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의 골든타임을 보내는 청소년들의 꿈과 성장을 도와주는 ‘꿈쌤’ 백수연 작가가 미래에 대한 불안과 진로에 대한 고민으로 힘들어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따뜻한 위로와 현실적 조언을 전했다. 지난달 24일 서울 상봉동 은혜제일교회(국제독립교회연합회 소속, 최원호 담임목사)에서 열린 ‘행복한 우리동네 북콘서트’(매·마·토·2)에 초청된 백 작가는 자신의 베스트셀러 ‘괜찮아, 꿈이 있으.. 
“한국교회와 선교, 코로나 이후 부흥과 갱신 어떻게?”
“한국교회는 ‘자기중심성’이라는 심각한 병에 걸려 있다. 자기중심성에서부터 형식주의, 권위주의, 세속주의가 파생된다. 이러한 모든 문제는 방향성을 ‘하나님 중심성’, ‘타자 지향성’으로 바꿀 때만 극복할 수 있다.” 코로나 사태를 지나며 한국교회는 사회적 비판과 신뢰도 감소라는 외적 도전에 의한 심각한 위기를 경험했다. 그러나 외부 비판에 의한 위기 역시 사실상 누적된 한국교회의 각종 병폐가.. 
“교회개척 불가능한 시대 아냐… 한국교회 생태계 알고 선교적 교회 세워야”
한국선교신학회와 세뛰새KOREA가 최근 서울 구로 연세중앙교회에서 제4차 공동포럼을 열고, 코로나 이후 한국 생태계에 맞는 선교적 교회로의 근본적 체질 개선 및 선교적 교회개척을 위한 성경 원리와 과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새로운 시대를 향한 한국교회의 도전!’을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서 환영사를 전한 한국선교신학회 회장 유근재 주안대학원대학교 총장은 “공동포럼은 교회가 사회적으로 선한.. 
“우리 모두 직장선교 위해 부름받은 ‘직장선교사’입니다!”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와 한국직장선교대학(직선대),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미주장신대)가 7월 1일 ‘직장선교사’를 최초로 공동 임명 및 파송했다. 1일 서울 종로 종교교회 7층에서 열린 ‘직장선교사 임명 및 파송 감사예배’에서는 김대수, 김상현, 김은정, 박명자, 이강목, 이상무, 이인순, 하순혜 씨 등 8명의 직장선교사가 공식 임명됐다. 이들은 “.. 
통일소망선교회 “복음통일 위해 한국교회와 함께 뛰겠다”
복음통일을 준비하는 초교파 선교단체인 통일소망선교회가 ‘2023 제1회 통일소망의 밤’을 열어 후원 교회 목회자, 성도들에게 그동안의 사역 열매와 앞으로의 비전과 전략 등을 나눴다. 통일소망선교회 후원이사회 주최로 1일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 내 김덕윤예배실에서 열린 통일소망의 밤 행사에는 지금까지 1,500명이 넘는 탈북민(통일민)을 중국과 동남아에서 구출하고, 국내외.. 
미래목회포럼 ‘2023년 리더십 컨퍼런스’ 26~28일 개최
미래목회포럼(미목, 대표 이동규 목사·이사장 이상대 목사)이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제주 오드리인호텔에서 ‘챗GPT와 한국교회’를 주제로 2023 리더십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미목 지도위원, 이사, 임원, 감사, 일반 회원, 정책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컨퍼런스는 챗GPT를 비롯한 과학기술이 급속히 발달하는 시대에 신앙과 교회 본질을 재확인하는 한편, 챗GPT에.. 
인도 마니푸르주 박해로 기독교 난민 5만 명 발생… 식량 위기 심각
인도 동북부 마니푸르주에서 지난 5월 초부터 발생한 박해로 기독교 소수부족 난민이 약 두 달 만에 5만 명 수준으로 급증했다. 힌두 소수부족인 메이테이족의 청년들로 구성된 4개 지하 무장조직은 5월 초부터 최근까지 기독교 소수부족인 쿠키족 마을 최소 73곳을 공격했다. 이로 인해 최소 80명의 쿠키족이 목숨을 잃고, 221개의 교회와 4천여 채가 넘는 성도들의 집이 불탔으며, 학교와 관공서 .. 
“‘안녕’이 굿바이(Goodbye)가 아닌 헬로(Hello)가 된 이유는”
모든 인간이 느끼는 보편적 감정인 불안은 내면에서 느끼는 불안과 외부 사회의 불안으로 구분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결국 내부의 불안과 외부의 불안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상호작용하게 된다고 말한다. 특히 과거 개인이 겪은 트라우마와 사회적 트라우마들이 뒤얽히면 미래의 불안과 두려움이 더욱 증폭될 수 있다. 트라우마는 덮고 감추고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김명혁 원로목사, YEFK 주일예배서 길선주 목사 생애 전해
한국교계를 대표하는 개혁주의 신학자이자 복음주의 원로인 김명혁 목사가 25일 서울 서대문 한국복음주의대학생연합회(YEFK)와 대흥교회를 방문해 ‘한국교회의 신앙의 아버지’ 길선주 목사의 복음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헌신적 삶을 증거하고, 그 정신과 삶을 이어가는 사역자와 성도들이 되길 축복했다. YEFK는 지난 2월 12일에도 지도교수인 김명혁 목사(한국복음주의협의회·KEF 명예회장, 강변교회.. 
“목회자가 권위 내려놓고 지역사회로 들어가 함께하길”
“지금도 교회는 됩니다. 복음은 살아 있습니다. 자신감을 갖고 감사하면서 기쁘게 사명을 감당하면 됩니다.” 24년 전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교회를 개척한 첫 주부터 무료급식 사역을 시작하여 주님의 은혜 가운데 부흥 성장한 사랑의 쉼터교회 이근수 담임목사는 “자기 은사를 따라 어렵더라도 진정성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면 교회는 지금도 부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역사회 전도, 각자 은사대로 진정성 가지고 꾸준히 섬겨야”
시대 흐름에 맞는 전도 패러다임의 전환이 요청되는 이때 지역사회의 작은교회 목회자들에게 효과적인 전도 전략과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세미나가 열렸다. 20일 사랑의 쉼터교회(이근수 목사)에서 개최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서울강서지방회(회장 최덕성 목사) 전도동력 세미나에서는 전석재 서울기독대학교 선교학 교수(신촌성결교회 협동목사)가 ‘팬데믹 이후 한국교회 전도 방향’을 주제로 한국교회 전도 현황과.. 
“오대양 육대주에 예수 십자가 자랑하는 하나님의 군병 되길”
㈔누가선교회 창립 제18주년 감사예배 및 제3회 목사안수식이 22일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아가페홀에서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 가운데 거행됐다. 누가선교회가 주최하고 누가독립교회총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250여 명의 목회자, 선교사, 성도가 참여하여 지난 18년간 의술을 통해 지구촌 이웃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치유를 전한 누가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