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지역에서 발견된 북한 대남풍선 내용물. ⓒ합참
    北의 대남 오물풍선 살포… “모든 책임 북한에 있어”
    우리 군 당국에 따르면 지난 28일 밤부터 북한이 남측으로 대남 오물풍선을 살포하기 시작해 29일 현재까지 전국에서 260여 개가 넘는 풍선을 발견했다. 일부는 이미 지상에 낙하했고, 나머지는 공중을 떠다니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 세월호참사 6주기 기억예배 영상 416안전공원예배팀
    정부, 세월호참사 피해구제 관련 특별법 수용
    정부가 '세월호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안)'에 대해서는 재의요구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세월호 유가족 등에 대한 정부의 배려 의사를 내비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정부는 야당 단독 처리로 지난 4·16 제정 당시의..
  • 울산 북구 염포동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전용 수출 부두 전경. ⓒ울산항만공사
    韓 수출 호조세... 日 추월할까
    올해 우리나라 수출 실적이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연말까지 호조세가 계속된다면 사상 처음으로 일본 수출액을 앞지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9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1∼4월 누적 수출액은 2,199억7,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 자동차, 조선 등 주력 품목들이 호조를 보이며 수출 증가를 이끌었다...
  • 중국 고령화 문제
    기업 70% “저출산·고령화로 10년 내 경제위기 온다”
    급격한 저출산·고령화 추세로 인한 인력난과 내수기반 붕괴 등의 위기감이 기업들 사이에서 높아지고 있다. 한국경제인협회가 1,0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기업 10곳 중 7곳 이상이 향후 10년 이내에 경제위기가 도래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 전삼노 조합원들이 29일 오전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파업을 선언하고 있다. ⓒ뉴시스
    삼성전자 노조, 첫 총파업 위기 고조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역사상 처음으로 총파업 가능성을 예고하면서 노사갈등의 파고가 높아지고 있다.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은 29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이 노조를 무시하는 처사를 보이고 있어 더는 대화할 수 없다"며 파업을 선언했다...
  • 속초 성광교회 영성집회
    한가협 김지연 대표, 속초 성광교회 집회 인도
    기독교대한감리회 동부연회 속초남지방회가 주관한 ‘존 웨슬리 회심 286주년 기념 영성집회’가 지난 26일 속초 성광교회에서 열렸다. 이 집회에선 사단법인 한국가족보건협회(한가협) 김지연 대표가 ‘반기독교적 제도 앞에서 그리도인의 자세’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 한덕수 국무총리가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한덕수 “의료계, 비현실적 주장 대신 현장 경험 말하라”
    한 총리는 이날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원점 재검토나 전면 백지화라는 말은 이제 공허하다"며 "의료계는 국민과 환자가 받아들일 수 없는 주장 대신 의료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고민했던 부분을 허심탄회하게 말해달라"고 촉구했다...
  • 인피니스
    주님을 찬양하는 이유? 이 CCM을 들어봐!
    CCM 앨범을 유통하는 ‘인피니스’가 29일, 찬양의 이유를 생각해 볼 수 있는 CCM 앨범들을 아래와 같이 소개 및 추천했다. 첫번째 추천 앨범의 제목부터 너무 직설적이지 않나 싶긴 하지만 영국 소울 서바이버(Soul Survivor)와 미국 패션(Passion)의 워십리더 매트 레드먼(Matt Redman)이 ‘내 가슴이 발견한 찬양의 이유가 10,000가지나 된다’고 노래하는 ‘10,0..
  • 제50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
    제50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
    제50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가 ‘오직 은혜로 부흥의 파도를 타자’라는 주제로 전 세계 650여 명의 선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9일부터 31일까지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에서 열린다. 대회 첫날인 29일, 교회 대성전에서 개회예배가 진행됐다...
  •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장관, 한기총 방문
    원희룡 전 장관, 한기총 방문해 정서영 대표회장 등과 환담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29일 오후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를 예방해 정서영 대표회장 등과 환담을 나눴다. 먼저, 한기총 정서영 대표회장은 “원 전 장관은 안보와 정상적 국가 운영의 최적임자라고 생각한다. 환영하고 잘 오셨다”고 말했다...
  • 행신침례교회 김관성 목사
    김관성 목사 “만만한 목사, 아무나 오는 교회 꿈 꿔”
    울산 낮은담침례교회 김관성 목사가 최근 CGN 어메이징 그레이스에 출연해 간증했다. 앞서 출연했던 이무영 영화감독이 영화화 하고픈 감동적인 크리스천 스토리를 발견했다며 언급했던 그 주인공이기도 하다. 김 목사는 당시 14명의 성도로 교회를 개척해 400명 이상으로 성장했던 행신침례교회를 두고 울산으로 개척을 떠나게 된 이유에 대해 “교회에 방향대로 (원래는) 부교역자 분리 개척을 계획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