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조한 신분증으로 계좌를 개설해 보이스피싱에 이용한 K씨가 우체국 직원들의 신고로 경찰에 잡혔다. 4일 서울지방우정청에 따르면 그 동안 K씨는 다른 사람의 신분증에 사진만 정교하게 교체한 후 계좌를 개설한 후 여러 차례 보이스피싱(전화 사기)에 사용했다... 우리 동네 첫눈 오는 날은 언제?
기상청이 첫눈과 관련된 이색 이벤트를 연다. 오는 7일부터 기상청 홈페이지((www.kma.go.kr)와 기상청 트위터·페이스북 등 온라인에서 자신이 사는 동네에 언제 첫눈이 올지 예상날짜를 응모하는 ‘우리 동네 첫눈 오는 날 맞히기’ 이벤트를 연다는 것. .. 장애인-비장애인 함께 즐기는 장애인영화제 7일 개막
제12회 장애인영화제가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목동 방송회관 2층 브로드홀에서 진행된다.제12회 장애인영화제가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목동 방송회관 2층 브로드홀에서 진행된다. .. '내 이름 아시죠' 타미 워커 내한 공연, 킹덤 워십 콘서트
'내 이름 아시죠' 타미워커와 세계적인 워십팀 호산나 인테그리티의 프로듀서 탐 브룩스와 슈퍼밴드가 내한해 킹덤 워십콘서트를 오는 12일, 13일 진행한다. .. 세계 각 나라들 위해 무엇을 어떻게 기도할까
‘세계기도정보’는 영국 패트릭 존스턴 선교사에 의해 1964년 첫 출간된 이래 총 7회의 개정을 거치며, 오늘날 전 세계 각 나라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를 가장 정확하고 구체적이며 풍부한 자료들과 함께 제시하는 기도 지침서로 자리매김했다... 시리아 교인들, 반정부 시위 불안보다 이후가 더 걱정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커스(Damascus) 인근 산악 지대에 위치한 사이드나야 성모 언약(the Convent of Our Lady of Saydnaya) 교회는 1,400년 동안 기독교인들이 예배를 드려온 교회이다. 최근엔 이 교회에서 이라크에서 피신을 온 이라크 기독교인들이 함께 예배를 드린다. 로버트(Robert)라고 밝힌 한 이라크 기독교인은 테러와 핍박을 피해 이라크를 탈출해 이곳 .. [11월 첫째주] 주목할 만한 기독교 신간 서적
광산촌 노동자들의 신발을 판매하고 수선하는 작은 신발 가게에 불과했던 다이히만 사가 해마다 독일을 넘어 세계 20개국에 1억 켤레가 넘는 신발을 판매하는 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공적인 자리에서도 스스로를 크리스천이라고 이야기하는 최고경영자 하인츠-호르스트 다이히만의 삶을 다룬 이 책에서 그 답을 알 수 있다... 캠퍼스에서 북한인권 ‘운동’ 나선 대학생들
크리스천 대학생들이 캠퍼스에서 ‘통영의 딸’을 위해 캠페인을 전개한다. 기독대학생연합이 주최하는 캠페인은 대자보 부착, 북한 자유 선포, ‘통영의 딸’ 구출 서명운동, <김정일리아> 영화 상영, 북한 정치범수용소 사진전 등이다. 기독대학생연합은 경기대, 아주대, 연세대, 이화여대 기독 학생 1천여명의 모임이다. .. 브라질, 선교사 ‘받던’ 나라에서 ‘보내는’ 나라로
이 대회에서 발표된 브라질 선교사 현황에 따르면, 오늘날 아마존 지역 파송 선교사 수를 제외하고 약 3,700명의 선교사들이 100여 국가에서 사역하고 있다. 주로 다른 남미 국가나 라틴계 유럽 국가, 포루투갈어권 국가들로 향하던 브라질 선교사들은 이제 거의 모든 대륙들에서 사역하고 있다. 특히 북아프리카와 중동으로 파송되는 브라질 선교사들의 수도 급증하고 있다. .. 튀니지, 이슬람 정당 압승에 기독교계 우려
튀니지에서 지난 달 23일 실시된 첫 자유선거가 이슬람 정당의 압승으로 결론난 데 따라 현지 기독교계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다. 선거 결과에 따르면 이슬람주의 정당인 엔나흐다(Ennahda) 당이 217석 중 90석을 얻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엔나흐다 당은 일반적으로 온건 이슬람 성향으로 인식돼 왔지만 현지 기독교인들에게는 그들의 제1당과 이집트의 무슬림형제단과의 긴밀한 관계가 염.. 세습, 비판의 대상인가 가능한 방법 중 하나인가
이날 가장 눈길을 끌었던 건 ‘교회의 후임자 선정’을 주제로 한 총신대학교 정일웅 총장의 발표였다. 그는 대형교회의 ‘세습’을 부분적으로 비판하면서도 단순히 아들이 후임자가 되었다는 사실 자체를 부정적으로 볼 순 없다고 했다. 그러나 정 총장의 발표를 논평한 거룩한빛광성교회 정성진 목사는 ‘세습’이 바로 한국교회 위기의 시발점이라고 지적했다... 수능 시즌, '슈퍼주니어 떡'에 '허그 이벤트'까지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서규용) ‘Korea Food Expo 2011 추진단’은 수능 소집일인 9일과수험 당일인 10일 양일간 인기그룹 슈퍼주니어의 사진이 들어간 ‘슈주떡’을 약 3,000여명의 수도권 지역 수험생에게 배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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