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선영, LPGA 나비스코 챔피언십서 '첫 메이저 우승'
    유선영(26·정관장)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유선영은 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란초 미라지 미션힐스 골프장(파72·6천702야드)에서 끝난 대회 4라운드에서 전날까지 선두였던 청야니(23·대만)와 카린 쇼딘(29·스웨덴)을 극적으로 따돌리고 우승컵에 입을 맞췄다...
  • 이정민 결혼, 상큼한 5월의 신부 된다
    KBS 이정민(32)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이 아나운서의 예비신랑은 3살 연상의 의사로 오는 5월 26일 서울 양재동온누리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지난해 말부터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 미주장신대학교 이상명 총장 인터뷰
    한인신학교 불필요? 이민목회 독특성 이해해야
    이상명 교수가 총장에 부임한 이후, 미주장신대학교에는 개혁의 바람이 불고 있다. 남들이 흔히 생각하는 행정적 쇄신이 아니라 한인신학교의 한계를 뛰어 넘고 한인신학교만의 강점을 극대화하려는 비전 쇄신이다. 그가 총장에 부임하며 내건 비전은 총 5가지다. 양질의 신학 교육, 역동적인 영성 교육, 글로벌 리더십 교육, 인문학적 교양 교육, 실제적 이중언어 교육이 바로 그것이다. 과연 수백년 역사를..
  • "이단문제, 종교를 넘어선 사회적 문제다"
    한국교회언론회는 최근 논평을 통해 "이단문제는 종교만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다"고 강조했다. 언론위는 JMS 내 각종 성범죄와 테러 등으로 JMS를 탈퇴한 이들, 아내에게 신천지 강요를 받던 남편의 아내 살해, 전남 보성에서 발생한 3명의 자녀 죽음 등을 꼬집으며 "이단의 문제는 단지 종교적인 문제에 그치지 않고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단에 관련된 피해자들의..
  • 종편 출범 4개월…성적은 '낙제점'
    지난해 12월 1일 개국한 종합편성채널이 4개월을 맞았다.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에 이은 또 다른 4개 종합편성채널 개국은 많은 국민들의 기대감을 갖게 했다...
  • 소비자물가 상승률 하락…체감 물가와는 괴리 커졌다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9개월 만에 2%대로 떨어졌다. 하지만 서민들의 체감 물가는 오히려 나빠졌다. 계속되는 고유가에 도시가스비, 지역난방비, 하수도요금이 급등한 탓이다. 전·월세 시세의 강세가 여전한 상황에서 전철과 시내버스 요금 인상까지 겹쳐 통계상 물가지표와 실제 서민들이 느끼는 체감물가 간 거리는 좀 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다...
  • 뉴욕 간 조용목 목사 “천국과 지옥은 있다”
    뉴욕 간 조용목 목사 “천국과 지옥은 있다”
    한국에서 35만 성도를 이끌고 있는 조용목 목사(은혜와진리교회)가 뉴욕에 처음 전한 메시지는 바로 ‘천국과 지옥’이었다. 하나님의성회 한국총회 동북부지방회(회장 백문현 목사) 주관으로 30일(이하 현지시각) 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에서 열린 ‘조용목 목사 초청 연합성회’ 첫째날에는 많은 참석자들이 자리를 가득 채웠다...
  • 한 자리에 모인 세계 하나님의성회 대표들
    뉴욕에 모인 세계 하나님의성회 대표들
    세계 오순절교회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세계 하나님의성회 실행위원회’(World Assembly of God Fellowship·WAGF)가 3월 26일부터 28일까지(이하 현지시각) 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와 월도프아스토리아에서 열렸다. 아프리카, 유럽, 남미, 아시아 등 전 세계에서 대륙별 대표 35명과 AG본부팀 30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 한국인으로는 프라미스교회 김남수 목사가 ..
  • 세계 오순절교회, 2020년까지 50만교회 1억 성도 목표
    세계 오순절교회, 2020년까지 50만교회 1억 성도 목표
    세계 오순절교회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세계 하나님의성회 실행위원회’(World Assembly of God Fellowship·WAGF)가 3월 26일부터 28일까지(이하 현지시각) 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와 월도프아스토리아에서 열렸다...
  • “청소년 빼앗긴 것, 부모·교회가 너무 많이 양보했기 때문”
    “청소년 빼앗긴 것, 부모·교회가 너무 많이 양보했기 때문”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와 라이즈업무브먼트(대표 이동현 목사)가 손잡고 청소년 사역의 전면 개혁을 단행한지 3개월이 지났다. 특히 지난 2월 27-29일 열린 올인 RPS 컨퍼런스를 기점으로 성장세가 계속되고 있으며, 개학 후 각 학교에서는 기도모임과 함께 불신자들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통한 자연스러운 전도의 기회도 생겨나고 있다. 한국교회 청소년 사역의 ‘핫 아이콘’이 된 오륜교회 김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