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규 목사
    문화규 목사, 한일장신대 신임 총동문회장에 선출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 신임 총동문회장에 문화규 목사(지명교회)가 선출됐다. 신임 총동문회장으로 선출된 문목사는 “20여년간 총동문회에서 몸담은 경험을 살려 학교의 재도약 방안을 모색하고 학교 정상화에 노력하겠다”며 “체육대회와 합창대회 등을 개최해 동문들의 화합을 이끌어내고, 모범되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한신대 이우정 선생 탄생 100주년 기념 및 21주기 추모예배
    한신대, ‘이우정 선생 탄생 100주년 기념 및 21주기 추모예배’ 열어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30일 오전 서울캠퍼스 예배당에서 ‘이우정 선생 탄생 100주년 기념 및 21주기 추모예배’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우정기념사업회 김성재 회장의 인도로, 이우정 선생이 즐겨 부르던 찬송(491장: 저 높은 곳을 향하여), 한신대 신학대학원 전철 원장의 기도, 토론토대학 임마누엘칼리지 김혜란 총장의 설교, 한신대 여동문회 유근숙 회장의 이우정 선생..
  • 한남대 아이디어 공모경진대회
    한남대, 인구감소·지역소멸 극복 위한 아이디어 경진대회 열어
    지방 공동화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극복을 위한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 경진대회가 지난 26일 오후 한남대 56주년기념관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한남대(총장 이광섭) 교원창업 회사인 ㈜마이스프로(공동대표 한학진, 김형석)가 주최하고 한남대 LINC3.0사업단, (사)한국혁신산업학회, 한남대 호텔항공경영학과 학회 ‘가온’이 공동 주관했으며, (사)대전학연구회·㈜영기획..
  • 울산 북구에서 열린 지역행사에 울산 영세이버가 시민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 ‘아동 참여권 인식조사’ 결과 발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 참여권에 대한 대중 인식을 확인하고, 아동 참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4월 20일부터 27일까지 전국 만 10세~18세 아동·청소년 900명과 20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아동 참여권 인식조사’를 실시했다고 31일(수) 밝혔다...
  • 놀고 있는 목사의 하루 묵상
    <5월, 작가들의 말말말>
    그런데 그 순간 우리 하나님은 어디 계시는 걸까요? 많은 경우, 아니 대부분의 경우 하나님의 즉각적인 응답은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침묵이라고 부르는 기간은 한없이 길어지고, 결국에는 세상에 우리 혼자일지 모른다는 현실을 온몸으로 인정하게 되는 시간이 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지 않으시는 겁니다...
  • 이재원 한변 회장
    한변 “국가인권위의 정상화 촉구”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회장 이재원, 이하 한변)이 ‘국가인권위원회의 정상화를 촉구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31일 발표했다. 한변은 이 성명에서 “2022년 보수정권이 들어선 이후 국가인권위원회의 노골적인 좌편향 행보를 바로잡으려는 일부 상임위원의 노력에 의하여 그간의 편향적 활동에 제동이 걸리게 되자, 최근 국가인권위원회에서는 종래의 편향성을 거부하는 소수 상임위원을 ..
  • 제11회 ‘중독 추방의 날’
    “5대 중독 예방·치유 정책 마련하고 관련법 정비해야”
    중독예방시민연대와 ‘두 번째출발’이 30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제11회 ‘중독 추방의 날’ 행사를 가졌다. 김규호 목사(중독예방시민연대 대표)는 인사말에서 ”오랫동안 도박중독문제 해결을 위해 일해 왔고 15년 전 국무총리 산하에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가 출범된 이후 도박문제에 있어서는 정부 주도로 예방, 치유 사업들이 비교적 잘 진행되고 있어 보람을 많이 느끼고 있다”고 했다...
  • UMC 루이지애나 연회 본부
    美 95개 루이지애나 교회, 동성애 문제로 UMC 떠나
    미국 연합감리교회(UMC) 루이지애나주 연회가 95개 회원 교회의 탈퇴를 최종 승인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UMC 루이지애나주 연회는 27일(현지 시간) 특별 소집 회의를 열어 교회의 탈퇴 투표 결과에 대해 승인했다. 95개 교회는 이달 31일부터 탈퇴가 가능하다...
  • 연합감리교회 UMC
    83개 아이오와 교회, 동성애 문제로 UMC 탈퇴
    미국 아이오와주의 83개 교회가 동성 결혼식 축복과 동성애자 성직자 서품에 반대하며 연합감리교회(United Methodist Church, UMC)를 탈퇴했다. 기독일보 영문판에 따르면 탈퇴 교회 수는 UMC 아이오와 연회 산하 750개 교회 중 11%를 차지한다. 이들 대부분은 보수 대안 감리교단인 ‘세계감리교회’(Global Methodist Church, GMC)에 가입하거나 독립 교..
  • 광야
    메마른 땅에서 감사하라
    많은 신자들이 시편을 건성으로 읽는 경향이 있다. 그 내용들이 거의 비슷해 보이기 때문이다. 사실상 그렇긴 하지만 그럴만한 이유는 있다. 시편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공동체와 각 개인에게 간섭하여 역사하신 일들에 대한 신앙적 체험을 기록한 것인데 사람의 성정과 믿음 수준은 예나 지금이나 동일하기 때문이다. 또 신앙적 체험이란 아무래도 고난과 핍박과 대적에게서 구원 받은 것이 가장 생생하니까 그런..
  • 십자가
    하나님을 떠날 수 없어서 교회를 떠나기로 했어요!
    우리나라에서 불신자들이 바라보는 기독교와 기독교인은 어떤 이미지일까? 아주 부정적이라는 점에 대해서 우리 모두는 잘 알고 있다. 그들은 ‘기독교’를 ‘개독교’, ‘목사’를 ‘먹사’로 부르면서 손가락질 해왔다. 그런데 최근 그와는 비교가 안 되는 조소와 조롱의 내용이 회자됨을 보고 충격을 받은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