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별금지법 반대 1인 시위
    ‘1인 시위’ 임성택 목사 “‘차별금지’라는 탈 뒤집어 쓴 차별법”
    강서대학교 전 총장 임성택 목사(일산그리스도의교회 담임)가 16일 아침 서울 여의도 국회 6문 앞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1인 시위에 나섰다. 최근 릴레이로 진행되고 있는 이 시위에 임 목사도 동참한 것이다. 임 목사는 1인 시위에 동참하게 된 동기에 대해 “이렇게 1인 시위를 하는 것이 가슴 아프긴 하지만 이렇게라도 해서 우매한 국회의원들을 깨우고, 또 아무것도 모르고 이것을 지지..
  • 한교총 축구대회
    한교총, ‘교단대항 목회자 축구대회’ 개최한다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오는 5월 4일 오전 8시부터 천안축구센터에서 ‘2023 한국교회 교단대항 목회자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이다. 한교총은 “하나님의 일에 헌신해 온 목회자들이 함께 어우러져 축구를 통해 교제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금번 축구대회에 교단 간 교류와 연합을 위해 그리스도 안에서 동역자 된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밝혔다...
  • 한남대 예비군연대 2022 예비군감사 우수부대로 선정
    한남대 예비군연대, 2022 예비군감사 우수부대로 선정돼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 예비군연대가 ‘2022년 예비군감사 우수부대(대학)’로 선정돼 육군 제32보병 사단장 부대표창을 수상했다. 예비군 감사는 2년마다 국방부 주관으로 실시되고 있다. 한남대 예비군연대는 이로써 지난 2020년, 2022년 2차례 연속으로 예비군감사 우수부대로 선정됐다...
  • 한신대 오산 코딩·AI 교육공동체 운영 업무협약
    한신대, 오산 코딩·AI 교육공동체 운영 업무협약 체결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15일 오후 2시 오산문화스포츠센터 2층 공감터에서 오산시·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오산 코딩·AI 교육공동체’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는 한신대 강성영 총장, 이권재 오산시장,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박준석 교육장 및 관내 학교 관계자, 학생,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했고, 한신대 류승택 기획처장의 아트(ART) 코딩캠프에..
  • 한동대 케냐 세인트폴대학과 창업교육 훈련
    한동대, 케냐 세인트폴대학과 창업교육 훈련 진행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케냐 리무르 지역에 있는 세인트폴대학교(St. Paul’s University)와 함께 창업교육 훈련(Starup Training for African Revival, STAR)’을 개최했다...
  • 제4차 로잔대회 한국 준비위원회 출범식
    “코로나나 지진 인한 사망자보다 낙태로 더 많은 생명 죽어”
    온누리교회 담임 이재훈 목사가 16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생명의 소리를 기다린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몇 개월 전 늦은 나이로 군에 입대한 아들 면회를 다녀왔다. 비교적 후방 부대임을 감안하더라도 곳곳에서 들려야 할 젊은 군인들의 소리가 거의 없이 조용하였다”며 “아들은 자신이 그 중대에 몇 개월 만에 온 신참병이라고 하였다. 면회를 마치고 아내와 함께 아들을 위해 기도..
  • 헤리티지 매스콰이어
    헤리티지 매스콰이어, SBS <싱포골드> TOP3 콘서트 참여
    지난해 연말 퍼포먼스 합창단 서바이벌 프로그램 SBS <싱포골드>에서 우승하고, 스페인에서 열린 세계합창월드컵(The World Choral Cup 2022)에 출전해 팝&재즈&가스펠 부문 2위와 왕중왕전까지 진출했던 헤리티지 매스콰이어(Heritage Mass Choir)가 SBS <싱포골드> TOP3 콘서트에 참여한다...
  • 한신대
    “신학 지원 학생 수 급격 감소… 전액 장학금 모금 시작”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가 15일 오전 경기캠퍼스 장공관 총장실에서 초대교회(담임목사 이종화)와 ‘신학생 전액 장학금 기부 약정식’을 진행했다. 이번 약정은 총 4천2백만 원의 장학금을 기부하는 것으로 1년에 7백만 원씩 6년 동안 진행된다...
  • 서병채 총장
    자긍심을 가지라
    스위스에서 공부하고 있는 친척 조카로부터 영문 이메일이 왔는데, 멜빈대학교의 모토를 생각해보면서 자긍심을 갖는 것이 좋겠다면서 이렇게 보내왔다...
  • 튀르키예
    [사설]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튀르키예 지진 참사 희생자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구조대가 연일 기적적인 구조 소식을 전해오고 있으나 광범위한 매몰 지역에 비해 구조 인력이 턱없이 부족해 안타까운 시간만 흘러가고 있다. 한국교회는 지난 주일 예배 때 튀르키예를 위해 기도하고 특별헌금을 하는 등 이재민을 돕기에 적극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