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 시칠리아섬의 에트나 화산에서 23일(현지시간) 용암이 분출돼 흘러나오고 있다. 산정은 아직 눈으로 덮여있다... 
'백두대간' 대관령에 뜬 '약속의 무지개'
26일 오전 대관령∼선자령∼진고개로 이어지는 '민족의 등줄기' 백두대간(白頭大幹)에 오색 무지개가 떠 눈길을 끌었다... IHO총회 사흘째에도 '동해표기' 결론 못내
25일(현지시간) 이어진 국제수로기구(IHO) 총회에서 현행 '일본해' 단독 표기를 유지하려던 일본의 제안은 부결됐지만, 동해 표기문제는 여전히 결론을 내지 못했다. 모나코 레이니에3세 오디토리움에서 이날 오후까지 속개된 회의에서는 현행 일본해 단독표기 등 미국 대표단의 제안이 철회되고 일본이 해도집 개정을 위한 워킹그룹을 새로 구성하자고 제안하는 등 관련 논의가 본격화했다... 
IHO 해도집 오류…'일본해' 원천무효론 제기
동해 표기 논란과 관련 현행 국제표준 해도집에 오류가 발견돼 일본해 단독 표기가 원천무효라는 주장이 나왔다. 세계 바다의 이름을 정한 국제수로기구(IHO)의 해도집 '해양과 바다의 경계(S-23)' 3판에 동해의 지명(일본해)만 있을 뿐 해역 경계 표시가 잘못돼 일본해 단독 표기는 국제 표준으로서 효력이 없다는 지적이다... 
HYM…박형은 목사 “헌신하려면 바로 지금!”
제 26회 남가주청년연합집회(대표 더글라스 김, 이하 HYM)가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오후 7시(현지 시간)에 인랜드교회(박신철 목사)에서 열렸다. 하나님의 사랑을 세상에 전하자는 의미 ‘사명’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집회는.. 
우파 인사들 참석하는 구국기도회 5월 2일 진행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와 김동길 박사(연세대 명예교수) 등이 참석하는‘구국축복기도회’가 5월 2일 오후 7시 강남구 대치동 소재 강남교회(담임목사 김성광)에서 진행된다... 
박근혜, 당선자 관련 '파문' 사과…"당에서 철저히 검증 못해 죄송스럽다"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김형태ㆍ문대성 당선자와 관련된 파문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25일 KBS 라디오연설에서"선거가 끝나자마자 어려운 민생을 해결하는 일에 모든 힘을 쏟아야 하는데 일부 당선자들의 과거 잘못들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리는 일이 있었다"며 공식 사과했다... 의료보험 추가징수…소득 오르니 보험료도 올라
2010년 대비 지난해 소득이 오른 직장인 716만명은 4월 건강보험료로 1인당 평균 7만 3101원에 추가 징수됐다... 
"전쟁 상흔 가득한 땅에서 월드비전을 낳았다"
사랑을 주던 사람들과 받던 사람들이 60년 만에 만났다. 사랑을 주던 사람들은 100개국 4만 사역자로, 받던 사람들은 전세계 1억명 이상으로 늘어났다. 이들의 공통분모는 예수, 사랑, 한국이었다... 언론연대 전규찬 대표 모친상
전규찬 언론연대 대표 모친상 = 24일 낮12시28분. 경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101. 발인 26일 오전9시. (053)200-6464.. 
여의도순복음, 제자교회 분립 후 성도 꾸준히 증가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제자교회 분립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성도수가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여의도순복음교회 한상인 부목사는 24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바울성전에서 열린 '2012 영산목회 아카데미 및 제10회 교회개척의 날' 세미나 중 '여의도순복음교회 목회사역과 신학'이란 주제로 강연을 전하며 이와 같이 밝혔다... 
"강제북송반대 성공하면 한반도는 통일될 수 있다"
북한인권주간을 맞아 전국적으로 탈북자 강제 북송 저지를 염원하는 이들의 더욱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북한인권과 평화통일을 위한 부산·울산교회연합’과 ‘부산통일광장기도회’가 공동주최하고 ‘탈북난민구출네트워크’ ‘북한인권단체연합회’ 등 7개 단체가 후원한 ‘탈북난민구출 발대식’이 24일 오후 서울 중국대사관 맞은편 옥인교회 앞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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