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미원주민 선교조직 발표회에 참석한 뉴욕교협 관계자들
    뉴욕교협, 선교의 빚 북미원주민 선교로 갚는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종훈 목사)가 15일 베이사이드 삼원각에서 북미원주민 선교를 위한 조직 구성을 발표했다. 뉴욕교협으로서는 최초로 교회연합으로 추진하는 북미원주민 선교는 오는 8월4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 북미원주민 선교위원장 김기호 목사는 "북미원주민 선교가 한 교회를 중심으로 순장을 세워 운영해온 것에서 발전해 일선의 목회자들이 직접 참여함으로 더욱 활성화가 될 것"이라..
  • 28회 HYM청년연합집회
    청년들이여~중요한 것은 은혜, 삶을 그분께 맡기라
    예수님께서 부자청년에게 말하기를 영생의 조건은 자기의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주라는 것이라고 했다"며 "행위를 가능하게 한 것이 믿음이다. 여러분 안에 그 은혜가 있는지 묻고 싶다. 행함에 관한 믿음을 이야기할 때 은혜를 이야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은혜가 있으면 행함이 따라온다. 은혜가 있으면 가난한 사람들에게 베풀 수 있다. 하지만 은혜가 없으면 계산하고 분석하게 돼 행함이 뒤..
  • 한웅재 목사
    한웅재 목사, 신곡 '그 정오 우물가' 애틀랜타서 첫 선
    그룹 <꿈이 있는 자유>로 오랜 동안 활동해 오며 주옥 같은 노래들을 선사해 왔던 한웅재 목사가 지난 13일(토) 아틀란타한인교회(담임 김정호 목사)에서 '2nd Step Concert'를 가졌다. 2nd Step은 더 자유로운 노래를 담기 위한 한웅재 목사의 첫 번째 솔로앨범(2009년) 타이틀이다...
  • 시티호프선교회 난민선교 후원의 밤에서 간증하는 난민 덤바리 마가르 학생
    "고향 부탄으로 돌아가 하나님 사랑 전하고 싶어요"
    성경학교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게 됐어요. 하나님을 더 배우고 싶고 어린이 사역을 돕고 싶습니다. (고향인) 부탄과 네팔로 가서 아이들을 섬기고 싶어요. 그들에게 나쁜 것이 들어가기 전에 우리가 먼저 가야 해요. 하나님의 사랑으로 그들에게 영향을 주고 싶습니다. 난민들의 정착을 돕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 힘쓰고 있는 시티호프선교회(대표 김로리 사모)가 지난 13일(토) 오후 6시 아틀란타연합장로..
  • 학생 폭행하고 땅에 묻어…"보육원 교사야 조폭이야"
    경기도 양주의 한 보육원에서 원생이 폭행당한 후, 땅에 묻히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32살 이 모 씨 등 보육원 교사들은 이 보육원생인 12살 신 모 군이 학교에서 친구의 돈을 훔쳤다는 통보를 받았다.교사들은 신 군을 야산으로 끌고 가 폭행한 후, 땅에 구덩이를 파고 신 군의 머리만 남겨 놓은 채 모두 파묻었다. 소위 조직폭력배 식 응징인 "묻어 버리는 수법"이었다...
  • &lt;출동! 소방관 샘(Fireman Sam)&gt; 프로그램 화면
    구조하다 총격당한 美 소방관, 무전기 덕분에 생명 건져
    15일 북가주 웨스트 버클리 시의 소방국에 전화가 걸려 왔다. 노인 중 한 명이 죽어가고 있다는 것. 이 신고를 접수한 3명의 소방관과 2명의 응급구조요원이 그 집에 도착했을 때, 황당하게도 이들은 소방관들의 구조를 거부하고 총격을 가했다...
  • 반이민법 저지를 위한 최근의 시위 장면
    美 공화당 불법체류자에 시민권 부여…국경수비는 더욱 강화
    공화당은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없는 상황이다. 불법체류자에게 시민권을 부여하자니 불법 이민이 늘 것이 분명하고 부여하지 말자니 곧 있을 선거에서 라티노를 비롯한 이민자들의 표가 무섭다. 공화당 쪽에서 이민법 개혁을 추진해 온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은 최근 CBS에 출연해 그 타협안으로 "국경 수비가 강화된 후, 불법 체류자들에게 시민권을 부여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미 미국 내에서 세금을 ..
  • &#039;찾아가는 취업박람회&#039;, 구직자들이 기업채용공고를 확인하고 있다.
    구직자 10명중 7명 "취업 걱정에 불안하고 우울해"
    이들이 겪은 구직병의 증상(복수응답)은 '불안한 미래를 상상한다'가 59.9%로 가장 많았다. '멍하게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49.1%, '새벽까지 취업사이트의 공고를 찾는다' 48.2%, '밤 늦게까지 잠이 오지 않는다' 42.8%, '취업어플로 수시로 채용공고를 찾거나 입사지원을 한다' 41.3%, '대인기피증이 생겼다' 36.7%, '하루종일 핸드폰만 보고 있다' 34.9%, '취업 ..
  • 상원에서 총기 규제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호소하고 있는 Francine Wheeler(우)와 David(좌).
    오바마 대통령 주간 연설, 샌디훅 총기사건 유족이 대신해
    휠러씨는 "저는 남편 데이빗과 두 아들과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큰아들은 10살이 되는 네이트(Nate, 샌디훅 초등학교 4학년)이고 작은 아들은 지난 12월 14일 총기사건으로 피살된 6살된 벤(Ben, 샌디훅 초등학교 1학년)입니다. 데이빗과 저는 사랑하는 아들을 잃었지만, 네이트는 그의 가장 친한 친구를 잃었습니다. 그의 마지막 아침이 된 그날 벤은 '엄마, 저는 건축가가 되고 싶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