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음주의 지지 얻은 샌토럼, 아이오와서 1위였다
    미국 공화당의 첫 대선후보 경선인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 개표 결과가 번복됐다. 아이오와주(州) 공화당은 19일 "재검표 결과 릭 샌토럼 전 상원의원이 2만9천839표를 얻어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2만9천805표)를 34표차로 앞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 <美 공화당 경선>자녀 덕 톡톡히 보고 있는 후보들
    미국 대통령 선거의 전초전인 공화당 경선에서 대권주자를 가장으로 둔 자녀들의 활동이 눈에 띄고 있다. 경선 초반 최대 분수령인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를 이틀 앞둔 19일(현지시간) 이들은 공화당 의 텃밭인 남부의 민심을 붙잡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 “1온즈의 예방이 1파운드의 치유보다 낫다”
    열린문교회에서 4년째 가정사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 목사는 “1온즈의 예방이 1파운드의 치유보다 낫다는 말이 있다”며 “미리 예방을 했으면 충분히 회복될 수 있는데 오랫동안 갈등을 방치하면서 회복이 어려운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 예방 사역을 더 강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크리스천 가정이라도 부부간 대화 부족이나 가정내 폭력으로 오랜 갈등을 겪고 있는 가정들이 많다. 이런 가정의 경우는 상담..
  • 호텔 신데렐라에서 美 주류신학교 교수 되기까지
    메릴랜드주 랜햄에 위치한 워싱턴바이블칼리지(이하 WBC)/캐피탈신학대학원(이하 CBS)의 유일한 한인 교수 서옥자 교수. 사회심리학을 가르치는 서 교수는 CBS 출신으로, 석사를 졸업한 1994년부터 이 곳 대학의 교수로 재직했고, 교수를 하면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녀의 일대기는 독특하다. 언론에서도 주목하던, 소위 잘나가는 20대를 지나 세계 최고의 로비스트를 꿈꾸며 미국에 왔지만 모..
  • '대형변수' 속출, 美공화 경선판도 요동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에 나설 후보를 뽑는 미국 공화당 후보경선 구도가 출렁이고 있다. 특히 경선 초반 최대 분수령인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를 이틀 앞둔 19일(현지시간) 릭 페리 텍사스 주지사가 경선포기와 함께 뉴트 깅리치 전 하원의장 지지를 선언하고 나서면서 '남부 표심'의 향배가 주목되고 있다...
  • 비즈니스선교가 개교회에 적용되면 어떤 모습일까
    뉴욕아름다운교회(담임 황인철 목사)가 2012년을 맞아 교회내 선교 패러다임의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아름다운교회는 대안적 선교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비즈니스선교 개념을 처음 정립한 상해연합교회 엄기영 목사를 초청, 오는 20일~22일까지 비즈니스선교 포럼을 연다. 상해연합교회는 중국 제1의 상업 도시이자 아시아와 세계 물류의 중심도시인 상하이에서 비즈니스선교에 대한 실제적 모델을 세계에서..
  • CCM루키 선발대회, 새 시대의 문화선교사 발굴
    제2회 CCM루키 선발 경연대회 관련 기자회견이 19일(목)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동숭교회 카페 에쯔에서 개최됐다. 이번 기자회견은 CCM루키 선발대회의 취지와 계획을 알리고 참가자들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CCM루키 선발대회의 1차 예선은 2월 18일 대전(대신대학교)을 시작으로 2월 25일 광주(월광교회), 3월 3일 대구(삼덕교회), 3월 10일 부산(땅끝교회), 3월 17일..
  • 美 공화당 경선, '롬니 대세론' 흔들…판도 변화 예고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 판도에 2가지 충격파로 '롬니 대세론' 또한 타격 받으며 흔들리고 있다.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 재검표 결과 1위는 롬니가 아닌 릭 샌토럼 전 상원의원인 것으로 결과가 뒤집힌데다가, 정통보수 후보를 자처했던 릭 페리 텍사스 주지사가 경선포기를 선언하고 뉴트 깅리치 전 하원의장 지지를 전격 선언했기 때문이다...
  • “일치는 불 속에서 얻어낸 값진 보화와 같다”
    2012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회가 19일(목) 저녁 7시 서울 마포구 아현동 한국정교회 니콜라스 대성당에서 개최됐다. 올해 기도회의 주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로 우리 모두 변화될 것입니다(고전 15장 51~58절)’였다.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회는 1908년 1월 뉴욕 개리슨의 그레이무어에서 처음 교회일치기도주간을 가진 것을 기원으로 삼고 있다. 한국에서는 1965년 대한성공회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