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삶 속에서 법에 따라 다른 사람들을 판단해야하는 위치에 있는 청년입니다. 일을 시작하면서 자연스레 생기게 된 질문이 둘 있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이후 죽기까지 다른 이를 용서하는 삶의 아름다움을 알게 되었고 부족하지만 그런 삶을 살려고 애써왔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이를 판결하고 난 후에는 마음이 너무 좋지 않습니다. 분명 잘못한 이에게 응당한 대가를 치르게 한 것이고 이것이 정의로.. 
국가와 정치에 대한 예수의 가르침(1)
나사렛 예수는 가장 비정치적인 삶을 살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는 출생 시부터 정치적인 위협을 받았다. 예수의 부모는 유대 왕 헤롯의 영아(嬰兒) 살해 기도(企圖)를 모면하기 위하여 베들레헴을 몰래 떠나 이집트로 도피하였다. 예수 부모는 헤롯이 죽은 후에 ㅇ들 예수를 데리고 유대로 되돌아와 갈릴리 지역의 나사렛이라는 변두리 작은 마을에서 은둔하여 살았다... 
[사순절 기도] 큰 빛으로 오시는 예수님
캄캄하면 눈을 뜨고 있어도 어떤 것도 볼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보기 위해서는 눈과 함께 빛이 있어야 합니다. 빛은 생명입니다. 땅이 좋고 거름을 잘 주어도 빛이 없으면 식물이 자라기 어렵습니다. 인간도 살기 위해서 빛이 필요합니다. 빛이 없이 한 치 앞을 볼 수 없는 것이 우리의 삶입니다... 
70대 의사, 뇌출혈 증세에도 튀르키예 지진난민 진료
70대 의사가 튀르키 대지진 현장에서 뇌출혈 증세에도 불구하고 이재민 진료봉사활동을 벌인 사실이 알려졌다. 이 의사는 귀국 후 뇌수술을 받았고, 조만간 진료현장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그 주인공은 지난 2월 17일부터 24일까지 7박8일 일정으로 안타키아 등 튀르키예 대지진 현장에서 긴급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던 온종합병원 호흡기알레르기센터 오무영 센터장(소아청소년과전문의)이다. 그동안 당사자의 .. ![[인터뷰] 기현정밀 대표 김정삼](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102854/image.jpg?w=188&h=125&l=50&t=44)
“‘北 억류’ 김정욱 선교사와 예배드릴 날 학수고대”
지난 20일 인천광역시 서구 소재 기현정밀에서 만난 김정욱 선교사의 형 김정삼 기현정밀 대표(63)는 본지에 “동생을 비롯한 북한 억류 자국민 6인의 무사 귀환을 위해 매일 하루 4번 정시 중보기도와 무시로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고 있다”고 했다... 
권영세 "北 도발 단호 대처… 한반도 상황 관리 노력 병행"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21일 북한의 도발에는 단호하게 대처하되 대북정책의 일관성은 지키겠다고 밝혔다. 권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현안 보고에서 "당면해서는 강력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기 위한 노력에 집중하고 북한의 각종 도발 시 유관부처와 긴밀한 협조 하에 대처하되, 한반도 상황 관리 노력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김기현 대표 “하나님 앞에서 겸손함 잃지 않도록 노력”
국민의힘 기독인회(회장 이채익 의원)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당대표·최고위원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에는 김기현 대표를 비롯해 이철규 사무총장, 배현진 조직부총장, 김병민 최고위원, 구자근 당대표 비서실장 등 국민의힘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했다... 
‘신도 성폭행 혐의’ 정명석 측, 증인 신문 거부로 재판 파행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 교주 재판에서 정 교주 측이 증인 신문을 거부해 30여 분만에 재판이 끝났다. 대전지법 제12형사부는 21일 오후 정 교주에 대한 5차 공판을 진행했다. 재판부는 당초 정 교주 측이 신청한 증인 5명을 신문할 예정이었으나 증인들이 출석하지 않아 무산됐다... 
“한미동맹 70주년… 미주 한인 힘 모아 지지할 것”
한미동맹복원협회(총회장 신영구)가 지난 18일(현지 시간), 미국 LA 코리아타운 소재 용수산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미주에서 한미동맹 강화에 앞장설 것을 밝혔다. 한미동맹복원협회는 한미동맹 강화의 초석이 되기 위해 대한민국과 미국의 관계 증진, 자유민주주의와 평화 구축, 공동 기술 발전을 목표로 삼고 있다... 
빌리 그래함 부부 자택, 선교사 회복 센터로 탈바꿈
20세기 기독교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던 복음전도사 빌리 그래함(Billy Graham) 목사와 아내 루스(Ruth) 사모와 자녀들이 중요한 시기를 보냈던 자택이 목회자와 선교사를 위한 회복 센터로 탈바꿈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 사업은 샬럿 주의 사업가 스테픈 L. 토마스(Stephen L. Thomas), 할리우드 배우 커크 캐머런(Kirk Cameron)과 그래함 .. 
목회자가 알아야 할 4가지 교인 유형은?
미국의 교회 성장 전문가인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가 최근 웹사이트 '처치앤서즈'(churchanswers)에 ‘출석 빈도에 따른 교인의 4가지 유형’에 대해 분석했다. 다음은 처치앤서즈가 분류한 교인의 4가지 유형과 신자의 비율이다... 
2023년 ‘생명 감수성’ 캠페인 ‘웨잇포미’ 개최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이 국대떡볶이와 함께 4월 7일 2023년 생명 감수성 캠페인 웨잇포미(Wait for me)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에 3회차를 맞는 캠페인은 낙태를 비롯해 생명의 가치가 훼손되어가는 사회 속에서 생명 존중의 의미를 되새기고 그 가치를 널리 퍼뜨리기 위한 캠페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