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중앙교회 서임중 담임목사
    서임중 목사 "예수께로 다가갈 때만 '에바다' 은총 체험할 수 있어"
    순복음연합교회(담임 양승호 목사)가 25일부터 '인생은 지우개가 없습니다'(계22:1-12)는 주제로 강사 서임중 목사(포항중앙교회 담임)을 초청한 가운데 춘계부흥성회를 27일까지 진행한다. 서임중 목사는 지난 2011년 뉴욕교협 할렐루야복음화 대성회 강사로 참여해 뉴욕교계에 많은 은혜를 끼친 목회자다. 포항중앙교회는 지방의 중소도시에 위치하고 있으면서도 현재 1만 명의 성도들이 출석하는 대..
  • 조엘 오스틴
    조엘 오스틴 목사의 설교법 "일상의 언어로 말하고 사람 의식하지 말라"
    미국 최대의 교회인 레이크우드교회를 담임하는 조엘 오스틴 목사는 매주일 4만3천명 성도들 앞에서 설교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대형집회에 강사로 서는 그는 지난 20일에도 마이애미의 마린스톰 야구장에서 3만7천명 앞에서 설교했다.최근 발간된 잡지 에스콰이어에서 오스틴 목사는 수많은 청중들 앞에서 떨지 않고 자신감 있게 설교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기독교 잡지가 아닌 일반 잡지인 에스콰이어는 직장..
  • 유승우
    유승우, UK뮤직과 계약…내달 7일 자작곡 담긴 미니앨범 발표
    유승우는 최근 신생기획사 UK뮤직과 계약을 맺었다. 이에따라 CJ E&M은 유승우의 앨범에 대한 투자, 유통 및 마케팅을 지원할 예정이며 UK뮤직이 매니지먼트를 담당한다. 승우의 데뷔앨범이 될 미니앨범은 직접 작사, 작곡한 자작곡을 포함해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드러낼 수 있는 곡들로 꾸며져 있다...
  • 구글 글래스
    [갤러리] 구글 글래스(Google Glass)…25인치 고화질 스크린을 보는 것 같은 효과
    구글 글래스는 약 8피트 거리에서 25인치 고화질 스크린을 보는 것 같은 효과를 갖고 있다. 키보드가 없기 때문에 음성 인식을 통해 메일을 확인하고 사진을 찍는 등 스마트 기기 작업을 할 수 있다. 구글 글래스에 탑재된 카메라는 5백만 화소 정도이며 내장된 용량은 16기가 바이트다. 구글 측은 배터리 한번 충전으로 하루종일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안경의 모습을 갖고 있지만 어쨌거나 스마..
  • 구글 글래스
    에릭 슈미트 회장 "구글 글래스 정말 기묘한 물건" 칭찬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이 하버드대학교에서 열린 강연회에서 구글의 새 스마트 기기인 구글 글래스에 관해 정말 요상한 물건(The Weirdest Thing)이라 부르며 칭찬했다. 그는 구글 글래스가 갖고 있는 몇 가지 참신한 기능을 강조함과 동시에 영상 녹화 기능 등은 적절한 곳에서 사용되어야 한다고 주의를 요하기도 했다...
  • 이슬람 사원,모스코
    美 복음주의자 52% "이슬람은 폭력적"…일반인은 26%
    절반 이상의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이슬람을 "본질적으로 폭력적 종교"로 인식하고 있었다. 바나리서치가 지난해 1008명의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기독교인들의 이슬람 공포증은 상당히 높은 비율이었다. 보통 미국 성인의 경우는 고작 26%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 개성공단 사태 해결방안 설문조사 결과
    北, 개성공단 실무회담 거절… 국민 43.9% "철수·폐쇄 등 강경조치"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대표 이형수)는 우리 정부가 북한에 실무회담을 제안한 4월 25일 전국 성인남녀 1070명을 대상으로 '만일 북한이 제안을 거절한다면 우리 정부가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를 묻는 긴급 조사를 실시한 결과 43.9%가 '공단 폐쇄나 인원 철수 등 강력한 조치'라고 응답을 했다. 이어 27.4%가 '추가 제안 등 더 적극적인 정상화 노력', 25.7%가..
  • 안전행정부, 개성공단 입주·피해기업에 대한 세제지원안 발표
    안전행정부(장관 유정복)는 최근 북한의 개성공단 폐쇄로 '사업에 중대한 위기'에 처하는 등 피해를 입고 있는 개성공단 입주기업에 대한 지방세 지원기준을 마련하고 시도에 적극적인 시행을 당부했다. 이번 지원은 지방세 법령에서 지원이 가능한 최대한의 조치로 취득세 등 지방세에 대한 납기연장 또는 징수유예 등으로 그 구체적인 지원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모스크바 정신병원서 불 나 38명 숨져
    러시아 모스크바 인근의 정신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38명이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러시아 국영통신 리아 노보스티 등 외신에 따르면, 26일 새벽 2시 30분(현지시각)께 모스크바 외곽도시 라멘스코예지역에 위치한 정신병원에서 불이 나 병동에 있던 의료진과 환자 41명 중 38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진다...
  • "부패한 검찰 그대로 두면…" 60대男 국회 앞에서 분신기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60대 한 남성이 분신자살을 기도해 병원에 옮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남성은 오른팔과 등에 2도 화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26일 오전 10시 30분께 문모(66) 씨가 왼팔에 시너를 바닥에 뿌린 뒤, 불을 붙이고 몸을 굴린 것으로 알려졌다...
  • 폭죽놀이 하려다 테러범 누명 쓴 美 뉴저지 남성 곤욕 치러
    뉴저지의 한 남성이 폭죽놀이를 하려다 경찰에 적발돼 한바탕 곤욕을 치르고 있다. 뉴저지에 거주하는 미키투 파나생코 씨는 뉴스를 보다 자신이 보스톤 테러와 연계된 인물로 거론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그는 4월 7일 뉴욕에서 폭죽놀이를 하기 위해 몇가지 장비를 챙겨 전철에 올랐다. 그의 룸메이트는 그의 이런 행동을 보고 즉각 경찰에 사실을 알렸다...
  • 생닭
    신선한 생닭고기 알고 보니 3년 지난 냉동닭이었네
    한국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냉동닭을 녹인 후 생닭으로 속여 판매한 50대 남성이 적발됐다. 그는 길거리의 전기구이 통닭이나 호프집 통닭 등에 필요한 닭고기를 헐값에 30만 마리나 납품했으며 이 닭들은 신선한 생닭으로 위장돼 시중가의 절반 가격에 팔려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