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4.3 구세군 아트홀 구세군 연합 정사일 예배
    구세군, 14일 성금요일 연합예배 후 순교자 추모회
    한국구세군(김필수 사령관)은 오는 14일 오전 10시 서울 충정로 구세군아트홀에서 정사일 예배(성금요일 예배)를 드린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910년부터 이어진 구세군 정사일 예배는 주님이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참회의 기도와 성경 봉독, 찬송과 설교의 순서로 진행된다...
  • 연말정산, 계산기
    4월부터 月1만1000원대 '기본형 실손보험' 나온다
    금융위원회는 다음 달부터 24개 보험회사에서 ▲도수·체외충격파·증식치료 ▲비급여 주사제 ▲비급여 MRI 등 각종 비급여 진료를 특약으로 분류하는 대신 보험료를 줄이는 방식의 새로운 실손의료보험 상품이 출시된다고 지난 3월 30일 밝혔다...
  • 대출(
    햇살론 등 4대 서민금융상품 문턱 낮아진다
    정부가 4대 서민금융상품인 미소금융·햇살론·새희망홀씨·바꿔드림론의 대출 요건을 낮추고 대출을 제한하던 소득과 신용등급 요건을완화하기로 했다. 또 저소득 청년에게는 전·월세 보증금을 2000만원까지 저리로 대출해주는 상품이 출시된다...
  • 컨테이너, 수출 경상수지 KBS
    3월 수출 13.7%↑…반도체 덕에 5개월 연속 증가세
    지난달 수출이 3개월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한 반도체의 호조 덕분에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3.7% 증가하며 5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3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집계한 3월 수출입동향 자료에 따르면 이달 수출은 489억 달러,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26.9% 증가한 423억 달러를 기록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인터뷰
    트럼프 "中, 북핵 해결 안하면 미국이 일방 조치하겠다"
    오는 6∼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리는 미중정상회담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이 북한 정권을 압박하지 않으면 북한의 핵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미국이 독자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일 발간된 영국 경제일간지 파이낸셜타임스(FT)과의 인터뷰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첫 회동에서 북한 핵 프로그램의 점증하는 위협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 1인당 국민총소득, GN / KBS
    지난해 1인당 국민소득 2만7000달러…3만 달러 '벽 못 넘어'
    지난해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또 2만7000 달러대에 그쳐 3만 달러 진입에 실패했다. 국내총생산(GDP)은 1년 전보다 2.8%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16년 국민계정 잠정치를 보면, 지난해 1인당 국민총소득, GNI는 2만7,561 달러로 전년도(2만7,171달러)보다 1.4% 늘었다. 1인당 GNI는 2015년 6년 만에 감소했다가 지난해..
  • 국회의원 5명 중 4명 '재산 늘어'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민일영)는 23일 관보를 통해 발표한 공직자 재산 공개(2016년말 기준)를 보면 지난해 큰 폭으로 재산을 불린 사람도 있지만, 재산이 줄어든 사람도 있다. 국회의원들은 5명 중 4명 꼴로 재산을 불렸다. 전체 79.3%인 237명이 전년보다 늘어난 재산을 신고했다...
  •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조별리그
    한국 첫 유치 'FIFA U-20 월드컵' 5월 20일 개막
    축구 스타의 등용문인 20세 이하 월드컵이 오는 5월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막한다. 대회 공식 명칭은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로 6월 11일에 열리는 결승전까지 약 3주간 전 세계 축구팬의 이목이 우리나라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 네이버
    네이버, 글로벌 진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개발 위해 YG에 투자
    네이버(대표 한성숙)는 브이 라이브 등 글로벌 플랫폼과의 시너지를 확대할 수 있는 역량있는 국내 창작자, 콘텐츠를 육성하기 위해, 전세계 K-POP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YG 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양민석, 이하 YG)에 총 1,000억 원을 투자한다고 17일 밝혔다...
  • 이명박 대통령
    韓·美 FTA '발효 5년'…상호 ‘윈윈’ 효과 컸다
    한국과 미국 간 채결한 자유무역협정(FTA)이 15일로 5주년을 맞이하는 가운데 발효 이후 세계경기 위축 속에서도 양국의 교역은 증가세를 지속했고 이로 인해 상대국내 수입시장 점유율도 모두 상승하는 등 상호 ‘윈-윈’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최근 전 세계 경기위축으로 일본·중국·아세안 등 전체 교역량은 감소했으나 2012년 3월 15일 한미 FTA 발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