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년간 한 분야를 연구해 일류기업으로 성장시키고 각종 봉사와 사랑을 실천해온 최만묵 ㈜한남하이텍 대표이사(60)가 한남대학교로부터 명예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는 지난달 30일 오후 3시 정성균선교관 예배실에서 최만묵 ㈜한남하이텍 대표이사에게 명예이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한동대, 제14회 사랑의 마라톤 개최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지난 1일 한동대학교에서 ‘제14회 사랑의 마라톤’ 행사를 개최했다. ‘사랑의 마라톤’은 포항 지역 장애인 참가자와 비장애인 도우미가 함께 마라톤 코스를 완주하는 지역 나눔 사업으로 한동대학교가 주최하고 △한동대학교 사랑의 마라톤 TFT △포항시 △포항시장애인체육회 △포항시장애인연합회 등이 주관했다... 
신일교회, 장신대에 발전기금 1,500만 원 기탁
신일교회(배요한 위임목사)가 장로회신학대학교(김운용 총장, 이하 장신대)에 발전기금 1,500만 원을 기탁했다. 지난달 30일 장신대 채플은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서 ‘신일교회와 함께 하는 장신사랑기도회’로 드렸다. 경건교육처장 오방식 교수의 인도로 진행된 기도회는 배요한 목사(신일교회)가 ‘등에는 십자가, 입에는 노래’ 제하의 말씀을 선포하였다... 
“청년 부채 해방을 위한 노력, 교회들도 적극 동참해야”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청년 부채 문제, 교회가 조속히 끌어안아야 할 선교적 과제입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지난 9월 30일에 발표했다. 기윤실은 “지난 9월 13일부터 21일까지 한겨레신문이 ‘저당 잡힌 미래, 청년의 빚’이라는 주제로 심층 연재 기사를 보도했다”며 “이 기사들은 빚이 임계에 달한 2030 세대의 비율이 11.3%로 전 세대 평균(6.3%)의 두 배에 가까운 통계와 .. 
중부연회부흥단, 베트남에서 사모해외수양회 가져
중부연회부흥단(단장 계산중앙교회 최신성 목사)이 주관하는 사모해외수양회가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베트남 다낭지역에서 진행되었다. 수양회는 매일 오전엔 강사 목사님들의 특강이 진행되고, 오후에는 다낭 지역 여행을 했다... 
성결대 개교 60주년 기념 창작 뮤지컬, ‘영암 김응조’ 공연
성결대학교 개교 60주년 기념 창작 뮤지컬 ‘영암 김응조’가 오는 10월 13일성결대학교 기념관에서 오후 2시 30분과 7시 30분 두 차례 공연될 예정이다.영암 김응조 목사는 1896년 경북 영덕군에서 출생하여 현재 서울신학대학교의 전신인 경성성서학원에 입학한 후 1년간의 일본 전도여행으로 신앙의 성장을 경험하였고, 귀국하여 학업에 정진하던 중 3.1 운동이 발발하게 되어 학생신분으로 독립.. 
한동대, 제3회 커리어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고용노동부 주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일환으로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대학 내 평봉필드(대운동장)에서 학생의 진로취업역량강화를 위한 ‘제3회 커리어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한남대, 캠퍼스 안전 위해 ‘캠퍼스폴리스’ 구성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가 대학내 범죄예방과 깨끗한 캠퍼스 문화조성을 위해 ‘캠퍼스 폴리스(Campus Police)’를 구성했다. 지난달 29일 오후 5시 본관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학생 25명(경찰학과 20명, 외국인유학생 5명)이 참석해 캠퍼스내 범죄예방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그리스도인, 복음 때문에 배척받는 일 외엔 없어야”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친구를 얻는 길’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팬데믹 상황에서 사람들과의 만남이 제일 큰 어려움이었다. 만나고 싶은 친구들이나 지인들을 만날 수 없는 고통은 많은 부작용을 낳았다. 교회적으로 가장 큰 손실은 예배 인원의 대폭적인 감소를 맞이하였다”며 “전통적으로 필수적이라 여긴 예배당에 나와 예배하는 .. 
안병무 선생 탄생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 열린다
한국 민중신학의 창시자 중 한 명인 심원 안병무 선생 탄생 100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한국의 진보적 신학자, 목회자, 활동가가 대거 참여하는 학술대회가 오는 17일 서울 강북구 소재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한국 민중신학의 새로운 목소리’라는 주제로 열린다... 
“순교, 이데올로기 아닌 ‘예수 복음’ 위해 죽는 것”
한국기독교역사학회(회장 이재근)가 지난 1일 오후 온라인 ‘줌’(zoom)으로 제407회 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상도 교수(호남신대)가 ‘한국 개신교회 순교자 추서 역사와 기준에 관한 소고’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최 교수는 “순교는 고전적인 의미로 죽음과 관계한다”며 “물론 백색, 녹색순교 등으로 죽음 없이 철저하게 그리스도를 본받는 삶으로서의 순교개념이 중세 교회에 등장하지만, 죽음.. 
한동글로벌사명원, 사명선교포럼 개최
특히 27일에 개최된 포럼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스라엘에서 13년간 사역한 한동대 95학번인 안선영 선교사가 강사로 나서 선교사로 헌신하게 된 경위와 한동대에 입학하게 된 사연을 소개했다. 또 안 선교사는 이스라엘에 진행하고 있는 난민 지원사업, 여성 재활 사업(수공예 제품 제작), 학대 피해아동 지원 사업 등을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