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움 주려던 선교사를 납치해 죽음에 이르게…”
    서경석 목사(기독교사회책임 대표)는 인사에서 “정말 하나님 앞에 바르게 선 사람만이 김동식 목사님처럼 행동할 수 있다”며 “이 문제가 일어난지 12년이 지났지만 공론화가 전혀 안 되고 있다. 우리는 김 목사님과 납북자들의 희생을 잊지 말자는 의미에서 해마다 추모식을 열어 나갈 것이며, 언젠가 남북통일의 역사를 쓸 때 김 목사님을 비롯한 순교자들의 이야기가 한 페이지를 장식하길 바란다”고 전했..
  • '대여강공' 한명숙, 與 박근혜 위원장 첫 예방
    대표 취임 후 첫날부터 '대여강공' 노선을 천명한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가 17일 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을 취임 인사차 예방한다. 한 대표는 이날 국회 한나라당 대표실로 박 위원장을 예방해 향후 정국에서 여야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 헌금 잘하는 악덕 사장 vs 고객 섬기는 불신자 사장
    “지금 경영혁신은 기업 중심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넘어왔다. 하지만 이도 인간의 한계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완벽한 만족을 주지 못한다. 크리스천 경영은 먼저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결국 소비자를 섬기고, 섬김을 통해 자신의 필요까지 채운다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 중앙교회 임직식 “패러다임시프트로 창조적 소수 될 것”
    말씀을 전한 최병호 목사는 “위대한 인물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새포도주는 새부대에 담아야 한다. 지금까지의 생각과 습관만 고집한다면 새로운 일을 할 수 없다. 오늘은 세워지는 임직자들이 일할 수 있도록 성도들 또한 새롭게 변화되는 계기가 되야 한다. 패러다임시프트를 통해 창조적 소수가 되라. 창조적 사역자를 더 많이 배출하고 뒷받침 할 수 있는 교회가 되길 기도한다”고 ..
  • 남가주한인목사회, 2012 시무예배 드려
    남가주한인목사회(회장 김영대 목사)가 2012년 시무식과 감사예배를 LA사랑의교회(김기섭 목사)에서 드렸다. 이 자리에서 김영대 회장은 “45대 목사회 임기를 마칠 때까지 겸손한 마음으로 사역을 감당하길 원한다”며 “조만간에 태스크포스 팀을 구성해 전문적인 일들을 만들고 좋은 성과를 내도록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1세와 2세 간격을 좁히고 좋은 연결 고리를 갖도록 많은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
  • 차세대, 스마트폰을 잡아야 성장한다
    디딤돌선교회(대표 송요셉 목사)가 새해를 맞아 봉사자들을 위로하고 더 활발한 활동을 독려하기 위한 봉사활동 출정식 및 기도회를 15일(주일) 오후 5시 실로암한인교회(담임 신윤일 목사)개최했다. 이날 출정식에서는 특별히 25명의 봉사자들을 비롯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25명의 봉사자들에게 오바마 대통령 봉사장이 수여돼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
  • 2011년 미국에서 일어난 10대 반(反)기독교 10대 사건은
    미국의 보수 기독교인을 대변한다고 주장하는 기독교 단체 'Defend Christians'가 온라인 투표를 통해서 2011년 미국에서 일어난 반(反) 기독교 10대 사건을 선정하여 발표했다. 이 단체의 게이스(Gary Gass) 박사는 이번에 선정된 10대 사건에 대해 놀라면서, 이는 기독교인들이 나라의 정치적 발전 방향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
  • '돈 봉투 살포' 안병용 영장 발부 '첫 구속'
    2008년 한나라당 전당대회 당시 당원에게 '돈 봉투 살포'를 지시한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안병용(54) 서울 은평갑 당협위원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6일 발부됐다. 이로써 안 위원장은 고승덕 의원의 폭로와 한나라당의 수사의뢰로 돈 봉투 살포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시작된 이후 첫 구속수사를 받게 됐다...
  • “장로교 분열, ‘수입된 칼빈주의’로 인해 더 심화”
    한국교회엔 장로교의 영향이 크고, 장로교는 칼빈의 신학과 사상을 주로 따르고 있다. 장로교 목회자나 신학자들 중 소위 ‘칼빈주의자’가 많은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다. 그렇다면 한국 ‘칼빈주의’의 특징은 무엇일까. 총신대 신학대학원 역사신학 박건택 교수는 16일 서울 장로교신학대학교에서 열린 한국칼빈학회(회장 박경수 교수) 정례발표회를 통해 ‘한국에서의 칼빈주의의 현실’을 고찰했다. ..
  • “에고(Ego)때문에 정치하면 안돼, 목자의 마음 가져야”
    “정치인이 된 것도 모두 하나님의 인도하심입니다. 저는 집안이 잘난 것도 아니고 잘하는 것도 특별히 없는 어떤 면에서 봐도 부족한 사람이에요. 겸손하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모든 면에서 실패했고 실패할 사람이었는데, 성공하게 됐다는 것은 하나님이 선택해서 이 곳에 세우신 거라고 밖에는 다른 설명 방법이 없어요.” “어떤 사람들은 ‘재선까지 했는데 다음 목표는 어디냐’고 묻지만 늘..
  • 전례없던 긴밀한 韓美 관계, 한인 역할 주요
    이은애 회장은 “지난 109년 한인이민역사는 피나는 삶과의 투쟁의 시기이면서 동시에 희망을 잉태한 시기”라며 “이번 행사가 후세들에게 역사적 이정표로 남고, 연방하원의원 및 정치계 입문 등으로 입지를 더욱 넓혀가고 있는 미주 한인들의 ‘성숙기’를 선포하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