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로회신학대학교(김운용 총장, 이하 장신대)의 ‘故 주선애 명예교수 일대기 서화전’이 막을 내린다. 장신대는 지난 6월 19일 별세한 故 주선애 명예교수의 일대기를 그린 서화전을 지난 8월 25일부터 오는 10월 4일까지 마펫관 1층 전시 공간에서 ‘외톨이의 삶, 섬김으로 즐거웠네’라는 주제로 전시하고 있다... 
조현삼 목사 “그리스도인 기도로 반응해야”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본능 반응과 기도 반응’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성경은 말을 크게 둘로 구분하는데 하나가 악한 말이고 또 하나가 선한 말이다. 악한 말은 하나님이 하지 말라고 한 말이고 선한 말은 하나님이 하라고 한 말”이라며 “악한 말은 믿음 없이 하는 말이다. 선한 말은 믿음으로 하는 말이다. 악한 말은 하나님 없이 하는 말이다. 선한 .. 
서울신대 당기땡 기도회, 하나신앙위원회와 함께 진행
서울신학대학교(황덕형 총장) 제38대 솔루션 총학생회은 지난 15일 성결인의집 1층 존토마스홀에서 ‘당기땡 기도회’를 진행했다. 당기땡 기도회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기도가 땡기십니다’의 줄임말로 총학생회(박민규 총학생회장)의 주관으로 재학생들이 함께 모여 학교, 학과 그리고 세계를 위해 기도하는 기도회이다. 이번 기도회는 약 8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하나 신앙위원회의 인도로 찬양과 기도.. 
영일만교회 김용준 목사, 부산장신대에 3백만 원 기부
부산장신대학교에 영일만교회 김용준 목사가 3백만 원을 기부했다. 부산장신대학교 동문인 김용준 목사는 “학교 다닐 때 장학금을 받았기에 받은 대로 학교에 기부한다”며 “학생일 때는 많은 도움이 되었고 내가 기부할 수 있는 때가 된 것이 감사하다”며 기부했고, 전교생 간식을 가져와 학생들의 환호를 받았다... 
한일장신대, 개교 100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기념식 연다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는 개교10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6일 오전 11시 대학 예배당과 캠퍼스 일원에서 개교100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기념식을 연다. 이 행사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총회장 이순창 목사(연신교회)를 비롯해 전북지역대학 총장 등 내빈, 박남석 이사장, 남기인 총동문회장과 동문들, 재학생, 교직원 등 1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군비확장의 시대, 교회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전 장신대 총장 김명용 박사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온신학TV’에서 “마태복음 10장엔 예수님께서 오신 이유를 설명한다.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시는 예수님이 걸어가신 길은 칼이 아니라 ‘섬김과 사랑’이었다”고 말했다... 
침신대, 경기도침례교연합회 초청 대학예배 및 학교탐방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는 27일 경기도침례교연합회(대표회장 김원정 목사)를 초청하여 대학예배를 인도하고 학교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학예배는 교육부장 고요셉 목사(영통영락교회)의 사회로 사무총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교회)의 기도에 이어 사회자가 사도행전 1장 8절의 성경 말씀을 봉독 후 경기도침례교연합회 임원단의 특송이 이어졌다. 이후 대표회장 김원정 목사(우리꿈교회)가 ‘우.. 
장신대, 말레이시아 사바신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장로회신학대학교(김운용 총장, 이하 장신대)는 27일 말레이시아 사바신학교(Sabah Theological Seminary, 코타키나발루 소재)와 MOU를 체결하여 교육적 교류, 리더십 개발과 선교적 목적 달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날 MOU 체결식을 위해 장신대에서는 김운용 총장과 이상억 대외협력처장, 장신근 대학교학처장, 박경수 신학대학원장, 박보경 학술지원처장, 변창욱 선교신학 ..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 110기 동문들, 모교 사랑 발전기금 기탁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 신학대학원을 2017년에 졸업한 110기 동문들이 모교 사랑을 담은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27일 신대원 110기 한결동기회 회장 문구원 목사와 총무 백수영 목사(전주남성교회), 회계 박경순 전도사 등 임원 3명이 총장실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동문들은 채은하 총장에게 발전기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청년에 집중하면 한국교회 미래 찾을 수 있어”
예능청년교회(담임 조건회 목사)가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재 예능교회 본당에서 ‘청년교회, 홀로서다’라는 주제로 청년목회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 ‘청년목회, 한국교회의 해답을 쥐고 있다’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한 조건회 목사는 “청년교회 홀로서기가 자립의 핵심이다. 그 첫 번째는 장성한 사람”이라며 “청년은 참 교회의 미래 세대이면서 다음 세대의 주역이 되는 친구들인데, 너무 어린아.. 
“죽음 공론화 될 때, 삶의 존엄과 생명 존중 에토스 정착돼”
한국조직신학회(회장 이오갑 교수)가 지난 24일 서울 성북구 소재 덕수교회(김만준 목사)에서 ‘뉴노멀 시대의 교회와 신학’이라는 주제로 제17회 한국조직신학자전국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팬데믹과 함께 도래한 뉴노멀 시대에 논하는 21세기 기독교의 과제: 삶과 죽음을 성찰하는 생사교육 정착과 생사 공동체 회복’이라는 주제로 발제한 곽혜원 교수(경기대 초빙교수, 21세기교회와신학포럼 대표)는 팬.. 
성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차세대디자인건축 3ds Max Vray 교육과정’ 운영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역 인근 대학과의 협업을 통해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계원예술대학교, 안양대학교, 한세대학교 4개교와 공동으로 “차세대 디자인건축 3ds Max Vray 전문가 양성과정”을 2회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