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군가 사랑하면 누군가 산다
    <3월, 작가들의 말말말>
    생각의 크기는 당신의 결과와 미래, 삶의 크기를 결정한다. 더 크게 생각하는 법, 더 크게 삶을 영위하는 법, 더 크게 행동하고, 더 크게 되는 법을 알게 되면 그 결과는 더 커질 수밖에 없다. 또한, 세상과 우주에서 우리의 영향력도 커진다. 우리가 자신에 대해 느끼는 감정도 더 커지고 더 좋아질 것이다...
  • 예장 합동 총회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 한국기독실업인회(CBMC) 업무협약
    예장 합동 다음세대본부-CBMC 협약 “다음세대 부흥 위해”
    예장 합동(총회장 권순웅 목사) 총회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본부장 이성화 목사)와 한국기독실업인회(CBMC)가 14일 오후 서울 총회회관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다음세대를 향한 선교를 목적으로 다음세대의 신앙부흥과 기독교 정신을 함양한 인재를 창출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 JMS 교주 정명석
    JMS 2인자 “진실 쳐다볼 수 있어야”
    기독교복음선교회(JMS) 2인자로 추정되는 정조은 씨가 최근 “여자들이라면 선생님(정명석) 반경 3m 안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JMS 정명석 교주의 성범죄 혐의를 인정하는 취지의 발언으로 보인다...
  • 예장 합동 샬롬부흥 클린개혁 성명서 발표
    “부정선거 추방… 성범죄 연루자 총회활동 불허”
    예장 합동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부정선거를 추방할 것”이라며 “투명하고 깨끗한 선거문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또 성범죄에 연루된 총회 구성원의 총회활동을 불허한다고도 했다. 이런 내용은 권 총회장이 14일 서울 총회회관에서 발표한 ‘샬롬부흥 클린개혁 성명서’에 담겼다. 이 성명서는 권 총회장과 교단 내 샬롬부흥운동본부장인 김진하 목사 명의로 발표됐다. 이날 성명서 발표 자리에는 권 ..
  • 고난주간 특별새벽예배
    고난주간 특별새벽예배, 4월 3~8일 인천 주안교회서
    한국로잔위원회(의장 이재훈 목사)와 행동하는프로라이프(상임대표 이봉화)가 공동주최하고 주안교회(담임 주승중 목사)가 주관하는 고난주간 특별새벽예배 <생명을 위한 고난>이 오는 4월 3부터 8일까지 매일 새벽 6시 인천 부평구 산곡동에 위치한 주안교회에서 진행된다...
  • 예장 합동총신 증경총회장 최철호 목사
    영혼에 대하여
    인간이 가장 궁금해 하는 대상은 ‘영혼’일 것이다. 신학, 철학, 심리학, 사회학 등의 모든 학문과 종교는 이 궁금증과 자체의 신비에서 비롯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영혼에 관하여 가장 오래 되고 유명한 철학적 고찰은 아리스토텔레스(BC 384-322)의 《영혼에 관하여》이다. 그는 정의하기를 “영혼은 생명을 잠재적으로 가지는 자연적 신체의 제일 현실태이다”고 하였다. 그는 영혼의 여러 능..
  • 이태희 목사
    슬기로운 신앙생활: 회개란 무엇인가?(2)
    “내가 지존하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이여 곧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로다.” (시 57:2) 하나님의 주권은 언제나 하나님의 자녀를 위하는 방식으로만 역사하신다. 나를 해치고 괴롭히는 것처럼 보이는 모든 일들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더해 지고 더해지고 또 더해지면 결국 다 나를 위하는 일로 결론 지어진다. 이것이 섭리의 신비다...
  • 연요한 목사
    [사순절 기도] 고난은 천국 수업입니다
    고난을 만날 때,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묵상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때까지 인내하고 기다리게 하옵소서. 욥은 인내함으로 갑절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고난은 천국 수업입니다. 고난을 통해서 성장시키십니다. 저는 상처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까운 사람에게 받은 상처는 큰 고통이 됩니다...
  • 정소영 미국 변호사
    결혼 기피, 저출산 시대, 가스라이팅 당하는 청년세대
    대한민국이 곧 소멸할 위기에 처해있다는 뉴스가 심심찮게 나오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인구의 고령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데다가 출산율이 0.7대로 떨어졌으니 조만간 인구 부족으로 한국은 지구상에서 가장 빨리 사라지는 국가가 될 것이라는 암울한 예언입니다...
  • 위라클 박위 크리에이터
    “고통 받는 사람 왜 내버려두시냐는 질문에 하나님의 응답은…”
    위라클 박위 씨가 성북교회 창립 60주년 말씀집회 두 번째 시간인 지난 12일 ‘당신은 사랑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입니다’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박위 씨는 9년 전 건물에서 추락해 하루아침에 전신마비가 되었다. 그러나 엄청난 재활 훈련 끝에 혼자 휠체어를 타고 운전도 하고 있다. 현재는 유튜브 ‘위라클’채널을 통해 삶의 소망을 던지고 있다...
  • 정성구 박사
    성경, 지금도 믿는 자에게 구원의 확신을 주는 하나님 말씀
    며칠 전 어떤 지인이 책을 한 권 주었다. 인기 있는 베스트 셀러인 <예수는 없다>라는 책이었다. 책을 읽는 중에 훌륭한 <비교 종교학자>의 글을 나 같은 개혁주의 신학자가 감히 평가를 할 수 있겠는가 싶어서 망설였다. 그러나 이 글은 저자인 오강남 박사의 책 <예수는 없다>라는 책을 비판하기보다 그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쓴 것이다. 그래서 나는 기독교 신앙에 대해서 회의를 갖거나, 한국교회..
  • [사설] 누가 돌을 던질 것인가
    일본을 ‘협력 파트너’로 규정한 3.1절 메시지에 이어 일본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에 대한 윤석열 정부의 선제 조치에 많은 국민이 그리 호의적이지 않다. 13일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한주 사이 4%포인트 하락한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그러나 대통령으로서 여론과 인기보다 중요한 게 국가와 국민의 ‘자유’와 ‘미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