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자니아의 부세레세레(Buseresere)에서 하나님의 성회 교단의 한 목사가 급진주의자들의 공격을 받아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숨진 카칠리(Mathayo Kachili) 목사는 캐나다 오순절 하나님의 성회 교단(the Pentecostal Assemblies of God of Canada)에 가입된 교회의 목사로, 지난 11일(현지시간) 무슬림 급진주의자들에 의해 목이 잘려 죽은 것으로 .. 
'창기십자가 교리 논란' 종교단체, 美 워싱턴 일간지에 광고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지난해 12월 8일 '탐욕인가 희생인가 - 창기십자가의 비밀 -'이라는 제목으로 고발했던 돌나라(십계석국총회)가 지난 1월 말부터 워싱턴 지역 일간지에 시리즈 전면광고를 하고 있다. 전면광고는 1월 29일과 2월 1일에는 '하나님은 나의 친아버지'라는 제목으로, 2월 28일에는 '우주 생명의 날'이라는 제목으로 각각 3페이지씩을 차지하며 실렸다... 
풀러신학교 찰스 밴 엥겐 교수가 말하는 '선교적 교회론'
선교신학의 중요한 이슈 중의 하나인 '선교적 교회(Missionary Church)'를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 강사로는 멕시코 선교사이자 풀러신학교 선교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찰스 밴 엥겐(Charles E. Van Engen)박사가 나섰다. 선교의 성서적 기초에 대해 오랜 기간 강의해온 세계적인 석학, 찰스 밴 엥겐 교수는 서두에서 먼저 '선교적 교회론'에 대한 정의 및 개념을 되짚었다... 
미디어 금식·회복 운동 참여로 잃어버린 영성 되찾자
미디어를 통한 전도나 영성훈련 등 긍정적인 효과보다는 이 같은 부정적인 면이 부각되면서 '미디어 금식'등 'TV 없애기' 등 대처 운동들이 일어났지만 그 효과나 참여도는 미비했다. 미디어나 미디어 전달 수단을 접하지 않고 직장이인 업무를 처리하거나 사실상 어렵고, 목사나 전도사 등의 사역자들이 전도나 상담활동을 하는 것에도 많은 제약이 따르기 때문이다... 
[남성수 칼럼] 한인사회의 유일한 대안 "들려주고 보여주라"
배움이라는 것은 크게 두 가지의 방법을 통하여 이루어진다. 첫째는 보고 배우는 것이다. 고대에서부터 근세에 이르기까지 학교제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사회나 환경 속에서는 이미 앞서간 사람들의 삶의 방식과 행동, 저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눈으로 보면서 배워왔다... 
[현순호 칼럼] 부모의 사랑은 어디까지인가
내 안에도 끝없는 갈등이 있는데 다른 개체인 부모와의 관계에서 언제나 좋을 수 만은 없다. 어떨 땐 저 분이 부모가 맞나 의심도 간다. 반대로 저 놈이 내 뱃속에서 나온 자식인가? 하고 되묻을 때도 있다. 부자간의 관계를 3가지로 분류해 봤다... 
[유태웅 찬양칼럼] 형통의 삶
2월도 훌쩍 지나가고 있습니다. 빠른 세월을 살면서 빨리 달려갈 길만 생각하지 마시고 방향을 잘 잡아야 합니다. 방향이 잘못되면 아무리 빨리 가는 비행기도 택시도 달리면 달릴수록 더 안 좋은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만사형통 하리라...이런 말을 들으면 기복적인 신앙을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형통'이란 말은 성경에 뿌리가 있습니다. 더군다나 이 말은 여호수아에게 가나안 정복을 앞두고 사.. 
[김지성 칼럼] 강인함은 핵심에 집중할 때 형성된다
나무를 화분에 심어서 줄기나 가지를 보기 좋게 가꾸는 것을 말합니다. 예전에 분재된 나무를 접하면서 보기엔 좋지만 실상 높이 자랄 수 있는 나무를 조그만 화분 속에 강압적으로 가두어 놓은 것 같아 불편한 마음을 가졌던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분재를 전문으로 하시는 분의 말씀을 듣고 생각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목회칼럼] 나부터 달라져야
인류의 조상 아담이 창조되어지면서부터 엿새 동안 하나님이 하늘과 또 땅과 바다 속의 만드신 모든 피조물들을 위임하시며 이 모든 것들을 정복하고 다스리라고 하셨습니다. 정복하고 다스리라는 이 놀라운 특권은 깨닫고 보면 우주 전체에 있는 만물과 또 지상과 수중에 있는 모든 피조물, 이 모든 것들을 인간들에게 주시기 위한 선물로 만드셨다는 겁니다... 
[손인식 칼럼] 목사님 부부들의 사랑 고백
제일 먼저 의자에 앉은 아내 앞에 무릎을 꿇고 사랑을 고백한 P목사님이 도화선에 불을 붙인 격이 되었습니다. "여보, 미안했어. 정말 당신을..."하고 몇 마디 입을 열던 P목사님이 갑자기 목이 메며 흐느껴 울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의 눈물은 오래갔습니다. P목사님의 사모님이 흐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시카고 콜럼비아대 총장에 한인 2세 김광우 박사
미국 시카고의 콜럼비아대학(Columbia College Chicago) 총장에 한인 2세, 김광우 박사(Kwang-Wu Kim)가 선임됐다. 콜럼비아대학은 예술 분야 전문 사립대학교로 현재 약 1만2천명이 공부하고 있는 비교적 규모있는 대학이다. .. 최현, 방출위기 벗어났다... 홈런포함 3안타 펄펄
LA에인절스의 최현(미국명 행크 콩거)이 시범경기에서 3점홈런을 포함, 3타수 3안타로 펄펄 날아올라 방출위기에서 벗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25일(현지시간)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시범경기에서 5번타자 겸 포수로 선발출장한 최현은 첫 타석부터 3점홈런을 쏘아 올렸다. 4회초에는 2루타, 5회초 1사 만루 때 좌전 적시타를 쳐냈다. 6회말 교체된 그는 3루타 한개만 추가하면 '사이클링 히트'를 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