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작가 C.S 루이스는 <인간 폐지>에서 기독교의 진리를 인정하지 않는 현대 사회에서는 덕과 명예, 진실함과 용기를 갖춘 사람이 나오지 않는다며 안타까워했어요. 루이는 신앙이 없는 남성을 ‘가슴 없는 사람’이라고 불렀지요. 다행히 이 책에 등장하는 믿음의 남성들은 그런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용감하고 영리하게, 때로는 관습을 거스르면서까지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바꾸며 예수님의 모범.. 
“尹 대통령의 우크라 방문, 자유연대에 대한 실천”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해 우크라이나 방문에 대한 논평을 5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윤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방문은 자유연대에 대한 명확한 의사표현인 품격있는 실천이었다”며 “대한민국은 앞으로 국제사회에서 자유민주주의 진영의 일원으로 책임감 있게 행동해야 한다”고 했다... 
도시 어부
어느 T.V에서 <도시 어부>라는 프로그램을 방영한 적이 있었다. 출연진 대부분이 연예인들로 그들은 낚시 배를 빌려서 고기를 잡는데, 무척 행복하고 즐거워 보였다. 그들 중에는 낚시를 좋아하는 프로급도 있지만, 낚시에 전혀 생소한 아마추어 사람들이 많았다. 그리고 그들은 대어(大魚)를 낚으려는 생각으로 찌를 뚫어지게 바라보는 모습이 참으로 진지하기 그지없었다. 그러다가 누군가가 대어를 잡아 .. 
반기독교 문화·문화막시즘 등에 맞설 시민활동가 양성
제3기 시민활동가 양성 아카데미가 서울 서초동 빈체로에서 지난 1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됐다. 앞으로 오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5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 아카데미는 시민활동가양성운동본부(시활본)가 주최학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국민주권행동,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 전국학부모단체연합, 바른문화연대가 주관한다. 진평연과 에스더기도운동은 후원기관으로 참여한다... 
하와이에서 ‘한반도 평화 위한 한미 기독교지도자 기도회’ 열려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하와이 호놀룰루 힐튼하와이언빌리지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 기독교지도자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도회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를 비롯해 유명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 이서영 호놀룰루 총영사, 서대영 하와이한인연합회장, 임호영 한미동맹재단 회장을 비롯 미국 측에서 릭 블랭지아디 호놀룰루 시장, 커티스 스캐퍼로티 전 한미연합사 사령관, .. 
“하나님께서 부르신, 마약 중독 물리치는 마중물”
‘대학을 위한 마약 및 중독 예방센터’(이하 DAPCOC, Drug & Addiction Prevention Center On the Campus, 이사장 두상달)가 지난 2월 1~2일 DAPCOC 2024년 1기 마약류 중독 예방강사 기초과정을 개설해 교육을 진행했다. 대검찰청에서 발행한 2022 마약류 범죄백서에 의하면 20대 마약류 사범은 전체의 31.6%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DAP.. 
[구원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라(4)
사도 바울은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고전 11:1)고 말했습니다. 저는 처음에 이 구절을 읽고 깜짝 놀랐습니다. 세상에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되었다고 감히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니 바울은 대체 누구인가 하고 관심을 가졌던 기억이 납니다. 실로 성경 역사 중에 그리스도를 가장 닮은 사람을 꼽는다면 저는 바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프로이트 정신분석과 동성애
동성애가 유전되는 것이 아니라면, 그 원인은 정신사회적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앞서 말했듯이, 1973년 미국정신의학회가 “게릴라식 연출”의 시위에 떠밀려 동성애가 정신장애가 아니라고 결정한 이후, 동성애는 유전한다는 주장이 등장하여 담론을 지배하고 있다... [사설] 기독사학 자주성 훼손한 ‘개정 사학법’, 재개정해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가 ‘사립학교법’(사학법) 재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통합 총회는 1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가진 ‘기독교교육 회복을 위한 연합 기도회 및 세미나’에서 기독교학교의 건학이념 구현에 필수적인 자주적 인사권을 금한 개정 사학법을 ‘개악’이라고 비판하고, 헌법재판소의 신속하고 공정한 판결을 요청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은쟁반에 담긴 금사과
무심코 내뱉는 말이 상대방을 힘들게 합니다. 제가 전달하는 말은 나의 진심입니다. 그것은 관심과 사랑이 가진 가치입니다. 희생하는 헌신이 귀중한 사랑의 가치입니다. 자신이 받은 은혜를 전달하게 하옵소서. 행복을 누리고 그 행복을 전하게 하옵소서. “경우에 알맞은 말은, 은쟁반에 담긴 금사과이다.”(잠25:11) 온유한 사람이 땅을 차지하고, 평화를 즐겁게 누리게 하옵소서. 그들이 땅을 차지하.. 
선교의 최종 목적으로서의 하나님께 영광(6)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은 결코 쉽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안 계신 것처럼 생각하며 사는 세상 속에서 하나님을 순종하면서 그 분의 통치를 실현하려면 고난이 따라오게 되어 있다. 하나님을 무시하고 대적하는 세상 사람들과 달리 하나님을 매사에 인정하고 그 분의 영광을 위하여 살려고 하면 많은 손해와 고통을 감수해야 한다. 이런 점에서 선퀴스트는 “선교사의 실존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1년전 애즈베리 부흥 되돌아보니…”
전 미국 기독교 보수 싱크탱크의 회장이 2023년 애즈베리 부흥(Asbury Revival)을 회고한 칼럼이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최근 소개됐다. 마크 툴리(Mark Tooley)는 2009년 종교민주주의연구소(Institute on Religion and Democracy, IRD)의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IRD가 발간하는 외교 및 국가 안보 저널 프로비던스(Providen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