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노현 유죄, 보수단체 '환영'…"법치주의 구현"
    곽노현 교육감이 교육감 선거에서 후보를 매수한 혐의로 유죄가 확정돼 실형을 선고받은데 대해 보수단체들이 환영을 표하며 곽 교육감이 추진한 '학생인권조례'의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27일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한국교원노동조합, 자유교원조합, 대한민국교원조합, 서울시교원단체총연합회 등 8개 보수성향 교육단체는 곽 교육감의 유죄를 촉구하는 집회를 갖고 유죄가 선고되자 공동기자..
  • [교회언론회 논평] 곽 교육감 판결, 국제적 망신은 없었다
    27일 대법원(주심 이상훈 대법관)은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에 대하여 유죄를 확정했다. 곽 교육감은 2010년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서 후보를 매수한(지방교육자치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1심에서 벌금 3,000만원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2심에서는 ‘후보 매수 행위는 정당화될 수 없는 중대한 범죄’로 간주하여 형량을 높여,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하였다. 그러나 법정구속은 하지 않아 사회적 논란이..
  • 이건희 회장
    경제개혁연대 "삼성 '편법상속 의혹' 끝까지 가겠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2심 판결에 대한 상고(上告) 포기로 '제일모직 주주대표소송'에 승소한 경제개혁연대가 삼성의 편법상속 의혹과 관련, 지속적인 관심으로 끝까지 매듭짓겠다는 입장을 밝힘에 따라 삼성의 향후 대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제개혁연대 강정민 연구원은 28일 한국인터넷기자협회 공동취재단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건희 회장의 상고 포기로 승소는 했으나 아직 미진한 부분이 많이 남아..
  • 정준모 총회장 "총회 파회 전혀 문제 없어"
    정준모 총회장 "총회 파회 전혀 문제 없어"
    정기 총회 직후부터 사퇴 요청을 받고 있는 예장합동 정준모 총회장이 27일 취임식 직후 기자회견을 통해 "정기총회 파회는 문제 없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정 총회장은 지난 21일 제97회 정기총회 마지막 날 파회 상황에 대해 “오후 12시까지 총회를 파회한다는 식순을 이미 (총대들에게) 보냈다. 이에 의거해 (파회)했다”며 “사회자..
  • 초록우산어린이재단,추석,한가위,다문화가정
    다문화가정 아동과 함께 '따뜻한 추석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6일 인천도호부청사에서 ‘2012 한가위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한가위를 맞이해 지역사회 내 다문화가정세대에 우리전통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소외계층에 한가위 명절 선물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공사 임직원과 다문화가정 아동 및 부모 약 90명이 참석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송편을 빚고 윷놀이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며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추..
  • 지금은 기도할때‥한미국가조찬기도회 10월 13일
    지금은 기도할때‥한미국가조찬기도회 10월 13일
    제 7회 한미국가조찬기도회(회장 박주용)의 일정이 발표됐다. 오는 10월 13일 오전 7시30분 열린문장로교회(담임 김용훈 목사)에서 열리는 조찬기도회에는 최영진 주미한국대사와 수잔 숄티 대표(디펜스포럼재단, 북한자유연합)가 기조연설자로 초청돼 ‘북한 인권 실상과 복음화 필요성’에 대해 강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