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그리버드 교회
    미 플로리다' 앵글리 버드' 닮은 교회 화제
    '앵그리버드'를 닮은 미국 플로리다의 한 교회 건물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의 '미러'의 보도에 따르면 1944년에 지어진 이 교회는 실제로도 앵그리버드 교회나 치킨교회라고 불린다. 교회의 빨간색 지붕과 동그란 창문은 앵그리버드 캐릭터와 닮아 눈길을 끈다...
  • 생기한의원 신덕일 원장
    만성피로, 방치하면 큰 병 될 수 있어
    직장인 정원호(34, 가명) 씨는 최근 잠을 자도 계속 하품이 나고 몸이 나른함을 느꼈다. 몇 년간 지속된 업무로 야근과 회식이 자주 있긴 했지만 최근에는 그냥 평상시에도 몸이 무겁고 만사가 귀찮기만 하다. 이유없이 두통과 심장의 두근거림도 느껴져 병원을 찾은 정원호 씨는 만성피로 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 크로스로드 한인교회 김칠곤 목사
    [김칠곤 컬럼] 쉴만한 물가
    나의 목자되신 여호와는 그들의 백성들을 안전하게 하실 뿐 아니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우리를 돌보신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 West LA 한인교회 8대 담임목사로 취임한 한성원 목사
    한상원 목사, "경건생활 중심의 치유목회하겠다"
    한목사는 기독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큐티를 중심으로 해서 교회를 이끌어가기 원한다"며 "크리스천의 경건생활 중에 최우선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큐티라고 생각한다. 전교인이 하나님 말씀 묵상을 통해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돕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 로드맨
    로드맨 "김정은 오바마 대통령과 전화 통화 원해"
    "북한의 최고 지도자 김정은이 오바마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를 원하고 있다"고 최근 방북했다 돌아온 NBA 전 선수 데니스 로드맨이 전했다. 그는 ABC 방송국의 간판 시사 프로그램인 디스위크에 출연해 방북에 대해 인터뷰 했다..
  • 쟌스크릭한인교회 새벽기도
    소유는 금하지 않았지만, 물질이 목적이 되는 삶은 경계
    두 번째로 찾은 곳은 쟌스크릭한인교회(담임 이승훈 목사)다. 사순절 기간 동안 '너, 하나님의 사람아!'를 주제로 진행되고 있는 새벽 및 철야기도회가 중반을 향해 가면서 더욱 뜨거워지고 있었다. 새벽잠을 깨우고 나온 열명이 넘는 찬양팀이 30분 정도 찬양을 인도한 이후 기도가 이어졌고, 특별찬송까지 더해졌다. 놀라운 것은 이들의 헌신이 매일 '새벽기도'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매일 '철야'기도..
  • 美 ·中, 北 핵실험 제재 새 결의안 합의
    북한의 제3차 핵실험이 강행된 것과 관련, 미국과 중국이 북한에 대한 새로운 제재안에 합의했다고 유엔(UN) 외교관들이 밝혔다. 유엔 소식통들에 따르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인 미국과 중국은 4일(현지시각) 새 제재안에 합의했으며, 5일(한국시각 6일 오전) 안보리 회의에서 결의안 초안을 배포할 예정이다...
  • 北 "정전협정 백지화" 위협…판문점대표부 활동도 중단
    북한은 5일 핵실험에 대한 유엔의 대북제재 움직임과 한미간 합동군사 훈련에 반발해 정전협정을 백지화하고 판문점대표부 활동도 전면 중지하겠다고 밝혔다. 북한은 이날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 성명을 통해 미국과 한국 등이 북한의 '평화적인 인공지구위성 발사'와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제3차 핵실험에 대북제재를 가하고 한미간 합동군사훈련을 진행하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이같이 위협했다고 연합뉴..
  • 오렌지카운티제일장로교회,엄영민 목사
    [엄영민 칼럼] 교회는 살아있다
    난 주 초 우리 교회가 이사로 있는 미주 GMP 선교회의 정기 이사회에 참석차 볼티모어에 다녀왔다. 선교회의 이사이신 같은 송영선 목사님이 시무하시는 볼티모어 빌립보 교회에서 이사회가 있었다. 벌써 몇 년째 같은 선교회의 이사로 있는 까닭에 송 목사님도 안면이 있고 빌립보 교회에 대해서도 약간은 알고 있었지만 이번 기회를 계기로 좀 더 잘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 여정크리스찬휄로우십교회 최윤환 목사
    [軒鏡 최윤환] 슬로바키아의 수도, 브라티슬라바
    서쪽 하늘 가 높이 벽돌 성터 비슷이 붉은 지붕 높다랗게. 뻗어 나간 언덕을 바라보다가 허름한 지하도 건너서부터는 허물어진 옛 都城 안, 갈라진 언덕 돌길에 오른다. 예전에야 의젓하게, 한 몫을 해 낸 집채들일 텐데 한 쪽 높은 지붕들이..
  • 에이즈 신생아 완치 첫 사례, 40만 어린이에 희망
    부모에 의해 후천성면역결핍증(에이즈)에 감염돼 죽음을 안고 살아가야 했던 어린이들에게 기쁜 소식이다. 미시시피대학교 의료팀은 "2010년 7월 에이즈 환자로 태어난 여자 신생아가 2년 6개월만에 완치됐다"고 밝혔다...
  • 람보르기니
    전세계 3대 뿐인 람보르기니 새 모델 390만 달러
    람보르기니가 390만 달러 짜리 새 스포츠카를 최근 제네바에서 열린 모터쇼에서 선보였다. 이탈리아에 본사를 둔 람보르기니가 제작하는 고성능 스포츠카는 가격이 비싸기로 유명하지만 이 차의 가격 역시 일반인들이 구매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