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존엄사 위기에서 가까스로 벗어났던 순복음안디옥교회 담임 이만호 목사의 자녀 이성은 자매가 21일(현지시간) 퇴원했다. 이성은 자매는 21일 오후1시 지금까지 입원해 있던 노스쇼어 병원을 떠나 이만호 목사의 집으로 거처를 옮겼다... 
밥 푸는 박근혜
24일 오전 박근혜 후보는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에 위치한 다일교회 다일밥퍼나눔운동에 참여해 배식봉사를 하면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어려운 취업 틈새시장 '인터넷언론'이 희망이다"
"어려운 취업, 인터넷언론이 틈새시장이다”23일 오전 10시 충남 아산시 신창면 소재 순천향대학교 심미선 신문방송학과 교수의 초청으로 이 학과 4학년 학생들에게 취업 특강을 한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 회장이 강조한 말이다... 
박근혜 의원직 사퇴, "국민 신뢰 받지 못한다면 정치여정 마감"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이번 대선에서 국민의 신뢰를 받지 못하면 정치여정을 마감한다며 국회의원직을 사퇴했다. 25일 박 후보는 여의도 당사에서 후보 등록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갖고 "저는 오늘로 지난 15년간 국민의 애환과 기쁨을 같이 나눠왔던 국회의원직을 사퇴한다"며 "이번 대선에서 국민의 신뢰를 받지 못한다면, 저의 정치여정을 마감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세속화된 교육, 기독교 가치로 회복해야
김영한 박사(샬롬나비 회장, 숭실대기독교학대학원 설립원장)는 개혁주의이론실천학회(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 주최로 24일 서울 광장동 장신대에서 열린 '제5회 샬롬나비 학술대회'에서 기독교 대학들이 본래의 교육이념을 잃어가고 있다고 지적하며 “교육이념이 세속주의에 지배될 때 오늘날 포스트모던 사회 속에서 진리나 가치의 초월적 지시성은 사라진다”고 밝혔다... 
'와라와라' 유재용 대표 "2020년까지 가맹점 1천개 목표"
프랜차이즈 '와라와라'를 비롯해 생선구이 전문점 '군선생', 코리아 다이닝펍 '와사라', 테이크아웃커피전문점 '카페라'등 4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에프앤디파트너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비전을 발표했다... 
안철수 '후보 사퇴', "단일화 약속 지켰다"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23일 후보사퇴를 선언했다. 이날 안 후보는 공평동 캠프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저는 오늘 정권교체를 위해서 백의종군 할 것을 선언한다"고 발표했다... 옵티머스G 평가, 美 컨슈머리포트서 1위…배터리·화질 '인정'
옵티머스G가 미국 컨슈머리포트에서 1위로 선정됐다. 23일 미국 컨슈머리포트는 LG전자의 옵티머스G를 미국 이동통신사 AT&T와 스프린트가 유통하는 제품 평가 결과 두 통신사 모두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목회자 납세 강제하지 말고 종교청 신설했으면”
‘제18대 대선과 기독교의 가치구현’ 주제의 포럼이 22일 오전 9시 서울 효창동 백범 김구선생 기념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서경석 목사, '종북좌파 척결이 시대정신'
종북좌파 척결을 위한 선진화시민행동의 1인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23일 선진화시민행동에 따르면 22일에는 서경석 목사가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시작해 서울역까지 1인 시위를 벌였다... 
한솥도시락, 유기농 커피사업 본격 진출
한솥도시락은 21일 서울 중구 태평로1가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페루 유기농 커피 '찬차마요 커피' 판매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찬차마요 커피는 페루의 안데스 산맥에 위치한 찬차마요시에서 생산되는 유기농 커피로, 회사 측은 부드럽고 섬세한 쓴맛과 과일향과 같은 신맛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종교평화법'이 과연 필요한가?
2008년 MB 정권 이후 불교계는 줄곧 ‘종교편향’이라는 목소리를 높여 왔다. 즉 기독교에 의하여 불교계가 불이익을 당한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정작 기독교가 의도적으로 불교에 위해(危害)를 가한 적은 없다. 불교계가 불편해 하면서, ‘종교편향’의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것 중에 중요한 것은 고위 공직자 가운데 기독교인들이 많다는 것, 기독교가 사회 곳곳에서 활발한 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