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신대학교 인도네시아 발리개혁교회 지도자 예방
    한신대, 인도네시아 발리개혁교회 지도자 예방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가 지난 23일 오전 10시, 경기캠퍼스 장공관 3층 장공 중회의실에서 인도네시아 발리개혁교회(GKPB) 지도자들을 초청해 환담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예방은 2014년 제99회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에서 발리개혁교회와 체결한 파트너십 선교협약의 후속 교류로, 경기북노회 국제협력선교위원회 주관 하에 이루어졌다...
  • 영국 배안호 선교사.
    [서평] WEA와의 교류단절은 신근본주의 분리주의 길(김성태·박용규·이한수,도서출판 가리온, 2021)
    들어가기(서론) “2033-50 비전으로 비상하라”- WEA 서울총회 한국/세계교회 비전 WEA 제14차 총회, 10월 27(월)-31(금). 세계복음주의 대헌장(WEA 서울선언)마련 세계복음주의연맹(WEA, World Evangelical Alliance) ‘서울총회’가 오늘 개회되었다. WEA는 179년의 역사를 지닌 매우 건전한 복음적 국제연합기구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채택 200주..
  • 샬롬노래선교단
    샬롬노래선교단, 창작 묵상찬양 앨범 ‘Sweet Bible’ 발매
    샬롬노래선교단이 레이블 ‘Youth Company’를 통해 창작 묵상찬양 앨범 ‘Sweet Bible(빌립보서)–초대’를 공식 발매했다고 밝혔다. 이는 샬롬노래선교단 재창단 이후 본격적인 창작 프로젝트로, ‘하나님의 말씀을 삶에서 묵상하고 노래한다’는 신앙의 고백을 음악으로 앨범에 담았다고 한다...
  • 박현숙 목사
    소통은 맞고 통합은 틀리다
    18세기, 루터교 목사의 아들로서 신학도 전공했지만 성경의 절대적 권위를 인정치 않았던 레싱은, 루터의 종교개혁 후 진행된 기독교의 경직적 교리화를 비판하면서 나름 “살아있는 기독교 정신(?)”을 주장하고 나섰는데 그에게 요한 복음서는 4 복음서중 매우 매력적이고 중요했다...
  • 갓프리 요가라자 WEA 의장
    WEA 서울총회, 새 리더십 기대 안고 마무리
    세계복음주의연맹(WEA) 서울총회가 30일 회의를 마무리한 가운데, 주최 측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리더십에 대한 기대와 한국교회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11명의 국제이사회 신임 이사들이 선출됐다. 이들은 앞으로 6년 동안 활동하며 WEA의 주요 의사결정을 하게 된다. WEA 측은 “이번 리더십 교체는 서구 중심에서 남반구·아시아·중동 중심으로 복음의 축..
  • 구세군 김석태 100수
    “살려주신 생명 주께 드리겠다” 구세군 김석태 사관 100수 기념
    구세군사관대학원대학교는 30일 구세군사관대학원대학교 채플실에서 ‘김석태 사관 100수 기념 학술회·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김석태 사관은 1926년 평안남도 영원군에서 태어나 이후 포로수용소 생활 등 한국전쟁의 참화 속에서도 생존해 ‘살려주신 생명을 주님께 드리겠다’는 서원을 세웠다. 이후 1956년 구세군사관학교에 입학해 1957년 사관으로 임관했고, 이후 35년간 구세군사관학교 교관과 교장..
  • 십자가 예수
    “산만한 세상 속에서도 예수님께 시선을 고정하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폴 채펠 박사의 기고글인 ‘영적 분별력을 가지고 살아가기 위한 5가지 원칙’(5 principles for living with spiritual clarity)을 29일(현지시각) 게재했다. 폴 채펠(Dr. Paul Chappell) 박사는 미국 남캘리포니아에 있는 랭카스터 침례교회의 담임목사이자, 웨스트코스트 침례대학(West Coast Baptist Coll..
  • 이희우 목사
    순례자의 노래(14) 연합에 감탄한 노래
    친정 가는 사람의 얼굴과 시댁 가는 사람의 얼굴이 다르다. 불편한 게 싫기 때문이다. 그런데 교회 올 때 표정은 어땠나? 친정 가는 사람 표정이었나? 아니면 시댁 가는 사람 표정이었나? 시133편의 배경이 된 이스라엘 민족공동체의 표정은 친정 온 사람들의 표정, 그 이상이었던 모양이다. 내용이 해피하다. 우선 짧아서 해피하고(?), 또 너무 아름다워서 읽기만 해도 해피하다. 마치 나태주 님의..
  • 고상범 목사
    흔들리지 않는 부르심, 주님의 영원한 사랑
    로마서 11장 29절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이 말씀은 우리의 존재 자체와 우리가 감당하는 모든 사역이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안에 있음을 선포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교사로 부르실 때, 그 결정에 결코 후회하지 않으신다. 우리에게 주신 재능과 은사 또한 주님의 완전하신 섭리 안에서 온전하게 사용될 것이다...
  • [사설] ‘종교의 자유’ 0% 북한, 100% 될 때까지
    북한인권정보센터(NKDB)가 북한 인권과 종교 관련 사건·인물 기록 총 14만 6천여 건이 담긴 ‘2025 북한인권·종교자유백서’를 발간했다. 현 정부가 북한 눈치를 보며 북한 주민의 인권 문제를 애써 외면하는 상황에서 비영리 민간단체가 20년간 축적한 북한 내 인권 침해 사례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백서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경북 경주박물관에 도착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한미 관세협상 후속 논의, 엇갈린 발표로 혼선 확산
    한미 관세협상 후속 논의가 마무리된 지 하루 만에 양국의 발표가 상반되면서 통상 외교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미국은 한국이 자국 시장을 100% 완전 개방하기로 합의했다고 주장했지만, 우리 정부는 이를 강하게 부인하며 “추가 개방은 전혀 없다”고 일축했다...
  •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30일 경북 경주 APEC 정상회의장에서 한일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 다카이치 일본 총리와 첫 정상회담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첫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이 미래지향적이고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가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회담은 경북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진행됐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