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라 발암물질 검출, 미 소비자단체 주장
    코카콜라와 펩시콜라에 발암성 물질이 함유됐다고 미국 소비자단체가 주장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워싱턴에 소재한 소비자단체 공익과학센터(CSPI)가 콜라 365종을 검사한 결과 코카콜라와 펩시콜라의 일반·저열량 콜라에서 발암성 물질 4-메틸이미다졸이 검출됐다고 주장한다고 5일 보도했다...
  • 롯데홈쇼핑, 베트남에서 의료봉사
    롯데홈쇼핑, 베트남에서 의료봉사
    롯데홈쇼핑이 베트남 진출을 기념해 현지에서 건강나눔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지난 2월 10일 롯데홈쇼핑과 베트남 대형 미디어 그룹 ‘닷비엣’(DatVietVAC)이 함께 설립한 합작법인 ‘롯데닷비엣’(Lotte Datviet)이 열린의사회와 함께 2월 29일부터 3월 3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 시민들을 위한 대규모 의료봉사를 실시한 것...
  • 손비비 성형부작용, "누구냐, 넌?"
    손비비 성형부작용 의혹이 중국 열도에서 제기됐다. 손비비 성형부작용은 키 171센티의 장신으로 중국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는 손비비가 알고보니 '성형'을 했다는 것이다...
  • [영화에게 말걸기] '대처리즘'이 아닌 '대처'를 선택한
    은 '대처 수상'이 아닌, '마가렛 대처'라는 여성의 내면에 천착한다. 남편 데니스와 사별한 대처가 그의 유품을 정리하는 며칠이 이 영화의 현재다. 영화는 스카프를 쓴 늙은 여인이 혼자 런던 거리를 걷는 것으로 시작한다. 구부정한 모습으로 상점에 들어선 여자는 우유 한 팩을 산다. 그러다 신문을 본다. 1면에는 테러리즘이 대서특필 되어있다. 여자는 신문이 얼마냐고 묻는다. "50센트입니다."..
  • 무료앱 요금폭탄, 피해 사례 계속
    스마트폰에서 무료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으로 알고 이용했다가 요금이 발생하는 피해가 많아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의를 당부했다...
  • “신은 죽었다”던 신학자 윌리엄 해밀톤 사망
    신은 죽었다고 주장하며 1960년대 무신론 운동을 이끌었던 윌리엄 해밀톤이 사망했다. 향년 87세. 콜게이트-로체스터신학교 교수를 역임하기도 한 그는 지난 2월 28일 오레곤주 포틀랜드에 있는 자택에서 숨졌으며 사인은 울혈성심부전이었다...
  • 재일대한기독교회 총회, ‘재일대한기독교회’로 개명
    재일대한기독교회(총회장 김무사 목사, KCCJ)가 1954년 종교법인으로 등록한 ‘재일대한기독교회 총회’란 명칭을 ‘재일대한기독교회’로 개칭하고 이에 대한 변경등기를 신청, 지난달 22일 법인 승인을 받았다. 이로써 교단의 명칭 변경을 법적으로 완료했다...
  • HORIZON신학대학 대학원의 엄기환 총장 인터뷰
    보수 개혁주의 신앙으로 바른 신학 전수
    보수 개혁주의 신앙에 바탕을 두고 신학박사, 상담학박사 학위까지 수여하는 주정부 인가 신학교, HORIZON신학대학 대학원의 총장 엄기환 목사를 만나봤다. 엄 목사는 현재 재외한인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총회장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