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군가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다른 사람들을 돕고 구한다는 것은 실천하기 힘든 일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분명 아름답고 의미있는 일임에 틀림없다. 이 시대는 이미 개인중심의 이기주의가 팽배하고 혹 공동체 가운데 있더라도 집단이기주의(集團利己主義)로 힘과 권력의 우월함이 인정받기에 나를 희생해야 한다거나 공동체가 손해를 본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세상이 되어 버리지 않았나 생각된다... 대학생 55% "첫 직장, 비정규직도 괜찮아"
대학생의 55%가 졸업 후 첫 직장에서 파트타임이나 비정규직으로 고용되더라도 일할 의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이 최근 대학생 429명을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알바몬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남학생의 53.4%, 여학생의 55.2% 등 약 55%의 대학생이 '졸업 후 첫 직장에서 비정규직으로 근무할 의향이 있다'.. 
얼굴 없는 '기부천사', 조리도서관에 100만원 기부
익명의 시민이 조리도서관에 기부금을 기탁한 소식이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19일 오전 조리도서관 도서 무인반납기 안에 흰 봉투가 하나 발견되었다. "좋은 책 사는데 쓰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이 봉투 안에는 현금 100만원이 들어있었다. 조리도서관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기부자 확인에 나섰으나 필체 외에는 자세한 인적사항을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대구시, 층간소음 분쟁해소 대책마련에 적극 나서
대구시는 최근 공동주택 주민간의 층간소음 분쟁으로 사건사고가 빈발하고 사회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다각적인 대책마련을 위해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ask Force)팀을 상시 운영해 정책수립 및 의견을 수렴해 나가기로 했다. 대구시는 또 공동주택관리규약준칙 개정, 층간소음 해소 시범 공동주택 확대와 컨설팅 강화, 우수 공동주택 인증제 도입, 공동주택 관리주체 및 입주자 대표 교육 강.. [인사] 삼양그룹 계열사 임원인사
최원술 삼양웰푸드 대표이사는 1958년 부산 출신으로 1981년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해 삼양사에 입사했다. 식품마케팅팀장을 거쳐 2004년 상무로 선임됐다. 식품BU 도매총괄, 신유통총괄 등을 역임했으며, 이번에 삼양웰푸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LG전자, 탐앤탐스 25개 매장에서 '옵티머스 G 프로' 체험 이벤트
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 G Pro'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 행사는 커피전문점 탐앤탐스의 25개 매장에서 이달 19일부터 앞으로 3주간 진행된다. 사진은 서울시 무교동에 있는 탐앤탐스 청계광장점.. 
게임·술 유혹 뿌리친 고시촌 합격생들의 신앙이야기
불규칙한 생활을 하고 있던 고시생들이 교회를 다니게 되면서 생활이 규칙적으로 변하게 됐고, 공부할 수 있는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게 되었다. 그렇게 밤샘과 술에서 벗어나니 건강도 챙기고, 더욱 효율적으로 공부를 하며, 교회 내에 있는 스터디에 참여해 시간대비 효과 높은 공부가 가능하게 된 것이다. 이렇게 아름다운 교회는 고시생이라면 누구나 거쳐 가야 할 관문이 되었고, 현명한 고시생들에게는 .. 한국기독교가족상담협회, '기독교 상담 아카데미' 3월 개강
한국기독교가족상담협회는 3월부터 기독교상담아카데미를 개강한다. 삶의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전인적 건강성 회복과 성경적 치유를 경험하려는 평신도, 교역자, 전도의 접촉점을 찾는 교회가 대상이다... 현실 반영? 예술, 예수를 상술로 디스하다
11월 19일 프랑스 남부도시 툴루즈(Toulouse)에서는 수천명의 기독교인들이 가론느(Garonne) 극장 앞에 모여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요즘 프랑스에서 논쟁거리가 되고 있는 스페인 연극 "골고타 피크닉(Golgota Picnic)" 때문이다. 아르헨티나 태생 작가인 로드리고 가르시아(Rodrigo Garcia는 이 연극에서 예수를 "미친 사람, 개, 악마의 자식"등으로 다루었으며, .. 英 기독교인, 무슬림 동료의 불만 제기로 해고
영국 런던의 히드로(Heathrow) 공항에서 근무하는 한 기독교인 직원이 무슬림을 모독하여 이슬람 급진주의를 자극했다는 이유로 해고된 일이 발생했다. 영국의 기독교인 옹호 단체 Christian Concern은 히드로 공항의 면세점에서 판매원으로 지난 13년간 근무하던 노하드 하라위(Nohad Halawi)가 지난 7월 5명의 무슬림 동료부터 불만을 제기받아 즉시 해고되었다고 공개했다. .. 유럽 한인이민교회는 어떻게 나아갈까?
이민 역사에 비해 한인사회가 두텁지 못한 유럽에서의 한인교회의 입지 기반은 연약하다. 역사가 10년 이상된 교회이지만 재정 자립이 되지 않아 사라지는 교회들이 있다. 유학생 비율이 교민 비율보다 높고, 유학 후 정착이 아니라 귀국을 선택하거나 중도에 돌아가는 경우도 있다. 또한 학생들은 입학하는 학교에 따라 거주지를 옮기는 터라 유동인원이 발생되면 대부분 교회를 떠나게 되는 것이 일반이다. .. 
제7차 유럽 예수교 장로회 총회 성료
2012년 11월5일(월)부터 10일(토)까지 그리스 아테네에서 약 40여명의 유럽의 장로교 목회자와 선교사, 사모들이 모여 제 7차 유럽 예수교 장로회 총회를 개최하였다. 1997년 유럽 예수교 장로회 총노회(합동)에서 시작되어, 유럽총회로 발족이 된 후 7번째 맞는 이번 총회에는 독일, 영국, 프랑스, 스페인, 벨기에 등 서유럽 목회자들과 헝가리, 폴란드, 불가리아, 우크라이나, 터키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