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버드대 크리스천 아카펠라그룹 언더컨스트럭션이 오는 한국을 방문, 11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개봉동 탈북자교회 열방샘교회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Book 리뷰]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게될 것
히가시노 게이고와 함께 일본 미스터리 소설계를 양분한다 해도 과언이 아닌 미야베 미유키. 이미『모방범』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필력을 자랑한 그녀는 한국에서도 고정독자층이 많다.. 
[영화에게 말걸기] '대처리즘'이 아닌 '대처'를 선택한
은 '대처 수상'이 아닌, '마가렛 대처'라는 여성의 내면에 천착한다. 남편 데니스와 사별한 대처가 그의 유품을 정리하는 며칠이 이 영화의 현재다. 영화는 스카프를 쓴 늙은 여인이 혼자 런던 거리를 걷는 것으로 시작한다. 구부정한 모습으로 상점에 들어선 여자는 우유 한 팩을 산다. 그러다 신문을 본다. 1면에는 테러리즘이 대서특필 되어있다. 여자는 신문이 얼마냐고 묻는다. "50센트입니다.".. 문화부, 2012년 우수 학술·교양도서 720종 선정 예정
문화체육관광부는 다양한 출판문화의 형성과 발전을 지원하는 ‘2012년도 우수도서 선정·지원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직장인, '화목한 가정'이 인생 최종 목표
직장인 10명 중 9명은 인생의 최종 목표가 있으며, 그 중 1위는 화목한 가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무료앱 요금폭탄, 피해 사례 계속
스마트폰에서 무료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으로 알고 이용했다가 요금이 발생하는 피해가 많아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의를 당부했다... “신은 죽었다”던 신학자 윌리엄 해밀톤 사망
신은 죽었다고 주장하며 1960년대 무신론 운동을 이끌었던 윌리엄 해밀톤이 사망했다. 향년 87세. 콜게이트-로체스터신학교 교수를 역임하기도 한 그는 지난 2월 28일 오레곤주 포틀랜드에 있는 자택에서 숨졌으며 사인은 울혈성심부전이었다... 재일대한기독교회 총회, ‘재일대한기독교회’로 개명
재일대한기독교회(총회장 김무사 목사, KCCJ)가 1954년 종교법인으로 등록한 ‘재일대한기독교회 총회’란 명칭을 ‘재일대한기독교회’로 개칭하고 이에 대한 변경등기를 신청, 지난달 22일 법인 승인을 받았다. 이로써 교단의 명칭 변경을 법적으로 완료했다... 
보수 개혁주의 신앙으로 바른 신학 전수
보수 개혁주의 신앙에 바탕을 두고 신학박사, 상담학박사 학위까지 수여하는 주정부 인가 신학교, HORIZON신학대학 대학원의 총장 엄기환 목사를 만나봤다. 엄 목사는 현재 재외한인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총회장이기도 하다... 
2세에 의한, 2세를 위한, ‘뉴저지교협 호산나대회’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유재도 목사)와 뉴저지 청소년사역자네트웍(이하 NJYPN)이 주최한 뉴저지 청소년집회 호산나대회가 2일과 3일 이틀간 로다이 지역에 위치한 펠리샨대학(Felician College)에서 열렸다. 2일 연속으로 열린 이번 집회에는 뉴저지 지역 40여 교회에서 1400여 명의 청소년들이 매번 참가해 강당을 가득 메웠다.. 
'해품달' MBC 파업 불똥에 결방 우려
'해품달'이 마지막 2회를 남기고 결방 위기에 처했다. MBC 인기 수목극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의 연출을 맡은 김도훈 PD가 6일부터 MBC 노동조합 파업에 동참하면서 드라마 촬영이 중단됐다... 
만 5-9세 인터넷 중독률 7.9%, 성인보다 높아
아동들의 인터넷중독이 여전히 심각하며, 여기에 10대 스마트폰 이용자 10명 중 1명은 스마트폰 중독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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