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세군
    구세군·제주원도심상권조합, NFC 디지털 나눔 협약
    구세군한국군국(사령관 김병윤)과 제주원도심활성화자율상권조합이 비대면 기부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을 선보인다. 양 기관은 최근 제주 원도심 상권조합 회의실에서 ‘NFC 기반 디지털 나눔 및 상권상생 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상권과 사회복지가 결합된 ‘제주형 사회공헌 모델’ 구축에 나섰다...
  • 지파운데이션,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34억 원 상당 의류 기부
    지파운데이션, 사마리안퍼스 코리아에 34억 원 상당 의류 기부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이 지난 4일 서울 마포구 지파운데이션 회관에서 사마리안퍼스 코리아(대표 오기선)에 34억 1400만 원 상당의 의류 17만 1,343벌을 기부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국내외 취약 계층과 전 세계 아동들에게 도움을 전하기 위한 나눔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기부 전달식에는 양 기관의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부 전달식은 양 기관..
  • 아동복지실천회
    수용자 자녀 위한 쉼터 기금 마련… 200여 명 참석해 연대의 마음 나눠
    아동복지실천회 세움(대표 이경림)이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감사음악회 '덕분-愛'가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아트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음악회에는 약 200여 명의 후원자, 시민, 세움의 아동과 가족, 자원봉사자, 협력 단체 관계자들이 함께해 지난 10년의 여정을 돌아보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번 공연은 특히 부모의 수감으로 주거 위기에 놓인 수..
  • 한국신학아카데미 2025년 가을학기 제2차 학술세미나
    “바울의 구원론, 칭의와 성화가 서로 긴밀히 연관”
    한국신학아카데미(원장 김균진 박사)가 14일 오후 서울 안암동 세미나실에서 ‘구약과 신약 구원관의 통합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2025년 가을학기 제2차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선 원장 김균진 박사(연세대 명예교수)의 사회로, 윤철호 교수(장신대 명예교수, 조직신학)의 발제, 오성종 교수(전 칼빈대 교수, 신약학)가 논찬했다...
  • CTS 제29대 공동대표이사 취임 감사예배
    이철·정훈·장봉생, CTS 제29대 공동대표이사 취임
    CTS기독교TV(이하 CTS)가 지난 13일 서울 노량진 CTS아트홀에서 제29대 공동대표이사 취임 감사예배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예배에서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직전 감독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정훈 총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장봉생 총회장이 신임 공동대표이사로 취임했다. CTS 제27대 공동대표이사이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전 총회장인 오정호 목사는 예배에서 “멈추지..
  • 묵상에서 수행되는 말씀 텍스트와 신학적 서사는 스트레스 기억과 과거 경험을 새로운 관점에서 재해석하는 역할을 한다.
    [뇌치유상담/신경신학편(9)] 묵상으로서의 명상, 주의와 정서를 조절한다(下)
    앞서 살펴본 묵상과 명상의 차이점에도 불구하고, 묵상과 명상이 공유하는 핵심 기반은 뇌의 신경가소성(Neuroplasticity) 변화를 유도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묵상적 수행의 효능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확보하기 위해 표준화된 명상 기반 중재(MBIs)를 토대로 분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러한 접근을 통해 뇌 구조와 기능 변화가 두드러지게 관찰되며, 명상과 묵상이 공통적으로 주의 집중력..
  • 인터페이스 세미나
    미주 인터페이스 세미나, 선교의 방향 세워준 마중물
    미주 인터페이스 세미나가 최근 캘리포니아주 얼바인 소재 디사이플 교회(담임 고현종 목사)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은 얼바인지역 카이로스 수료생들과 지역 목회자들로, 시드 USA 총무 강대성 선교사, 오픈도어 교회 이영찬 목사, 남가주 사랑의 교회 TJ간사, 디사이플 교회 이병준 선교 행정목사를 비롯해 디사이플 교회 성도들 14명이 참석했다...
  • 뉴욕교협 증경회장단
    뉴욕교협 공천위, 24일 재공천 후보 발표… 증경회장단, 결론 못 내
    미국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허연행 목사) 공천위원회가 오는 24일(이하 현지 시간) 회장 후보 공천안을 다시 발표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최근 증경회장단은 이러한 뉴욕교협 공천위 활동과 관련 긴급 모임을 가졌으나 증경회장단 내에 의견이 팽팽히 대립하면서 이렇다 할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 제1기 위 브릿지 감사예배
    위 브릿지 1기 감사예배, 외로운 개척교회들 사이에 다리를 놓다
    미주 기독일보가 지난 11월 11일(현지 시간) 제1기 위 브릿지 감사예배를 드리며 지난 3년의 사역을 마무리했다. 또한, 남가주 교회를 중심으로 진행됐던 위 브릿지 사역이 새로운 2기 사역을 시작하며, 남가주를 넘어 텍사스 및 타주로 사역을 확장해 나아갈 것이라 밝혔다...
  • 아신대
    아신대, 94학번 동문 후원으로 ‘하이브리드 강의실’ 조성
    아신대학교(총장 정홍열)가 94학번 졸업동문의 후원으로 ‘하이브리드 강의실’을 추가로 조성하고, 2025학년도 2학기부터 해당 강의실의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에 마련된 하이브리드 강의실은 해외 및 원거리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참여하더라도 현장 수업과 동일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구축된 것이다...
  • 김흥재 목사
    평신도 사역자 훈련원을 시작하면서
    대한민국은 세계가 주목할 정도로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여 세계 경제 6위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한국교회는 대한민국의 민주화와 산업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화려함 뒤에 감추어진 어두운 면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게 크리스천들이 많은데 세상은 왜 변화되지 않았느냐는 것입니다. 그것은 평신도들에게 세상 속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면서 살도록 하는데 실패했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