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박,오바마,한미정상회담
    한미 정상, '北 로켓' 굳건한 동맹 재확인
    이명박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5일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계획에 대비해 굳건한 한미동맹을 재확인했다.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를 계기로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이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 간 정상회담은 북한이 지난 16일 `광명성 3호' 발사 계획을 발표한 지 열흘 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국제사회의 이목이 집중됐다...
  • 미국 한인 '불법체류자' 23만명…11년전比 31%↑
    미국내 거주하고 있는 한국인 불법 체류자 수가 11년 전보다 31% 증가한 23만 명인 것으로 추산됐다. 미국 국토안보부가 23일(현지시간) 발표한 '2011년 1월 기준 미국에 거주하는 불법 체류자 추정 통계'에 따르면 전체 불법 체류자가 2010년인 1160만명과 비슷한 1150만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 핵안보정상회의,보안
    핵안보정상회의 보안 '이상무'
    24일 오전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를 이틀 앞둔 가운데 경찰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앞에서 삼륜전동차를 타고 순찰하고 있다...
  • 김용 총장 세계은행 총재 후보 지명
    김용 미국 다트머스대 총장이 세계은행(WB) 설립 이후 최초의 한국인 총재로 사실상 내정됐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3일 백악관에서 세계은행 차기 총재 단독 후보로 김용 총장을 지명했다고 발표했다...
  • 배우 강신일, "간암으로 지속한 삶, 정지될까 두려웠다"
    배우 강신일이 간암으로 간의 3분의 1을 잘라내는 수술 이후에도 왕성한 연기 활동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강신일은 2007년 8월 영화 '공공의 적' 촬영을 앞두고 간암 판정을 받고 간의 3분의 1을 잘라내는 수술을 받았다. 지난해 9월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해 강신일은 "지속한 삶이 정지돼 버리는 것 아닐까 두려움이 있었는데 아무렇지도 않을 것이라는 확신과 믿음을 가졌다"고..
  • WP, "세계은행 총재로 김용 추천은 `이상적 선택'"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세계은행(WB) 차기 총재 후보로 김용 다트머스대 총장을 추천한 것은 '이상적인 선택'이었다" 미국 유력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는 24일(현지시간) 사설을 통해 "오바마 대통령은 정치성이 두드러지지 않고 세계은행의 임무에 적절한 후보를 물색할 필요가 있었다"면서 "오바마가 김 총장을 선택함으로써 이런 목적을 달성했다고 본다"며 이같이 평가했다...
  • "난 달라" 사회적 증상으로 번지는 '중2病'
    사춘기 청소년들의 심리 상태를 빗댄 '중2병'이 방송에서 소개돼 관심을 받고 있다. 23일 방송된 SBS TV '세대 공감 1억 퀴즈쇼'의 최종 라운드에서 '사춘기 청소년들의 심리 상태처럼 '반항, 멋 부리기, 나는 남과 다르다'고 느끼는 증상'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이 출제됐다...
  • 국회의원 '절반' 경제불황에도 '재산 늘었다'
    지난해 경제 불황 속에서도 국회의원 절반은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3일 공개한 '2011년 기준 재산공개 변동내역'에 따르면 전체 293명(국무위원 겸직자 등 제외) 국회의원 가운데 49.8%인 146명의 재산이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