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벽을 넘어 초교파적으로 선교를 담당하기 위한 목적으로 뉴욕과 뉴저지 지역의 대형교회들이 연합한 선교 조직인 KPM(Kingdom Pioneer Mission)이 21일 오후 7시 퀸즈한인교회(담임 이규섭 목사)에서 정례 정책회의를 열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규섭 목사(퀸즈한인교회), 한규삼 목사(뉴저지초대교회), 황인철 목사(뉴욕아름다운교회), 임정섭 목사(펠리.. 기독대학생연합 “북한인권 캠페인이 전국으로 확산되길”
경기대·서울신대·아주대·연세대·이화여대·협성대 등 6개 대학의 기독청년들이 「Declare Freedom 북한」캠페인을 통해 북한인권문제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 기독학생연합은 11월 한 달 동안 일주일 간격으로 각 대학을 순회하며 북한인권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현재까지 진행된 캠페인을 통해 2600명 이상의 학생들이 북한인권개선과 통영의 딸 구출을 위한 서명서에 서약했으며, 2만명 이.. 북한 수용소의 참상 보는 대학생들
경기대·서울신대·아주대·연세대·이화여대·협성대 등 6개 대학의 기독청년들이 「Declare Freedom 북한」캠페인을 통해 북한인권문제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 기독학생연합은 11월 한 달 동안 일주일 간격으로 각 대학을 순회하며 북한인권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 성지 이스라엘에서 배우는 성경과 신앙
장신대 예루살렘성지연구소 현지책임자로 20여년간 사역하다 예루살렘 히브리대학에서 구약학 박사(Ph.D.) 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UHL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정연호 교수는 이에 대해 “성경의 깊이있는 이해는 성경 배경에 대한 이해 없이는 어려운데, 이는 성경이 태어난 곳에서 해야 가능하다”며 “UHL은 성경의 배경과 기독교 신앙의 뿌리를 탐구할 수 있는 연구환경 제공을 위해 설립됐다”고.. “웨슬리의 1차 관심은 ‘사회’ 아닌 ‘신앙 공동체’에”
서울신대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소장 박명수 교수) 제69회 정기세미나가 22일 오후 서울신대 성봉기념관에서 개최됐다. 박명수 소장 사회로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John Wesley와 Society: 개혁의 주체로서의 교회’를 주제로 박창훈 교수(서울신대)가 발표하고, 김영택 교수(성결대)가 논평했다. .. “기독문화공연 관객에 대한 정확한 이해 절실”
씨뮤직윈터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지난 22일(화) 명동 청어람에서 ‘기독문화공연의 관객은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제 3회 씨뮤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최근 서울기독영화제, 윤복희 콘서트, 킹덤워십콘서트(타미워커 초청), 서울기독예술제, 더가스펠뮤직페스티벌(커크 프랭클린 초청) 등 국내외 유수의 아티스트와 다양한 컨텐츠로 구성된 대형 기독문화공연이 개최된 가운데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 탤런트 최수종-하희라 부부, 사랑나눔상 수상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신인숙)의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탤런트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22일 여의도 KBS공개홀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휴먼대상’에서 사랑나눔상을 수상했다. 최수종-하희라 부부는 그동안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화상환아를 위한 음반 제작, 희망나눔 콘서트, 결식아동 저녁밥 차려주기, 캄보디아 의료 봉사, 필리핀 빈민가 나눔활동 등 연기 활동 못지 않은 나눔 활동을 펼쳤다. .. “한기총·한장총이 WCC 총회 들러리 서면 안돼”
최근 임원회에서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참여 보류를 결의한 예장 합동측의 황규철 총무(사진)는 세계교회협의회(WCC)에 대한 단호한 입장을 밝히는 한편, 합동측은 한기총이 유치한 세계복음연맹(WEA) 총회를 지지한다고 했다... [전문] 교회언론회 논평 '한·미 FTA 비준 동의안 국회 통과 환영'
22일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비준 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하였다. 한·미 두 나라가 FTA 협상을 타결하고 비준되기까지 약 5년이 걸린 셈이다. 한국은 2007년 4월 당시 노무현 정권에서 FTA 협상을 타결한 이후 국회 비준 동의안을 받기까지 숱한 난항들을 겪었다. 결국 FTA 비준이 국회에서 통과되기는 했으나, 여·야 간에 원만한 타협이 아니라, 여당에 의한 기습적인 방법으로 국회를 .. ‘학력 문제 인사’ 박형택 목사, 한기총 규탄 주도
본지 보도로 인해 학력에 문제가 있음이 밝혀졌던 박형택 목사(예장 합신)가 한기총 규탄을 주도해 물의를 빚고 있다. 박 목사가 공동대표회장으로 있는 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이하 세이연)는 23일 오전 자신들에게 우호적인 언론들만 초청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발표된 한기총 성명서에 대해 반박했다. 그러나 박형택 목사 등은 이미 한기총 성명을 통해 해명된 부분들에 대해서까지 트집을 잡.. 예멘까지 무너뜨린 '아랍의 봄' 어디까지 갈까?
예멘을 33년간 장기 집권했던 알리 압둘라 살레(69·Salehr) 대통령이 권력이양에 서명하며 사실상 퇴진하면서 '아랍의 봄'의 여파가 어디까지 미칠지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살레 퇴진 서명‥예멘 사태 해결 `첫걸음'
알리 압둘라 살레(69·Salehr) 예멘 대통령의 권력이양안 서명은 예멘 사태 해결을 위한 `첫걸음'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살레 대통령이 걸프협력이사회(GCC) 중재안 서명 약속을 3차례나 번복한 전력(前歷)을 감안할 때 권력 이양이 실제로 이행될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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