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저명한 기독교 변증가인 보디 바우컴(Voddie Baucham) 목사가 만연한 성적인 죄악이 심판의 징후임에도 불구하고, 복음은 여전히 희망을 주며, 미국의 기독교 신자들은 하나님께 부흥을 간구하며 환란에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프라이드의 달, 신자가 대척점에 서야 할 이유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6월 성소수자의 달에 맞춰 최근 조쉬 부와이스(Josh Buice)가 쓴 ‘기독교인들이 프라이드 의제를 지지할 수 없는 이유’라는 칼럼을 게재했다. 조쉬 부와이스는 미국의 개혁 침례교 사역단체 ‘G3 미니스트리’(G3 Ministries)의 첫 번째 대회를 개최한 프레이즈밀 침례교회(Pray's Mill Baptist Church)의 담임 목사이다... 
故 김준곤 목사 비전 담은 곡 <청년,아 일어나 함께 가자>
한국대학생선교회(CCC)와 성시화운동 창설자인 故 김준곤 목사(1925~2009)의 비전과 메시지를 담은 곡 <청년아, 일어나 함께 가자>가 12일 공식 발매된다. 김준곤 목사와 그를 마지막까지 보좌했고 현재 기념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김철영 목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가 공동작사자로 이름을 올렸다. 작곡은 송요셉 작곡가가 했으며, 테너 박주옥 목사가 보컬을 담당했다... 
기공협 “남북, 강경대응 중단하고 상호 대화 나서야”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가 남북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11일 “남북간의 강경대응의 악순환을 즉시 중단하고 신뢰회복을 위한 상호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세기총, 美 동북부 회장단 취임식 및 지회장 임명식 개최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지난 6일 오후 7시(현지 시각) 미국 뉴저지 밀알선교단 메인홀에서 ‘미동북부 회장단 취임식 및 지회장 임명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지난 1월 미동북부 회장에 임명된 김태수 목사를 비롯해 수석부회장에 차수열 목사 등이 임명됐으며 △뉴욕 지회장에 박준열 목사 △뉴저지 지회장에 육민호 목사 △.. 
오메가 창조론 연구(4)
모든 더러운 것들이 깨끗이 정리되고 새 하늘과 새 땅이 창조된다.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새 하나님 나라와 새 예루살렘이 세워진다. 그 과정은 21장과 22장에 기록되어 있다. 요한이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았다(21:1).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고,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았.. 
팀 켈러의 유신진화론 유감(4): 기독교인들은 생물학과 철학을 혼동하는가
지난 칼럼에서 우리는 팀 켈러의 현대 과학의 진화에 대한 정통 개신교인들의 네 가지 어려움 가운데 첫 번째 어려움을 살펴보았다. 이번 칼럼에서는 두 번째 어려움 항목을 살펴보고자 한다. 여기서 팀 켈러는 진화론에 대해 정통 개신교인들이 생물학과 철학을 혼동한다고 주장한다. 과연 이 주장이 정당할지 살펴보자... 
퀴어축복식-동성결혼 합법화 조장
세계 최초로 동성결혼 합법화한 나라는 네덜란드다. 네덜란드는 2001년 세계에서 처음으로 동성결혼을 이성결혼과 똑같이 인정했다. 우선 동성결혼을 합법화한다고 할 때 ‘합법화’는 어떤 의미로 봐야 할까. 이는 결혼의 법적 정의에 동성 간의 결혼도 포함하는 것이다. 각국의 민법이나 결혼법에서 결혼은 ‘남녀’ 혹은 ‘이성’(異性) 간 결합으로 정의돼 왔다. 이를 ‘이성 또는 동성 간의 결합’으로 .. 
“국회 의석 수 권력 삼아선 안 돼… 단합이 국민의 뜻”
사단법인 한국기독인총연합회(한기연) 대표회장인 권태진 목사(군포제일교회 담임)가 제22대 국회가 야당 단독으로 ‘반쪽’ 개원하는 등 정치권 파행을 우려했다. 권 목사는 11일 “자유대한민국은 세계인이 부러워할만큼 자유민주주의가 고도화되었고 선진 경제를 이룩했다. 이는 건국 후 오늘이 있기까지 수고하고 헌신한 조상들이 있기에 가능했다”며 “그러나 요즘 민주주의의 꽃인 의회 정치는 60년대 말 .. [사설] “북한동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자유의 소리’가 지난 9일 오후 5시 대북 확성기 방송을 시작했다. “북한 동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진실과 희망의 소리를 전하는 자유의 방송을 지금부터 시작하겠다”라는 아나운서의 멘트와 함께 시작된 대북 방송은 약 2시간가량 국제 정세와 대한민국의 발전상, 기상 정보, 방탄소년단(BTS) 등 한류 가수들의 노래로 꾸며졌다... 
“우리는 거리의 예배자” 대구 예수사랑문화축제
기독청장년면려회 대구CE연합회(회장 김주태 집사, 이하 대구CE)가 5월 가정의 달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가정과 나라, 그리고 교회를 위한 ‘예수사랑문화축제-지저스 러브(JESUS LOVE)’를 지난 8일 대구 동성로 대백 앞 광장에서 개최했다... 
北어민 강제북송 사건 증인 “안보실이 대북 일처리 주도”
10일 서울중앙지법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당시 통일부 직원 A씨는 "통일부에 정보가 부족해 대북 일처리에 애로가 있었다"며 "사석에서 국가안보실이 (정보를) 쥐고 있고 우리는 뒤처리만 하는 게 아니냐고 말한 적이 있다"고 진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