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박재상·35)가 미국 음악 전문 채널에 출연해 영어 실력을 드러내 화제다. 지난 22일(현지시각) 미국 음악 전문 채널 VH1 '빅 모닝 버즈 라이브(Big Morning Buzz Live)'에 출연해 자신과 '강남스타일'에 대해 소개했다... 
뉴욕 베이사이드장로교회, 무료여름학교 큰 호응
베이사이드장로교회(담임 이종식 목사)가 지난 7월9일부터 8월17일(현지시간)까지 약 6주간 실시한 무료 여름학교가 학생들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주목된다... 박원순 시장, "민주·한국·국민 '세 노총' 동등한 대우할 것"
박원순 서울시장이 민주노총, 한국노총, 국민노총 등 세 노총에 대해 동등한 대우를 하고 협력적 관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23일 오후 5시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열린 국민노총 정연수 위원장, 김재도 공동위원장, 조동희 사무처장 등과의 면담에서 ‘국민노총이 차별을 받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 박 시장은 이 같이 밝혔다... 
피터 김, 백악관에 동해 ‘병기(倂記)’ 요청
지난 8월 16일 ‘미국 교과서 동해 표기 바로잡기’ 청원 운동의 결과로 한인 대표로 피터 김 씨(전 버지니아한인회 대외협력국장)가 백악관과의 공식 면담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피터 김 씨는 “백악관 참모와 교육부 참모와의 미팅을 지극히 만족스럽게 끝마쳤다”면서, “일본해를 동해로 바꾸는 것이 우리의 목적이지만, 만약 그것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병기(倂記.. 민주 “박근혜, 반값등록금 실현의지 없다”
민주통합당이 23일 반값등록금과 관련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를 맹공격하고 나섰다. 민주당은 정책논평에서 “박 후보는 4ㆍ11 총선 때도 반값등록금을 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지금까지 달라진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실현의지를 전혀 느낄 수 없다”며 “국민과 대학생들을 다시 실망시킬까 우려스럽다”고 비판했다... 
오바마·롬니, 최근 잡지서 신앙관 상세히 밝혀
미국 대선이 몇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오바마 현 대통령 민주당 후보와, 공화당 미트 롬니 후보의 신앙이 또 하나의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김동호 목사 "65세 은퇴, 원로목사 안 하겠다"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가 페이스북을 통해 "65세에 은퇴하겠다. 은퇴하며 원로목사를 하지 않을 것이며, 무리한 요구를 하지 않겠다"고 23일 밝혔다... 美 중산층 생활고, 2차 대전 이후 최악"
계속되는 불황 탓에 미국 중산층 가정이 세계 2차 대전 이후 경제적으로 가장 힘든 10년을 보내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중산층 비율이 갈수록 줄어들면서 빈부격차 문제도 고착화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미국의 조사전문기관인 퓨 리서치 센터가 성인 2천508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해 22일(현지시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체의 85%가 생활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10년 전보다 더 힘들어.. 
흉기난동 범인에 맨손으로 맞선 용감한 시민들
"사실 경찰이야 할 일을 한 거지만 시민들이 가장 큰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범인이 흉기 휘두르는 걸 보면서도 떼로 달려들더라니까요.".. 
美 멀티사이트처치, 메가처치 수 넘어섰다
미국 교회의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 ‘멀티사이트처치(Multi-Site Church).’최근 텍사스 주 리더십 네트워크의 조사발표에 따르면, 지난 2002년 200여개에 그쳤던 멀티사이트처치가 10년이 지난 지금 5,000여개 이상으로 폭발적 증가를 보였다. 이같은 증가를 연도별로 살펴보면, 지난 1990년 10개, 1998년 100여개, 2002년 200여개, 2005년 1500여개.. [요시다 목사 항의서한 전문] 한국의 분노를 모르는 일본인
다케시마(한국에서는 독도)의 영유권 문제가 이제껏 없던 정도의 대립을 보이고 있습니다. 객관적으로 역사 자료를 근거로 거슬러 올라가보면, 일본의 영유권 주장은 기껏해야 17세기 중반(1661년) 에도 시대가 되고 나서부터인데, 한국에서는 훨씬 이전 6세기 초 512년 신라 시대 이래 일본이 무력으로 침략·병합할 때까지 한국의 관할 아래 있었기 때문에, 패전과 동시에 한국에 반환해야만 하는 것.. 여의도 용감한시민들, 흉기 든 범인 막아서고 뒤쫓기도
전 직장 동료들의 험담으로 자신이 회사를 퇴사해 생활고에 시달린다는 생각으로 30대 남성이 22일 퇴근길 여의도 한복판에서 벌인 칼부림에 용감한 시민들이 활약이 피의자 검거에 큰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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