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빵 애니메이션 그림책 11권 <꾸물꾸물 지각대장>의 표지
    우리 아이 지각 습관, 어떻게 고칠까?
    새 학기가 시작되고 어느덧 2주가 지났다.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아침마다 어린이집에, 유치원에, 학교에 늦지 않기 위해 전쟁 아닌 전쟁이 벌어질 것이다. 엄마로선 유치원 버스를 놓치지 않는 게 중요하지만, 호기심 많고 하고 싶은 것 많은 아이들은 유치원 갈 준비를 서두르기 보다는 다른 걸 먼저 하고 싶기 때문이다...
  • 어린이재단, 어린이연구원 '그린이' 모집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어린이의 참여권을 증진하기 위해 어린이연구원 '그린이'(Greeny)를 다음달 5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그린이는 푸르른 아이들의 가능성과 밝을 미래를 상징하며 어린이의 꿈을 직접 그려나가는 주인공을 의미한다...
  • 美 피임약 보험 포함 반대소송에 신학교도 동참
    직원들의 낙태에 필요한 비용을 의료보험에 포함시키라는 오바마케어에 하비로비 등 기독교 기업이 소송을 제기한 데 이어 기독교 대학들도 동참하고 있다. 웨스트민스터신학교도 최근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제출한 고소장에서 "고용주가 직원의 피임약 비용을 부담하게 함으로써 낙태를 권장하는 연방정부의 수정법안에 대해 성경과 수정헌법 1조를 바탕으로 강력히 반대한다"고 했다. 신학교 측은 "피임약이 의료보험..
  • LG전자 옵티머스G Pro
    LG전자, 눈동자 인식 포함된 '옵티머스 G 프로' 밸류팩 업그레이드
    '스마트 비디오'는 동영상 재생 중 사용자가 화면을 보고 있는지 여부에 따라 동영상 재생이 자동으로 일시 정지되거나 다시 재생된다. 동영상을 시청하다가 눈을 떼면 전면 카메라가 눈동자의 움직임을 인식해 동영상 재생을 일시 정지한다. LG전자는 이통 3사에 공급하는 '옵티머스 G Pro'를 대상으로 '스마트 비디오'를 포함한 밸류팩(Value Pack) 업그레이드를 내달 중 실시하기로 했다...
  • 아가방, 홈페이지를 통해 행복한 가족 & 아기 탄생 사진 공모전 개최
    해외 체류 중 영유아도 양육 수당 받는다
    한국 보건복지부는 해외에 체류 중인 한국 국적의 만0-5세 영유아에 대해서도 3월부터 양육수당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양육수당을 만0-2세 차상위 계층까지만 지원해 왔던 그간에는, 해외에 90일 이상 장기 체류 중인 영유아는 부모의 소득 및 재산 조사 파악 어려움, 한국국적 상실 가능성 등을 고려해 양육수당을 지원하지 않았다...
  • 새 교황에 아르헨티나 베르골리오 추기경
    새 교황에 베르골리오…즉위명 '프란체스코 1세'
    아르헨티나의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리오(76) 추기경이 13일(현지시간) 베네딕토 16세의 뒤를 이을 제266대 교황에 선출됐다. 비유럽권에서 교황이 선출된 것은 시리아 출신이었던 그레고리오 3세(731년) 이후 1천282년만에 처음이다. 또한 미주 대륙에서는 가톨릭 교회 2천년 사상 첫 교황이 탄생한 것이다...
  • 부모와 자녀가 서로 다르게 생각하는 학교 폭력의 원인
    학교폭력 여전히 심각…원인에 대한 부모 자녀간 시각차도 커
    학교폭력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원인에 대한 부모와 자녀 간 시각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리서치 업체 오픈서베이가 전국 900명(중·고등학생 각 300명,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 3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부모들은 학교폭력의 이유로 폭력적 미디어와 게임(46.77%)을 꼽은 반면 학생들은 '가해 학생에 대한 적절한 처벌이 부족(46.50%)한 점을 원인..
  • 시애틀 영광교회,김병규 목사
    [김병규 컬럼] 가장 무서운 유혹은 바로 군중입니다.
    자신을 가난하고, 부족한 사람으로 인식하고 있는 주체들에게는 만족이란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내가 너와 함께하지 않느냐? 그것으로는 부족한 거냐?" 는 주님의 음성을 듣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음성에 " 예! 주님! 넉넉합니다." 라고 답하는 것 입니다...
  • 마크 래버튼 Mark Labberton
    풀러 신학교 마크 래버튼 새 총장직 수락
    클리포드 페너 위원회장은 래버튼이 위원회 이사들의 만장일치로 선임됐음을 알리며, "다른 이사들과 함께, 마크 래버튼을 새 총장으로 환영한다. 우리는 그의 뛰어난 능력과 성취에 대해 감격하고 고무됐다. 학자이자 교수이며 25년 이상 목회한 그는, 뛰어난 작가이며 여러 국제적인 사역의 지도자이다. 마크는 강력한 영적인 지도력, 광범위한 경험, 비전을 통해 풀러에 새로운 글로벌 리더쉽의 시대를 열..
  • 북한 복음화와 어린이 살리기를 강조하는 고형원 선교사
    한국교회, 북한 복음화와 한민족 부흥위해 힘써야
    고형원 선교사는 자신이 작사, 작곡한 대표 CCM을 비롯해 '부흥', '그날',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등을 부르며 북한의 복음화와 한반도 평화통일을 염원했다. 고형원 선교사는 "한국교회가 선교하는 교회, 기도하는 교회로 유명하지만, 아직도 한반도는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로 남아 있다"며 "한민족 교회는 복음을 듣지 못하고 죽어가는 북한의 형제들을 위해 기도하고, 특히 영양실조와 질병으로 ..
  • 양국주 선교사 "조선초기 선교역사 보면 여성활약 컸다"
    양국주 선교사 "조선초기 선교역사 보면 여성활약 컸다"
    양국주 선교사는 "조선에 온 선교사들 중에 조선 사람들하고 하나 되지 못한 사람들이 많았다. 한국에서 영화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이 나왔었는데, 미국 북장로교에서 조선에 선교사 2000명을 보냈는데, 이들을 영화에 빗대 지칭하자면 '좋은놈, 잡놈, 별난놈'으로 구분될 수 있다. 내가 보기엔 좋은 선교사는 10%도 되지 않을 정도로 적다"며 "그러므로 다 하나님 앞에서는 죄인이고, 우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