원 기부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3년 연속 성금 1억원씩 총 3억원을 기부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해 왔다...
  • 21세기 기독교교육
    <2월, 작가들의 말말말>
    21세기에 들어서며 한국교회는 사상적 측면에서는 포스트모더니즘의 주관성과 다원주의, 기술적인 면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물신주의 및 인간소외, 그리고 사회적 측면으로는 포스트 코로나 19 시대의 교회 본질에 대한 자성의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 한국복음주의의료인협회 신명섭 대표회장
    한복의협 “튀르키예 지진 구호에 적극 동참할 것”
    한국복음주의의료인협회(대표회장 신명섭 원장, 한복의협)가 13일 튀르키예 지진 관련 성명을 발표했다. 한복의협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회원단체이기도 하다. 한복의협은 ‘고통당하는 튀르키예의 형제, 이웃되어야’라는 제목의 이 성명에서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일어난 강진이 너무나 많은 고귀한 생명을 앗아갔다”며 “이 참담한 현실 앞에서 소중한 가족을 잃고 애달파 할 유가족 모두에게..
  • 튀르키예
    인터콥선교회, 지진 피해 튀르키예에 의료·구호팀 보낸다
    인터콥선교회가 NGO 단체들과 연합해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의료팀 및 구호팀을 보내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봉사단은 의사, 간호사로 구성된 의료인 팀과 구호활동이 가능한 자들이 모인 구호팀, 그리고 현지 언어에 능통한 자들로 구성된다고 한다...
  • 광명 햇빛
    [구원론] 구원 얻는 믿음의 능력(3)
    지금 우리 교회를 포함한 한국교회에 시급히 요구되는 것은 성령님의 능력입니다. 이 능력으로 죽은 예배가 아니라 살아 있는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이를 위해 반드시 한 사람의 신자와 교회에 필요한 것이 있다면 ‘구원받는 믿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이 믿음으로 성령의 능력을 받고, 성령 안에서 진실하고 신령한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초자연적인 사명을 감당하고 수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 민성길 교수
    [크리스천이 본 성혁명사(90)] 크리스천 페미니즘, 가능한가?
    역사적으로 초기 기독교에서 성모마리아를 기렸던 운동은 일종 여성운동이었다. 크리스천 여성들은 동정녀 마리아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였던 그 품성을 본받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 품성은 1531년 멕시코 과달루페에서 발현한 성모마라아의 품성을 본받자는 마리아니스모(Marianismo) 현상에서 보는 바와 비슷하다. 그 여성적 덕성은 대인관계에서의 하모니, 내적 힘, 자기희생, 가족에의 헌신, ..
  •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기하성, 튀르키예에 10억 구호금 보낸다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와 교회가 속한 교단인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가 지난 6일 발생한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에 10억 원의 구호금을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영훈 목사는 12일 주일예배에서 이같이 말하고 “한국교회 전체가 이번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형제국가인 튀르키예를 돕는 데 하나가 될 것”이라고 했다...
  • 튀르키예 터키 지진
    튀르키예·시리아 강타 지진 사망자 3만명 넘어... 3만3179명
    지난 6일 튀르키예 동남부와 시리아 북부를 강타한 규모 7.8 강진과 7.5 여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3만명을 넘어섰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튀르키예 재난관리청은 12일 그간 강진에 의해 목숨을 잃은 사람이 3만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무지로부터 구원하여 주소서
    정신을 속박하는 무지로부터 구원하여 주옵소서. 모든 것이 차고 넘치는 풍족한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물질 앞에서 약해지고 양심까지 마비됩니다. 모르는 것만큼 답답하게 하는 것도 없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구원은 자유입니다. 얽매인 것들에서 풀려나게 하옵소서...
  • 김영한 박사
    “초기 방역 실패, 대면예배 금지… 지난 3년 돌아봐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엔데믹 시대를 맞는 방역’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13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제 마침내 엔데믹 시대에 들어서면서 우리는 지난날 동안 진행되어 온 코로나19 방역의 과정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며 “또한 엔데믹 시대에 보다 성숙한 시민사회를 이루기 위해 시민으로서 특별히 기독교인으로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지를 생각해 볼 필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