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에 그 어떤 사람도 죽었다가 다시 산 사람은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분입니다. 예수님이 죽고 살아나지 않았다면 그는 우리와 똑같은 사람에 불과했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사람으로 세상에 오셔서 사람들을 위해 죽으셨습니다. 그러나 그가 부활하심으로 영원히 살아계신 하나님이심을 증명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영원한 생명으로 죽음을 이기셨습니다. 이것은 곧 예수님이 영원하신.. 
[엔젤라 김의 교육칼럼] 대학공부: 교과서 읽기
대학에서 교과서를 읽는 것은 그냥 소설책이나 재미로 책을 읽는 것과는 무척 다르다. 현명한 학생이라면 대학이 영화에서 묘사되는 것처럼 바닷가에서 보내는 휴가는 아니라는 것을 일찌감치 깨달았을 것이다. 학교 교재를 읽는 문제도 그냥 취미나 재미로 책을 읽는 것과는 달리 상당한 집중을 요구하는 일이다... 
[박용덕 칼럼] 복음적 십자가
어찌 보면 정말 믿음 좋은 사람처럼 생각된다. 그러나 문제는 이 사람이 가지고 있는 고통의 원인이다. 이 사람은 평소 신앙생활도 제대로 하지 않고, 기도 생활도 멀리하고 영에 속한 사람이라기 보다는 육에 속한 사람인데 그래도 어디서 들은 이야기는 있어서 자기 잘못으로 고통을 당하면서도 하나님이 주신 십자가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백 순의 신앙시] 부활의 아침
언뜻 훈훈한 바람 서쪽을 향해 넓게 그리고 길게 펄쳐 있는 공허한 대지와 산맥 그 황량한 공간위를 가로질러 달리고.. 
[현순호 칼럼]사랑할 때는 무촌, 미워질 때는 원수인 부부
부모는 일촌, 피를 나눈 형제는 이촌, 부모의 형제들을 삼촌으로 삼는 세상에서 피가 섞이지 않은 사람을 촌수를 넘어 사랑하며 한 평생 산다는 것은 신이 인간에게 성경은 한 남자와 여자가 부모를 떠나 한 몸을 이룬다고 하듯 헬라인들은 비슷한 신화를 가지고 있다. 즉 처음 신이 인간을 만들었을 때 한 몸 안에 남성과 여성이 같이 있었다고 한다... 
[남성수 칼럼] 사순절에 우리가 모여야 할 곳은…
리는 성전이라는 그 건물에 매여 사는 것이 아니라,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에게 매여 살아야 한다. 통곡의 벽에 아무리 모여서 눈물을 흘리고, 춤을 추고 기도해야 소용이 없다. 진정한 성전이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눈물을 흘리고 춤을 추며 기도해야 우리의 문제가 해결되고, 진정한 생명의 역사를 이루게 된다. 사순절에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의 공동체로 함께 모여 눈물을 흘리고 춤.. 
[목회칼럼] 신지식과 신앙 및 불신앙의 결과
예수님을 누구보다 더 잘 아는 척 하면서도 말씀에 순종하거나 성령께 이끌리며 쓰임 받기를 소원하는 모습이 없다면 귀신의 노리개가 되어 지옥길에 끌려가고 있지 않나 해서 불쌍하고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예수님을 향한 떼거리 귀신들의 간청이 "우리를 좇아 내실진데 저기 돼지 떼에게 들어가도록 허락해 달라"고 했을 때 허락을 받고 귀신 떼가 돼지 떼에게 들어가매 2,000여 마리가 갑자기 미쳐서.. 
[이학진 칼럼] 성경 통독과 이해를 위한 넷째 지팡이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라고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시며(막 1:14-15, 마 4:15), 하나님나라의 백성이 되기 위한 새로운 언약을 주시는데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 3:16-17, 참고, 요 1:12).. 
[김세환 칼럼] 눈동자와 눈알 차이
한국에서 대학을 갓 졸업하고 미국에 오셔서 신학교 교수가 되신 분이 있었습니다. 미국 사람들 하고만 사십여 년이 넘게 지내셨기 때문에 말이나 생활방식이 한국 사람보다는 미국 사람에 더 가까웠습니다. 어느 날 아내와 함께 한국을 방문했다가 한국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때마침 예배 중에 기도시간이 되었는데, 여자 성도님 중의 한 분이 앞에 나와서 대표기도를 했습니다. 그녀는 기도의 .. 
꿈과 희망의 뮤직 퍼포먼스 공연 '노킹'
사랑하는 부인을 가슴속에서 떠나보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기다리고 있던 공연지원금이 좌절되자 원규는 단원들에게 공연 취소를 발표한다. 단원들 간의 다툼이 이어지고, 단원들의 설득으로 마지막 공연을 준비한다. 마지막 공연을 위해 외국에 있는 미은이를 불러들인다. 완규는 갈등을 하다 미은이에게 마음을 연다. 하지만 조건은 전 부인이 불던 태평소를 주면서 미은이에게 연주를 부탁하는데..... 
[손기성 칼럼] 오늘 내가 들어야 할 말
'주가 쓰시겠다.' 전능하신 주님은 지금 나를 위해 마지막 죽음의 길을 가시면서 말씀하십니다. 이 부르심이 당신을 부르시는 소리가 되길 바랍니다. 이 고난 주간에 '주님의 가신 고난에 동참하겠노라'는 형식적인 고백에 앞서 주님이 당신을 부르시는 음성부터 들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 부르심에, 그 고난의 길에 '함께 가길 원합니다.'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만일 이 시간 주님이.. 
안랩 "농협 APC 서버 자사 관리 소홀로 계정 탈취" 공식사과
안랩은 3.20 방송사와 금융사의 전산망 마비 사태와 관련해 보안업체인 안랩은 자신들의 관리 소홀로 서버 계정이 탈취당한 흔적이 드러났다고 공식 사과했다...
많이 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