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오후 각각 충남 홍성군 홍성시장과 고양시 라페스타 거리를 방문해 총선 예비후보들과 함께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뉴시스
    KBS '민주·연합 178~196석, 국힘·미래 87∼105석'
    10일 실시된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비례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이 원내 압도적 과반 정당이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고 KBS가 출구조사 결과를 분석해 예측 보도했다. KBS는 이날 오후 6시 투표 마감 직후 공개한 예측 보도에서 민주당과 민주연합은 178~196석, 국민의힘과 비례정당 국민의미래는 87~105석을 얻을 것으로 전망했다...
  • 자유통일당 석동현 총괄 선거대책위원장
    "자유통일당, 윤석열 지키고 보수 성공 뒷받침할 것"
    석 위원장은 인터뷰에서 자유통일당은 범우파 세력을 결집해 보수 정권인 윤석열 정부를 지키고 성공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이 중도 좌파 성향으로 흐르지 않도록 견제할 것이라고도 예고했다...
  •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 공연장에서 테러가 일어난 후 발생한 화재 현장의 모습. ⓒ현지 영상 캡처
    “미, 러에 ‘크로쿠스 공연장 테러’ 구체 정보 줬다”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 공연장 테러가 발생하기 2주 이상 전에 미 정부가 러시아 당국자들에게 테러가 벌어진 크로쿠스 공연장이 표적이 될 수 있음을 꼭 짚어서 경고했었다고 미 워싱턴포스트(WP)가 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 오픈도어스
    "기독교에 대한 차별과 적대감을 드러내는 사회 억압구조로 기독교 박해수치 전년보다 상승"
    지난 5년 동안 북한만이 “세계 기독교 박해 보고서”(World Watch List)에서 “극심한” 박해의 영역 속에 있었다. 하지만 2018년처럼 2019년의 보고서에는11개 국가가 이러한 상황에 처해 있다. 2012년부터 가속화되기 시작해서 2016년 이후로 박해 순위는 더 심화되는 기독교 박해 상황을 해마다 보여주고 있다. 부분적으로 디지털 혁신에 의한 지구촌자료..
  • 전광훈 목사 소속이 예장대신 서울동노회임을 확인하는 서울동노회의 공문.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 과열 양상…사무처 직원까지 동원?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제25대 대표회장 선거가 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선거를 앞두고 한기총 사무처 직원이 후보자 가운데 한 사람인 전광훈 목사를 찾아가 간접적으로 사퇴압력을 가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 한기총 로고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 등록 조작 의혹 일어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25대 대표회장 선거를 둘러싸고 '후보등록 조작' 의혹이 일각에서 제기되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후보자 접수 과정에서 특정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후보등록 조작이 이뤄졌다는 것이다...
  • 장신대 학보인 신학춘추는 아예 자신들의 페이스북에 "이분들이 바로 명성교회 세습을 통과시킨 8:7의 주역들입니다"라며 재판국원들의 명단을 공개해 놨다.
    예장통합 총회재판국 결과에 장신대 학보인 '신학춘추', 아예 재판국원 명단 공개
    통합총회 재판국이 7일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청빙무효소송과 관련 재판을 열고 최총판결을 내렸다. 재판에서 무기명 투표로 결정한 결과, 8;7 단 1표 차이로 원고 기각 판결이 나며 명성교회의 세습 행위가 인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재판국원 명단이 '신학춘추 장신의소리' 의 페이스북에 공개됐다...
  • 한기연 바수위 회의 모습
    기성 S교회 내홍 여전…성도들, 총회 관심 호소
    담임목회자의 불순한 신앙관 등으로 내홍을 겪고 있는 이천 S교회 사태로 말미암아 교회가 반 토막이 난 가운데, 담임목사를 옹호하는 지방회와 수수방관하는 총회로 인해 교인들이 여전히 고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S교회바로세우기위원회(이하 바로세우기위원회)는 소속된 기성 총회가 오는 29일 정기총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자신들의 답답함을 호소하며 총회의 깊은 관심을 호소했다...
  • 성락교회
    성락교회, 부천 지역예배당 시설 문제로 충돌
    교개협은 인원수 대비 자신들이 사용하는 4층 외에 다른 공간들이 부족하다면서 어르신을 위한 복지시설을 확충하고자 하는 명분으로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4층 체육실 개조 현황을 알게 된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 측은 이를 구청과 소방서에 신고했고, 구청 건축과 및 소방서에서 안전점검을 하러 부천예배당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