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댐갤러리 아동미술대회
    동안교회, 제3회 로뎀갤러리 아동미술대회 작품 공모… 주제는 ‘나에게 특별한 이웃’
    동안교회(담임 김형준 목사)는 오는 12월 '제3회 로뎀갤러리 아동미술대회'를 앞두고 작품을 공모한다. 이번 대회 주제는 '나에게 특별한 이웃'이다. 그동안 만나온 이웃에 대한 특별한 생각을 8절 도화지에 담아 11월 14일까지 동안교회에 접수하면 된다. 참가 대상은 동대문구 관내에 거주하거나 동대문구 관내 초등학교 재학 중인 아동이다. 1인 1작품만 참가할 수 있다. 제출된 작품은 김병호 ..
  • 기독교 세계관 플러스
    보는 것만큼 살아갑니다
    세속적 가치관이 지배하는 시대, 기독교의 ‘매력’은 점점 잃어가고 있다. 이성 중심의 사고와 현세적 행복을 우선시하는 사회 속에서 복음의 진리가 설 자리를 잃고 있는 것이다. 과학자이자 신앙인인 저자는 바로 이 현실에서 출발해, 성경적 세계관이 어떻게 우리의 삶을 지탱하고 변화시키는지를 통찰력 있게 풀어낸다. <기독교 세계관 플러스>는 단순한 교리서가 아니라, 신앙과 이성을 통합해 복음적 사..
  • 감신대
    독립문역, ‘감리교신학대학교’ 병기… 12월 출구 표지 변경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유경동, 이하 감신대)는 10월 10일 서울교통공사와 ‘독립문(감리교신학대학교)’ 역명 병기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변경된 출구 표지는 오는 12월 10일부터 설치될 예정이다. 이번 역명 병기는 감신대와 독립문이 공유하는 역사적 의미를 반영한다. 독립문은 대한민국 자주독립 의지를 상징하며, 감신대 초대학장 아펜젤러(Henry G. Appenzeller) 선교사가 기공..
  • 매일 밤 10시 30분의 기적
    우리 집 식탁에서 울린 하나님의 음성
    “매일 밤 10시 30분, 식탁 위에서 기적이 시작되었다.” 이 한 문장이 <매일 밤 10시 30분의 기적>의 모든 것을 말해준다. 저자 구은주는 낯선 미국 땅에서 가족과 함께 성경을 읽으며 경험한 1,000일의 기적을 이 책에 담았다. 단순한 신앙 간증을 넘어, 하나님이 말씀을 통해 한 가정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감동의 기록이다...
  • 제31회 한남인돈문화상 시상식 개최
    제31회 한남인돈문화상, ‘한국외항선교회’ 수상
    한남대학교 인돈학술원(원장 조용훈)이 15일 오전 9시 정성균선교관에서 제31회 한남인돈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한국교회의 세계 복음화에 기여해 온 사단법인 한국외항선교회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시상식에는 한남대 학교법인 대전기독학원 곽충환 이사장과 이승철 총장이 참석했으며, 전철한 목사(한국외항선교회 상임회장)에게 상패와 상금 1,000만 원이 전달됐다...
  • 이명진(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상임운영위원,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전 소장)
    우려스러운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들
    2025년 6월 4일 이재명 정부가 시작됐다. 새 정부는 ‘국민이 주인이 되는 나라’라는 슬로건을 강조했다. 총 123개 국정과제를 통해 이재명 정부의 성격을 보여 주고 있다. 123개 영역에 달하는 방대한 과제이지만 일부 알려진 과제를 보면 상반(相反)되는 정책이 담겨있다. ‘세상에서 뚫지 못할 방패가 없다는 창과 막지 못할 창이 없다는 방패’의 현대판 모순(矛盾) 시네마를 연출하고 있다...
  • 김건희 특검의 김건희 여사 일가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 관련 조사를 받은 뒤 숨진채 발견된 양평군청 공무원 A 씨의 변호를 맡은 박경호(가운데) 변호사가 14일 오전 김건희 특검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양평 공흥지구 의혹 조사받은 공무원 사망… 특검, 조서 열람 요청 거부
    15일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사망한 양평군 공무원의 변호인 박경호 변호사(국민의힘 대전 대덕 당협위원장)가 신청한 조서 열람 및 등사 요청을 검토한 결과, 이를 거부했다고 밝혔다. 특검은 “조서 공개 시 진행 중인 수사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으며, 피조사자의 사망으로 변호인과의 위임관계가 종료된 점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 은둔청소년 고립청소년 자살 히꼬꼬모리 자폐
    정부, 청소년 자살 예방 대책 논의 위한 전문가 회의 개최
    성평등가족부가 청소년 자살 예방과 위기 대응 강화를 위해 학계, 의료계, 현장 전문가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최근 들어 청소년 자살률이 높아지는 가운데, 정부가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나선 것이다. 성평등부는 15일 “1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고위기 청소년 지원 강화를 위한 전문가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청소년(9~24세) 자살 현황을 점검하고, 근본적인 예방책을 마련하..
  • 박진호 목사
    복음 외에 신자에게 필수적인 규례
    초대교회에 유대주의자들이 침투해서 이방인들도 할례를 받아야만 구원 얻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시 교단본부 격인 예루살렘교회가 처음으로 총회를 열어 이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베드로가 먼저 하나님이 율법 특별히 할례를 지키지도 않았는데 고넬료에게 구원을 주었다고 변증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구원이라 바리새파 유대인들은 감히 반론할 수가 없었습니다. 바나바와 바울이 이방인 중에 하나님이 행하..
  • 한동대 환동해지역혁신원 제1회 우주 최고 실패 대회 포스터
    한동대 환동해지역혁신원, 제1회 우주 최고 실패 대회 개최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와 포항시가 공동 운영하는 환동해지역혁신원이 ‘제1회 우주 최고 실패 대회’를 개최하고 오는 27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실패, 결과가 아닌 질문으로 바꾸다”라는 슬로건 아래, 실패를 부끄러움이 아닌 도전의 밑거름으로 바라보는 혁신적 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