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릭 샌토럼 전 상원의원
    샌토럼, 롬니와 지지율 격차 확대
    `트리플 경선' 전승 이후 상승세를 타고 있는 릭 샌토럼 전 상원의원이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와의 격차를 벌리며 미 공화당 대선후보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기관 갤럽의 추적 조사결과 샌토럼은 19일(현지시간) 현재 전국 지지율 36%로 롬니(28%)를 8%포인트 차이로 앞서고 있다...
  • 집단괴롭힘 당한 대구 중학생 자살사건 가해학생에 '실형'
    지난해 말 대구에서 학급 친구들의 집단괴롭힘에 참다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중학생 자살' 사건과 관련 가해학생들에게 실형이 선고됐다.대구지법 제3형사단독 양지정 판사는 20일 같은 반 친구를 괴롭혀 자살에 이르게 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구속기소된 B군에게 장기 3년6개월에 단기 2년6개월, C군에 대해서는 장기 3년에 단기 2년의 실형을 각각 선고했다...
  • 신임검사임명
    신임검사 임명장 수여
    권재진 법무부 장관이 20일 오전 과천정부청사 대강당에서 신임 검사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남자 25명과 여자 37명으로 총 62명이 임관했다...
  • 연예인 주식부자 1위, YG엔터 양현석 대표
    연예인 주식부자 1위가 SM 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에서 YG 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로 바뀌었다. 재벌닷컴이 17일 종가 기준으로 주식지분 가치를 평가한 결과 양 대표의 지분 가치는 2166억7000만원에 달했다고 19일 밝혔다...
  • 빅뱅
    빅뱅 고백, "이번 사건 아니었다면 빅뱅 해체했을지도..."
    빅뱅이 20일 방송될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지난해 겪은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면 빅뱅이 해체됐을지로 모르겠다고 고백했다. 또한 지난 8일 진행된 녹화에서 대마초 사건과 교통사고로 힘든 시기를 겪은 G-드래곤과 대성이 당시 정황과 심경을 털어놨다...
  • 신해철 피해경험, '채선당'서 황당한 경우 당했다
    샤부샤부 전문점 '채선당' 관련 피해 경험을 가수 신해철(44)이 자신의 트위터에 밝혔다. 신해철은 18일 트위터에 "얼마 전 '고스'(고스트 스테이션)에서 언급한 괴상한 샤부샤부집~ 예약한 손님에게 '당신이 언제올 줄 알고 자리를 비워 놓냐'며 아이들 데려온 애아범에게 눈알 부라리던…. 황당한 경우로만 생각해 이름을 언급 안했던 게 분당 '채선당'(이었다). 이번엔 천안 채선당이 임산부를 ..
  • 람보르기니 사고, 화재로 2억여 재산피해
    18일 오후 8시께 충북 청원군 현도면 선동리 경부고속도로에서 부산 방면으로 향하던 람보르기니 승용차가 앞에 가던 아반떼 승용차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