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 울산, 경주 등 해오름동맹 소속 3개 지자체와 6개 대학이 지역혁신과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13일 한동대학교 김영길그레이스스쿨 도서관에서 열린 '제7회 Univer+City 대학과 도시의 상생발전 포럼'에서는 약 1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발전과 국가 성장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교환됐다. 이번 포럼은 '대전환시대의 기.. 
장기기증 유가족에게 ‘사회공헌상 대상’ 수여
GKL사회공헌재단(이사장 정진섭) 주최한 '2024 GKL 이웃사랑실천상‧사회공헌상' 시상식이 지난 17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렸다.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 장부순 씨에게 영예의 '사회공헌상 대상'을, 생존 신장기증인 엄해숙 씨에게 '사회공헌상 희망나눔상'을 수여하고 생명나눔의 가치를 드높였다. 이 시상식은 지역사회의 숨은 선행자와 이웃사랑을 실.. 
한동대·포항시·UNAI KOREA, 2024 포항시 ESG 식품경영진흥 과정 성료
한동대학교·포항시·UN아카데믹임팩트 한국협의회(UNAI KOREA)가 공동 주관한 ‘2024 포항시 ESG 식품경영진흥 과정’이 성료됐다. 수료식은 포항시 관계자, 한동대학교 교수진, UNAI 임원진, 외식업 CEO 및 과정 컨설턴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의 ESG 윤리헌장 선언과 실천 성과 발표가 이목을 끌었다. 8주간 진행된 이번 과정에서 수료생들은 친환경 패키지 개발,.. 
“이신칭의,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미래 아닌 현재 누리는 것”
기독학술원은 20일 서울 양재동 소재 횃불트리니티회관에서 ‘바울 칭의론에 대한 새관점 문제점’이라는 주제로 12월 월례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오성종 박사(전 칼빈대 총장)은 ‘바울의 이신칭의 교리에 대한 바울에 대한 새 관점 입장의 이해와 그에 대한 비평’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논평은 박찬호 교수(백석대 조직신학), 박요한 교수(전 대전신대 대학원장)이 맡았다... 
“우리가 전하는 성탄의 행복한 소식, 세상 살려”
한국기독교장로회 박상규 총회장은 20일 성탄메시지를 발표했다. 박 총회장은 “우리는 성탄절의 따뜻한 기억을 품고 있다. 성탄 새벽이면 가정을 찾아다니며 구주 탄생 소식을 아름다운 찬송으로 전했다. 그러면 가정에서도 반갑게 맞이해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드리며 축하와 감사의 교제를 나눴다. 2024년에도 아름답고 경건한 성탄의 기쁨이 온 세상에 가득하면 좋겠다”고 했다... 
초핵가족화·1인 가구… 2024 가정 관련 10대 뉴스
가정사역 기관인 사단법인 하이패밀리(공동대표 송길원·김향숙)가 20일 ‘2024년 가정 관련 10대 뉴스’를 아래와 같이 발표했다. 대한민국은 1인 가구의 급증으로 인해 ‘초핵가족화’라는 새로운 가족 구조의 변화를 겪고 있다. 2022년 기준, 전체 가구의 34.5%를 차지하는 비중이 40%에 도달하는 시점이 예상보다 13년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독교인들, ‘부정선거 음모론’ 무시해야 한다
공직선거 결과를 인정하지 않고 선거업무를 총괄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 조작을 했다는 이른바 ‘부정선거 음모론’이 우리 사회의 갈등의 불씨로 작용하고 있다.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하는 이들 중에는 선거에 참패한 정치인이 있다. 문제는 한국교회의 지도자라고 할 수 있는 목사와 전직 총리를 지낸 장로가 집요하게 ‘부정선거 음모론’을 퍼뜨리고 있다는 점이다... 
여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권한 놓고 대립 격화
여야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의 권한 범위를 두고 갈등을 이어갔다. 국민의힘은 대통령 권한대행이 장관 임명권과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며 국방부와 행정안전부 장관의 임명을 요구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한 권한대행이 특정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한기총, 국가 안정과 자유로운 신앙 위해 최선”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20일 저녁 롯데호텔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2024 한국교회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 2부 축하 메시지, 3부 시상식, 4부 만찬과 감사 순서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준비위원장 공동회장 정학채 목사의 사회로,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의 환영사, 공동회장 이현숙 목사의 대표기도, 명예회장 박홍자 장로의 성경봉독, .. 
“‘편리한 대형교회’와 ‘특색있는 소형교회’로 양극화 심화될 것”
2025 문화포럼 '문화선교트렌드'가 19일 신촌 필름포럼에서 열렸다. 2025년 한국사회를 전망하며 한국교회의 목회와 공적 사역에 대한 방향을 모색했다. 문화선교연구원(백광훈 원장)과 필름포럼(성현 대표), 목회데이터연구소(지용근 대표)의 공동주최로 열렸다. '정치·경제·사회·문화를 통해 한국교회를 전망하다'란 주제로 열리는 포럼에서.. 
창원시, 청소년 마약중독 예방 부모 특강에 한가협 김지연 대표 초청
최근 창원특례시와 창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회여성분과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청소년 마약문제 현황과 대책 부모특강’이 열렸다. 이날 청소년과 학부모, 교육기관, 청소년 센터 등을 대상으로 열린 본 특강에는 한국가족보건협회(한가협) 대표이자 코야드 코리아(COYARD Korea) 대표인 김지연 대표가 강의했다... 
“성탄… 세상이 어둡고 캄캄해도 하늘 바라보자”
예장 통합총회가 20일 오전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2024 총회성탄축하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류승준 목사(총회유지재단 서기이사)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참석자들은 찬송가 122장 ‘참 반가운 성도여’를 제창했다. 이어 윤한진 장로(총회장로부총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안병주 장로(총회유지재단 회계이사)가 성경봉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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