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 촉구 집회
    [사설] “지금 학교는 무법천지” 교사·학부모의 절규
    서울시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하라는 4천여 서울시민의 함성이 서울 광화문 세종로 일대에 울려 퍼졌다. 서울시의회가 시민들이 청구한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 수리한 후 의장이 이 폐지안을 정식으로 발의한 상태다. 이제 시민들의 열화같은 목소리에 시의원들이 응답할 차례다...
  • 연요한 목사
    [사순절 기도] 사랑 때문에 통곡했습니다
    “베드로는 닭이 울기 전에, 네가 나를 세 번 부인할 것이다 하신 예수의 말씀이 생각나서, 바깥으로 나가서 몹시 울었다.”(마26:75) 이 말씀이 우리에게 희망이요, 용기요,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위로가 됩니다. 베드로만은 ‘아니오, 내가 예수와 함께 있었소’ 분명히 말했어야 했습니다. 그는 할 수 있는데도 해야 할 것을 하지 못하여 불신의 사람, 실패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 19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유엔 인권이사회 회의가 열리고 있는 모습. ⓒ VOA (AFP 통신) 썸네일용
    대북인권단체, 제네바서 北 반동사상문화배격법 첫 공개
    이번 세미나에서는 북한이 주민들의 외부 정보에 대한 접근을 원천 봉쇄하기 위해 2020년 12월 제정한 '반동사상문화배격법'의 2022년 8월 개정본 전문이 최초로 공개된다. 이 법은 일부가 파악된 적은 있었으나, 전문이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북한자유주간 이튿날 CSIS에서 열린 워크샵에서 탈북여성들(가운데 3명)이 증언하고 있다. 이들은 대북제재로 인한 북한 주민들의 피해가 없기에 재제는 계속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탈북 여성들, 유럽의회 행사서 "북한 전체가 감옥"
    탈북 여성들이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설립 1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해 북한 정치범 수용소의 실태를 고발하며 "북한 전체가 감옥이다"고 증언했다. 유럽의회는 북한의 인권 유린이 심각하다며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했다...
  • 통일미래기획위원회 1차 회의를 마치고.
    통일미래기획위 첫 회의… "북핵·경협·인권 삼위일체 헬싱키 모델 필요"
    정부가 민간 자문기구인 통일미래기획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중장기 통일정책인 '신(新)통일미래구상'을 마련하기 위한 실무 논의에 착수했다. 통일부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남북회담본부 회담장에서 통일미래기획위원회 1차 회의를 열고 '신통일미래구상' 수립방향과 북한 비핵화 '담대한 구상' 추진방향 등을 논의했다...
  • 예수 십자가
    “복음이란 무엇인가?”
    “복음이란 무엇인가?” 미국 Reformation Bible College의 초대 총장을 역임한 스프로울(RC Sproul) 박사는 최근 이런 제목의 글을 성경 연구 잡지인 ‘Tabletalk’에 썼다. 그는 글에서 “우리가 복음이라고 부르는 것보다 더 큰 메시지는 없다. 그러나 그것이 중요한 만큼, 그것은 종종 엄청난 왜곡이나 지나친 단순화에 직면한다”며 “사람들은 ‘당신은 인생의 목적을 ..
  • 프란치스코 교황
    교황 “젠더 이데올로기 위험, 남녀 차이 희석”
    프란치스코 교황이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트랜스젠더 이데올로기’(transgender ideology)를 비난하며 “가장 위험한 이데올로기 식민지화 중 하나”라고 말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13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에서 나고 자란 교황은 취임 10주년을 앞두고 최근 아르헨티나 일간지 ‘라 나시온’(La Nacion)과 인터뷰를 가졌다...
  • 그리피스 전망대
    미 남가주 교계 지도자들, 부흥성지 순례 기도회 가져
    지난 13일(현지 시간) 미국 남가주 교계 및 단체 지도자들을 비롯해 지역 목회자들이 남가주 부흥의 성지를 답사하며 부흥성지 순례 기도회를 가졌다. 다민족연합기도대회의 준비위원들과 후원교회 관계자들도 부흥 성지를 돌아보며 부흥의 불길을 이어가기로 다짐했다...
  • 김양재 목사
    김양재 목사 “교회 부흥의 원리, 프로그램이나 시스템 아니라…”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현지 시간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남가주 ANC온누리교회(담임 김태형 목사)에서 제2회 THINK 목회세미나를 인도했다. 김양재 목사는 목회자, 사모, 평신도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간증과 함께 우리들교회 큐티 사역의 실제 사례를 전하며 우리들교회에 임한 뜨거운 성령의 역사들을 소개했다...
  • 전국학부모단체연합 외 41개 단체
    “수술 없이 성별정정 가능? 여성 안전·혼인가족제도 파괴”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 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을반대하는 전국연합(진평연), 건강사회단체전국협의회(건사협), 복음법률가회 등 여러 단체들은 ‘생식능력을 유지한 남성을 법적 여성으로 인정한 서부지법의 판결’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15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