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크라이나 교회에서 식량과 복음 전달을 돕는 한 기독교 단체가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잊혀진 집단을 발견했다. 이들은 전쟁으로 황폐화된 조국에서 학대나 방치를 당하고 있는 어린이들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미국에 본부를 둔 슬라브복음협회(SGA, 전 러시아 복음 협회)는 1934년 설립되어 수십 년 동안 소련의 신자들에게 성경과 기독교 자료를 제공해 왔다. 20세기 후반 .. 
“마사 아미니 사망 1주년… 이란 기독교인, 시위 가담하면 체포 위험”
마사 아미니(Mahsa Amini)가 사망한 지 1년이 지난 가운데 이란 기독교인들은 시위에 참여하지 말라는 경고를 받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간)은 아미니가 사망한지 1주년이 되는 날이었다. 사망 당시 22세였던 아미니는 엄격한 여성 복장 규정에 따라 히잡을 착용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란 종교경찰에 체포된 직후 사망했다... 
“코코 가우프의 US오픈 우승이 신앙과 가족 가치의 승리인 이유 5가지”
테니스 선수 코코 가우프(Coco Gauff, 19)가 지난 9월 2023년 US 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신세계 1위 여자 테니스 선수 벨로루시의 아리나 사발렌카를 2-6, 6-3, 6-2로 꺾고 역전승을 거두었다. 가우프 선수는 또한 전국 무대에서 기독교 신앙과 가족 가치의 큰 승리를 거두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보도했다... 
“니카라과 주교, 알지 못한 재판 끝에 26년 징역형 선고 받아”
니카라과의 한 주교가 다니엘 오르테가 독재 치하의 니카라과 정부로부터 부당한 유죄판결을 받고 투옥된 후 국제인권위원회에 청원을 제출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인권단체인 국제 자유수호연맹(ADF)은 성명을 통해 마타갈파 가톨릭교구 롤란도 알바레즈 주교가 국가 통합을 훼손했다는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았다고 밝혔다... 
“中 디지털 감시, 기독교인 표적으로 점점 더 많이 사용되고 있어”
최근 오픈도어 영국 및 아일랜드 지부는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중국의 디지털 감시’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오픈도어는 “중국은 자국민 뿐만 아니라 타국의 신앙을 갖고 있는 모든 사람을 염탐하고 있다”라며 “여러분이 이 글을 읽고 있다는 것을 누군가가 알고 있다고 상상해 보라. 그들은 여러분이 어디에 앉아 있는지, 누구와 함께 있는지 알고 있다”라고 했다... 
“英 유권자 대부분, 전환치료 금지 정책은 최우선순위 아니라고 답해”
영국의 한 기독교단체가 의뢰한 조사에 따르면, 영국 대부분의 유권자들에게 ‘전환 치료 금지’는 최우선순위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크리스천 인스티튜트(Christian Institute)가 의뢰한 이번 여론조사는 2천91명의 영국 유권자에게 23가지 가능한 선택지 목록에서 향후 12개월 동안 상위 5가지 정책 우선순위를 매기도록 요청했다... 
닉 부이치치 “자살시도와 우울증 앓던 나를 건져낸 2가지 깨달음”
‘닉 V. 미니스트리’ 설립자인 닉 부이치치(Nick Vujicic)가 최근 한 영상에 출연해 “하나님께서 팔과 다리를 주실까봐 옷장에 신발 한 켤레를 넣어 뒀었다”고 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닉 부이치치는 새로운 영상인 ‘아이 엠 세컨드’(I am 2nd)에 출연해 “세상에 알리고 싶은 것이 있다면 매우 크신 하나님을 믿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교회와 강한 신앙 공동체는 청소년의 영적 발달 돕는데 중요”
미국 조지아대학교(UGA)의 새로운 연구는 교회와 강한 신앙 공동체가 어린이의 영적 발달을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의 주저자이자 UGA 가족 및 소비자 과학대학 박사 과정을 졸업한 빌 스탠포드(Bill Stanford)는 UGA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대학에서 종교 예배 참석을 중단했다가 아이가 생기면 다시 돌아오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었다”라고 했다... 
英 내무장관 “침묵 기도는 불법이 아니다”
영국 내무장관이 최근 “사람들이 조용히 기도하는 것을 범죄로 처벌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수엘라 브레이버만 내무장관은 전국의 경찰들에게 서한을 보내 “침묵 기도 자체는 불법이 아니다”며 “합법적인 의견을 갖는 것은 범죄 행위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13세 미만 자녀 가진 美 부모 중 2%만 성경적 세계관 갖고 있어”
미국의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수백만 명의 헌신되지 않은 미국 기독교인들로 인해 성경적 세계관이 쇠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신앙이 제대로 훈련되지 않고 종종 성경적 가치를 자녀들에게 전달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전했다. 조지 바나의 새로운 저서인 ‘영적 승리자 키우기: 자녀의 마음, 정신 및 영혼 육성’(Raising Spiritual Champ.. 
교황, 리비아 홍수 인명피해에 “깊은 슬픔”
프란치스코 교황은 대규모 홍수로 수천 명이 사망한 리비아의 인명 피해와 파괴에 대해 슬픔을 표명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교황은 “리비아 동부 지역의 홍수로 인한 막대한 인명 피해와 파괴 소식을 듣고 매우 슬프다”며 “모든 희생자와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생애 첫 그랜드슬램 제패 코코 가우프, 우승 후 무릎꿇고 기도
US오픈 우승 후 경기장에서 감사기도를 드린 코코 가우프 선수가 자신의 여정에서 신앙의 역할에 대해 급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가우프 선수는 ESPN 분석가이자 전 프로 테니스 선수인 메리 조 페르난데스와의 인터뷰에서 그랜드 슬램 타이틀 획득이 어떤 의미인지 질문을 받았을 때 “내게 매우 큰 의미가 있다. 지금 이 순간 조금 충격을 받은 것 같다”라고 말했..




















