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브레우 미국 액트지오 고문이 동해 유전 프로젝트 논란과 관련해 직접 입을 열었다. 아브레우 고문은 지난 7일 정부세종청사 브리핑에서 액트지오에 대한 의혹을 차근차근 해명했다. 먼저 액트지오의 주소가 휴스턴 한 가정집이라는 지적에.. 
코헨대학교 제36회 졸업식… ‘최우수 교수상’ 손매남 박사 수상
코헨대학교(Cohen University)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토렌스 본교 캠퍼스에서 31개국에서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4년 제36회 졸업식을 개최했다. 올해 졸업식에서는 코헨대학교 국제총장이자 상담대학 학장 및 대학원장인 손매남 박사(뇌치유상담학 교수, 한국상담개발원 원장)가 최우수 교수상을 받았으며, 코헨대학교와 학점 교류 관계를 맺고 있는 한국상담개발원에서 성적우수상, .. 
2024 네임리스 여름캠프 열린다
2024 네임리스 여름캠프가 청소년·청년을 대상으로 오는 8월 5일부터 7일까지(13차), 8월 8일부터 10일까지(14차) 총 두 차례, 명지대 자연캠퍼스(용인)에서 ‘그리스도의 것’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교회, 중고등학교, 캠퍼스, 지역 등 삶의 자리에서 예배하고 기도하는 모임을 세워지고 다음 세대의 부흥이 일어나기를 소망하는 기독교 캠프인 ‘네임리스 캠프’는 코로나 시기부터 예배가 위축.. 
기독사학 김천대, ‘구원파’ 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 씨 이사로 선임
본지가 입수한 문건에 따르면, 김천대학교는 지난달 23일 2024년도 제2차 학교법인 김천대학교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날 강성애 이사장과 윤옥현 이사 등이 사임하고 기쁜소식선교회 창립자 박옥수 씨, 이한규 씨 등 기쁜소식선교회 관계자 8명을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 법인 정관에 따르면 김천대 이사회 정수는 총 8명으로 이사진 전원이 교체된 것이다. 이어 지난 5월 말 학교법인 김천대학교는 이사진.. 
호주, 새로운 종교차별법 제안… 현지 교계 “종교단체 후퇴 우려”
호주 정치인들이 새로운 종교차별 법안에 대한 토론을 준비하는 가운데 고위 종교 지도자들은 제안된 법안으로 인해 종교단체가 후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해당 법안은 종교교육기관 및 차별금지법에 대한 호주 법률개혁위원회(ALRC) 보고서의 권고 사항을 수용하고, 종교적 신념을 받아들이는 학교와 기타 기관에 대한 보호를 제공하는 성차별법 38항을 삭제하는 움.. 
세속 성자 일상에서 영원을 일구다
독립운동가이자 신학자인 김교신은 일제강점기에서 조선인을 성서적ㆍ도덕적으로 다시 세우는 것을 자신의 역사적 과제로 삼았다. 기독교 역사가인 저자 전인수 교수(강서대학교 교회사)는 이 책에서 그의 삶과 생각을 다루며 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당면한 문제들을 향해 기꺼이 고난의 길을 걸어가고자 했던 김교신의 애쓴 삶을 그린다... 
[신간] 평신도 신학
저자 헨드릭 크래머(1888-1965)는 네덜란드 선교학자로서 인도네시아에서 사역했으며 이슬람 문화에 정통했고 에큐매니컬 운동에도 깊이 관여한 인물이었다. 본 도서인 <평신도 신학>은 1958년 출간됐으며 이 책은 개신교 최초로 교회와 세상 속 평신도의 지위와 소명을 정립한 고전이다... 
서울신대, 2024 1학기 세례 및 입교 예식 진행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가 ‘2024년 1학기 세례 및 입교 예식(이하 세례 및 입교식)을 ’STU 정오기도회’ 시간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예식에는 총 17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앞으로 하나님의 자녀이자 예수 그리스도의 신실한 제자의 삶의 살기를 고백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님의 자녀가 된 학부생으로는 관광경영학과 4명, 유아교육과 4명, 사회복지학과 3명, IT융합소프트웨어학과 1명,.. 
한남대, 재학생 대상 전공체험박람회 및 멘토링데이 개최
한남대학교(총장 이승철)가 자유전공학부의 체계적 운영과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5일 한남대학교는 교내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자유전공학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공체험박람회와 멘토링데이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자유전공학부는 2017년부터 신입생을 모집한 독립학부로, 학생들은 입학 후 1년 동안 대학 적응과 전공 및 진로 탐색을 거친 뒤 2학년 진학 시 전공 학과를 선택할 수 있다. 현재 이.. 
김명용 박사 “몰트만 박사, 온신학 세계로 알려지는 데 큰 도움 주셔”
온신학회아카데미 원장 김명용 박사가 최근 98세의 나이로 별세한 ‘희망의 신학자’ 위르겐 몰트만(Jurgen Moltmann) 박사에 대한 애도사를 지난 5일 온신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전했다. 김 박사는 “온신학(Ohn Theology)을 독일 신학계에 알리면서, 온신학이 세계로 알려지는 데 큰 도움을 주시고, 한국에서 몰트만의 신학이 온신학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발전하는 것에 대해 크게 기.. 
“정신 차리고 깨어 기도하며 영적 전쟁에서 승리해야”
홍종표 간사(통일선교한국 청년 리더십 스쿨)가 지난 8일(토) 저녁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이 주최하는 ‘32차 복음통일 컨퍼런스를 위한 40일 철야기도’에서 ‘대적에게 삼킨 바 되지 않도록 정신 차리고 깨어있자!’(베드로전서 5:8-9)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한신대, 제15회 장공도서관 독후감 공모전 시상식 개최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신학대학원(원장 전철)이 지난 4일 오전 11시 30분 서울캠퍼스 예배당에서 ‘제15회 장공도서관 독후감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독후감 공모전은 ‘사회적 갈등과 화해를 위한 교회’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총 3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최우수상에는 고경수(Th.M.1/4) 원우가 ‘예수는 메시아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나요’라는 제목으로 ‘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