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leep If U Can
    '잘테면 자봐' 일어날수 밖에 없는 알람 앱…앱스토어 전체 1위
    'Sleep If U Can'이라는 명칭의 앱은 알람이 울릴 때 미리 설정해둔 장소에 가서 사진을 찍어야 알람을 끌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화장실, 현관 등 침대에서 떨어진 위치의 사진을 등록해놓으면 일어나서 해당 장소의 사진을 찍어야지만 알람이 해제되는 것. 앱 이름(Sleep If U Can)처럼 일어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것이다. 때문에 Cnet은 이를 '악마의 앱'..
  • 변덕스런 날씨 지속, 주말 곳곳에 '비'…4월 기온 17년來 최저
    변덕스런 날씨가 이어지면 주말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대기가 불안정해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오겠고 강수량의 지역 차이도 클 것으로 보입니다. 토요일인 27일에는 서울과 수도권에서 나흘째 내린 비가 이어져 약한 비가 예상되고, 충청과 남부지방에 5~30mm 비가 내릴 전방이다. 28일에도 서울과 경기 강원도에 5mm의 비가 예상된다...
  • 박경진 장로
    [인사] 한장연 신임회장에 한카문화교류재단 회장 박경진 장로
    박경진 장로(한카문화교류재단 회장, 사진)가 한국장로회총연합회(이하 한장연) 신임 대표회장으로 추대되었다. 한장연은 지난 25일(목)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33회 정기총회를 열고 이와 같이 결정했다. 박경진 대표회장은 "현재 한장연에 가입된 교단이 17개인데, 앞으로 모든 교단이 참여하고 연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기독교가 오히려 사회로부터 우려의 대상이 되었다면서 ..
  • 헌혈
    종교계 '단체 헌혈' 중 기독교 91.6% …작년까지 62.5만명 참여
    한국교회가 헌혈을 통한 사랑실천에 가장 앞장 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산하 사랑헌혈운동본부(본부장 최병두, 이사장 정재규)에 따르면 1992년부터 2012년 말까지 교회를 통한 단체헌혈자 수는 62만 5,154명으로 나타났다. 사랑헌혈운동 시작해인 1992년엔 523개 교회, 32,832명이 가장 많은 참여를 이끌어 낸 1997년에는 1017개 교회 5665명이 참여했다...
  • 폭격을 피해 동굴에 피신해 있는 누바족 주민들
    [선교지 현황] 수단 기독교인들, 정부군으로부터 폭격 당해
    수단 정부가 기독교인이 밀집해 있는 자국의 남부 지역을 향한 폭격을 지속하면서 기독교인 희생자가 늘어나고 있다. 수단의 기독교인들은 주로 수단 남부에 있는 남(南)코르도판 주(州)의 산악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며, 종족으로는 누바(Nuba)족이 다수를 이루고 있다. 지난 2013년 3월 19일 수단의 공군기가 하드라(Hadra) 지역을 폭격하여 2명이 숨지고 12명이 중상을 입었다. 그리고 20..
  • 스마트 초이스
    돌려받지 못한 통신 미환급 '100억원'…스마트초이스서 신청 가능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는 25일 연락처가 파악되지 않아 돌려주지 못하고 있는 '통신 미환급액'이 약 100억원이 남아 있어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동전화나 유선전화 계약을 해지하면 해지시점을 기준으로 통신사와 통신요금을 정산하는데 이때 미처 정산하지 못한 금액 중 통신사가 이용자에게 돌려줘야 할 금액이 미환급액에 해당한다. 미환급액은 2009년 10월 말 1..
  • 류현진
    류현진, 7이닝 1실점 호투로 메츠戰 승리에 기여…외신들도 극찬
    '류현진(26·LA 다저스)의 호투에 외신들도 일제히 갈채를 보냈다. 류현진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퀸즈 시티필드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전에 선발 등판, 7이닝 동안 3피안타 1실점(1자책) 8탈삼진을 기록했다. 투구수는 109개였고 평균자책점도 3.41로 끌어내렸다. 팀은 류현진 선수의 호투를 발판으로 3-2 승리를 거두었다. ..
  • 조민희 가족 치료사
    '악동뮤지션'처럼 행복 발견할 수 있는 아이로 키우려면…
    모든 부모들은 자신들의 자녀가 긍정적인 자아상과 함께 우수한 학업성적을 보이며 사회에 꼭 필요한 인물로 성장하길 바란다. 또 열린 마음과 객관적인 사고방식, 타인에 대한 존중과 배려, 협동성과 책임감 등의 사회성을 갖추길 원한다. 더 나아가 정직과 자제력, 인내와 예의 등 내면의 스펙까지 쌓길 꿈꾼다...
  • 현대기아차, 미국이어 브라질서도 대규모 리콜
    현대기아자동차가 브라질에서도 브레이크 결함으로 인한 리콜을 실시한다. 이미 미국에서는 브레이크를 밟아도 브레이크 등이 켜지지 않거나 크루즈컨트롤이 해제되지 않는 등의 문제로 190만대 리콜이 들어간 상황이다. 미국에서는 2007∼2011년 생산된 제네시스 쿠페, 산타페, 소나타, 투싼, 베라크루즈 등 현대차 모델과 옵티마, 론도, 세도나, 쏘렌토, 쏘울, 스포티지 등 기아차 모델에서 이런 결..
  •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정인수 담임목사
    [정인수 목사 칼럼] 디지털 시대에 영성을 날카롭게 하십시오
    요즘을 디지털 시대라고 부른다. 디지털이란 아날로그와 대립되는 개념이다. 아날로그 기술은 음이나 빛의 변화를 전기적인 변화로 바꾸어 연속적인 파형으로 보낸다. 반면에 디지털은 시간을 아주 잘게 분할하여 그 진폭의 상태를 이진수인 0과 1이라는 숫자의 조합으로 처리한다. 시간과 양이 극소화된 기호로 바뀌는 디지털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많은 정보가 정확하게 생성, 변형, 복제, 전달이 가능해 진..
  • UMC 여선교회 이사로 재선출된 이성은 권사
    한국 최초 전도부인에 받은 '영성' 며느리까지 이어져
    작년 여름, 미연합감리교회 여선교회(United Methodist Women, UMW) 이사로 북조지아연회여선교회 소속 이성은 권사(65, 아틀란타한인교회)가 재선출 됐다. 이성은 권사는 25명으로 구성된 이사회의 유일한 한국인 이사로 세계 각국의 취약 계층 선교에 앞장서고 있는 미연합감리교회 여선교회의 정책을 논의,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 유건
    유건 미국 시민권 포기 "입대 위해서가 아니라 비행기 값 때문에"
    배우 유건이 미국 시민권을 포기했던 이유에 대해 "비행기 값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25일 KBS 새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 제작 발표회에 출연해 이 같이 털어놓았다. 그는 "한국에서 지내며 미국으로 돌아갈 시기를 놓쳤다"고 말하며 "비행기 값보다 대학교 등록금이 더 중요한 상황이어서 미국 시민권을 포기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